<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52" height="514" style="border:;" alt="20200805_204657.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8/15966280551767d244f3624b83af97a2c20e80b2c6__mn147251__w652__h514__f90990__Ym202008.png" filesize="90990"></div> <div> </div> <div>코로나 사태이후 상당히 오랫만에 영화를 보았습니다.</div> <div> </div> <div>사람없는 아침시간대에 갔더니 극장에 사람이 20명도 안될때 보았네요</div> <div> </div> <div>일단 소감은 꽤 재밌습니다. 다만 강철비 1보다는 못합니다.</div> <div> </div> <div>영화가 초반에 조금 늘어지는 감은 있지만 영화 끝나고 나서 재미가있었는지 어 이영화가 130분이나 했던거네? 라고 생각을 할정도로 중후반부부터는</div> <div> </div> <div>좋았습니다. 잠수함신이 특히 재밌는데 마치 예전에 제라드버틀러 영화 헌터킬러를 연상케 합니다. (그정도로 화려하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제작비가)</div> <div> </div> <div>생각보다 카메로로 유명한 사람도 많이 포진해 있고 특히 신정근 배우(부함장) 아주 연기가 찰지네요</div> <div> </div> <div>해적 바다로 간 산적부터 참 맘에 들었었는데 말이죠 ㅎㅎ</div> <div> </div> <div>내일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볼 예정인데 그것도 보고 난후 한번 써보겠습니다.</div> <div> </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