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가 전체적으로 흥겹고 즐겁다. <div><br></div> <div>2. 자스민 공주(나오미 스콧) 예쁘다. 진짜 예쁘다.</div> <div><br></div> <div>3. 윌 스미스 캐스팅은 그럭저럭 적절했다 생각함.</div> <div>   지금 생각해 보니 지니를 실사영화로 했을 때 윌 스미스 말고 다른 사람 생각이 잘 안나네.. </div> <div><br></div> <div>4. 각색이 꽤 잘 되었다. 어중간하게 했으면 원작이 워낙 유명해서 까였을텐데...</div> <div><br></div> <div>5. 자스민 솔로곡도 괜찮았음. 노래도 좋았고 화면 구성도 맘에 들어요.</div> <div><br></div> <div>6. 지금 관점에서 보면 마지막 싸움이 조금 밋밋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조금 들긴 함.</div> <div><br></div> <div>7. 액션신들에서는 감독인 가이 리치의 색깔이 드러나는 편</div> <div><br></div> <div>8. 자파가 너무 착해 보임. 아니 어떻게 보면 주인공같이 생겼음. </div> <div>   처음엔 '자파가 혹시 나중에 개과천선하려나?' 라는 생각도 들었음</div> <div><br></div> <div>9. 결론적으로 디즈니가 점점 기존 명작 만화영화를 실사화 하는 노하우가 점점 쌓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