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5">초강력 스포입니다...</font></div> <div><font size="5">후회 안할 자신 있는 분들만 보세요~</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strong><font>[타임라인]</font></strong></div> <div>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 타임라인입니다...</div> <div>과거로 세 팀이 떠납니다...</div> <div> </div> <div>- 아이언맨&캡아&앤트맨&헐크... 어벤져스1 시간대 & 1970년대</div> <div>여기서 '<font><strong>마인드스톤</strong></font>'을 회수하고 앤트맨이 귀환하고, 헐크는 에이션트원에게서 '<font><strong>타임스톤</strong></font>'을 얻고 귀환합니다...</div> <div>하지만, 스페이스스톤을 놓친 아이언맨과 캡아는 1970년대로 가서 '<font><strong>스페이스스톤</strong></font>'을 얻고 귀환합니다... (이 시간대를 1970평행우주라 부르겠습니다.)</div> <div> </div> <div>- 네뷸라&워머신&나타샤&호크아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 시간대</div> <div>퀼에게서 '<font><strong>파워스톤</strong></font>'을 얻고 워머신이 귀환하고, 레드스컬에게서 '<font><strong>소울스톤</strong></font>'을 얻고 호크아이가 귀환합니다...</div> <div> </div> <div>- 토르&로켓... 토르1 시간대</div> <div>아스가드 행성에서 '<font><strong>리얼리티스톤</strong></font>'과 묠니르를 회수하고 귀환합니다...</div> <div> </div> <div>->이렇게 총 4가지의 시간대(=평행우주)가 열립니다...</div> <div>이게 꽤 중요한 사항입니다~!!!</div> <div> </div> <div>또, 시간대 설정에 대한 몇가지 언급이 있습니다...</div> <div>- 각각의 시간대에서 스톤과 묠니르가 없어졌던 시간은 그 시간대에서는 아주 미비하다(에이션트원과 헐크의 대화)</div> <div>- 과거로 간다고 해도 현재의 시간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아기 타노스 이론)</div> <div>이 얘기는... 시간대만 다른 것이 아니라 그 시간대에 도착하는 즉시 새로운 평행우주의 개념으로 해석해야 맞습니다...</div> <div> </div> <div><strong>결론은...</strong></div> <div><strong>캡아가 '스톤들과 묠니르'를 돌려주러 기계를 통해 떠났다가</strong></div> <div><strong>원래의 5초 뒤에 도착하지 않고 나이가 들어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된 것은...</strong></div> <div><strong>그곳에서 있을만큼 있다가 나이가 든 뒤에 현재 시간대로 원래의 귀환 장치를 써서 온 것이 아니라</strong></div> <div><strong>- 캡아의 은퇴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페기를 만나러 갔던 1970년대의 과거 시간대의 평행우주에서 시간이 흐른 상황을 보여준 것이거나</strong></div> <div><strong>- 1970평행우주의 타노스도 인피니티 스톤을 찾을 것이기에 그곳에서도 핌입자를 이용한 시간 여행 장치가 생겼을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그래서 그곳의 기계를 써서 현재 시간대에 도착한 캡아가 현재 시간대의 기계를 통해 온 모습을 보이지 않고 헐크 일행들의 곁에 있던 벤치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였던 것이죠...</strong></div> <div><strong>캡아가 떠난 뒤 5초 뒤에 귀환하지 않자 헐크가 했던 대사는 도착해야 맞는건데의 의미라고 봐야할 것입니다.</strong></div> <div><strong>(아무튼... 원래 기계에서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아 위에 두가지 경우가 가장 타당하다)</strong></div> <div><strong><strong>(여기서 주의할 점이... 군단을 끌고온 타노스는 '가오갤1 팀이 갔던 평행우주의 타노스'입니다... 캡아가 머물렀을 1970년대 평행우주의 타노스는 살아 있을 겁니다.)</strong></strong></div> <div> </div> <div>--- --- --- --- --- --- --- --- --- --- --- --- --- --- --- --- --- --- --- --- --- --- --- --- --- </div> <div> </div> <div><strong><font>[토니의 죽음은... 아이언맨1 때부터 계획 되어 있었다.]</font></strong></div> <div>(토니 관련 영화 다시 보기는 아직 아이언맨1 까지만 봐서 많이 쓸 내용이 없지만;;; 아무튼 몇자 적어 보자면...)</div> <div> </div> <div>그 이유로...</div> <div>아이언맨1에서 납치 되었을 때 자신이 만든 무기들로 자신의 나라의 젊은 군인들이 죽는 모습을 보며 충격을 받았고</div> <div>또 탈출하는 과정에서 동굴 동료 '잉센'에게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을 듣죠</div> <div>탈출 이후 각성하며 모든 무기 생산 라인을 중단 시킵니다...</div> <div> </div> <div>또한 걸미라로의 복수를 하고 돌아온 토니와 포츠의 대화에서</div> <div>위험한 짓을 하는 토니 곁을 떠나고 싶다는 포츠에게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 것이 자신의 숙명인 것 같다며 자신을 도와달라는 호소를 하죠</div> <div>그 때는 그냥 영화가 영웅물이기에 신경 안쓴 대화 내용이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달라요...</div> <div>그 때부터 토니는 자신의 운명을 느꼈다는 설정으로 시작했던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아이언맨2에서는...</div> <div>무사히 청문회장을 끝내고 나오며 기자들에게...</div> <div>'나의 관심은 오로지 국민들의 안전이다~'</div> <div>'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 내 식대로~!' 라고 말 합니다...</div> <div>이것은 토니의 대사이지만 납치 이후 변한 토니에 대한 마블의 표현이지 않나 생각해요...<br>.</div> <div>.</div> <div>.</div> <div>개봉일 조조로 보고 와서 지금까지도 충격이 가시지 않네요...</div> <div>그리고 아이언맨1부터 다시 보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위에 토니의 죽음에 대한 의견은 일단 엔드게임을 보고 난 뒤에 다시 보니 모두 끼워 맞추는 식으로 보이는 현상일 수도 있겠지요...</div> <div>하지만 이렇게 결말을 다 보고난 뒤에 재미의 요소 하나 하나를 눈여겨서 보는 것도 좋네요~</div> <div> </div> <div>아이언맨1 처음 보고 집에와서 손피고 입으로 소리내며 '비행균형장치'를 '쏘던'때가 그립습니다~</div> <div>토니형 다른 영화에서도 또 만나요~!!!</div>
천국에서는 주제가 하나야, 바다지
불덩어리가 바다로 녹아드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불꽃은 촛불 같은 마음속의 불꽃이야
- 영화, Knockin' on Heavens Door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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