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곤지암은 24:00 상영에 공포영화임에도 중학생들로 꽉 찬채(그래도 난 혼자) 감상한 반면 <div><span style="font-size:9pt;">레디플레이어원은 오늘 18:35 상영임에도 저 혼자 보는 상황이 되었네요 ㅎㅎ</span></div> <div><br></div> <div>일단 영화 내용 자체를 1도 모른채 봤으며</div> <div>각종 게임 케릭터들이 나온다라는것만 알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영화는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지만 아쉬운 점도 없진 않았고</div> <div>초반 중간중간 살짝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었던것 같아요.</div> <div>그리고 저 게임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과 걸그룹 I.O.I가 자꾸 떠오르는...</div> <div><br></div> <div>제가 하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에서도 많은 이스터에그와 수수께기가 있어서</div> <div>전세계 유저들이 찾아내고 풀어내는 걸 많이 봐왔기에</div> <div>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4/1522852493f806c17ade8f47af8072132201f20ded__mn143882__w747__h747__f113309__Ym201804.jpg" width="747" height="747" alt="IMG_20180404_222744_resized.jpg" style="border:none;"></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