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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ovie_73391
    작성자 : 피터버크
    추천 : 3
    조회수 : 1314
    IP : 39.7.***.247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8/02/23 13:43:03
    http://todayhumor.com/?movie_73391 모바일
    (스포) 블랙 팬서의 평이 왜이런지 찾으려 노력했으나.
    블랙 팬서의 평이 왜 이런지 찾아보려 노력했습니다. 

    영화보기 전에 많은 평들의 제목들만 보았는데 평이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왜 이런 평인가를 찾아보려 노력했습니다만 실패 했습니다.

    물론 영화 자체는 마블영화는 전문가 평이 좋으면 제 평도 좋기에 아무 걱정 안하고 봤었습니다.

    저는 토르 1 과 캡아 1을 좋아하는데 많은 분들은 별로라고 생각 하시더군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그 두 영화가 토르와 캡아 시리즈중 가장 중요한 영화들 입니다.

    토르 1에서 무책임한 바보 토르 왕자를 통해 무엇이 worthy 인지를 알려주고 각자 정당한 왕권의 소유자라고 생각하는 로키와 헬라와의 대비를 보여줍니다.

    퍼스트 어벤저는 더더욱 중요합니다. 퍼스트 어벤저에 캡틴 아메리카가 어떤 사람 인가가 나오며 그걸 알게 되면 시빌워 에서 캡틴 아메리카를 오해하는 일은 거의 없을텐데. 퍼스트어밴져를 안보고 시빌워를 보신 분들이 많이 오해를 하시더군요. 퍼스트어밴져에 캡아가 말하는 정의란 무엇인가가 명확히 나오기 때문에 그걸 안 보시면 캡아가 말하는 정의를 오해 할 수 있습니다.

    블랙 팬서 시빌워 에서도 미숙한 사람으로 나옵니다. 마지막에 지모를 죽이지 않지만 결국 지모의 음모를 다 알고 그런 것이기에 블랙 팬서 역시 지모에게 놀아난 사람 이었죠.

    블랙펜서는 처음에 본인이 말하듯 아버지의 도움 없이 서기 힘든.. 아버지의 노선을 그대로 따르려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홀로 서는 과정이 본 편인데 드라마가 훌륭했습니다. 블랙펜서에게 중요한 아버지와 본인이 왕도를 정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떤 비평 제목이 블랙펜서의 DC화 라고 되어있는데 DC 영화들과 비교하면 굴욕이라고 생각합니다. DC는 그낭 길고 그 드라마가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이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저에게 그 드라마와 서사가 훌륭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아닐 수 있고 그 부분이 길었으니..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액션도 좋았습니다. 히어로물 보다는 전쟁영화에 가까운 액션은 새로웠습니다. 

    율리우스 클로라 당근 메인 빌런이 겠지 했던 예측을 간단히 날려 버린 것도 좋았습니다. 

    악역 소모.. 뭐 이번에도 되었지만. 악역 소모를 안하니 악평을 받았던 영화(나는 히어로를 보고 싶지 빌런을 보러 온게 아냐!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들도 있더군요.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힘들겠지요. 

    와칸다가 너무 발전 한거 아니냐는 평도 있던데... 근데 태초 부터 미국 달탐사때 돈을 계속 과학에 투자 하면 저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흥미로운건 블랙 팬서는 미국에게 보내는 메세지와 같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복수라는 미명으로 그들의 길을 가지 않는 것이 어떠한가.. 이것도 있지만 

    티찰라and 트차카,  고릴라 부족, 킬몽거는

    민주당 공화당 트럼프 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민주당을 옹호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결국 제 3의 길을 가게 되니까요. (좋든 나쁘든) 자신들만의 룰로 싸우던 세상에 킬몽거가 등장해서 막장을 만들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영화에서 cia등 미국 정부가 킬몽거같은 요원들을 보내 다른나라의 혼란을 야기 했다는 사실을 꺼리낌 없이 고백 했다는 겁니다. 그런짓을 했던 cia요원이 그 사건을 막지요.  

    이 영화는 미국의 대 반성을 원하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Ps: 번역 별로 였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여친이 duty for 와칸다 라고 하려다가 what i love 라고 한 이유는 와칸다와 트찰라 둘다 사랑해서 그런걸 돌려서 표현 하려고 그랬을텐데.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꿔 버려서 그냥 멜로로 만들어 버렸...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2/23 13:47:57  175.223.***.40  양파기사  748006
    [2] 2018/02/23 18:33:04  119.193.***.201  이thqdn화  433749
    [3] 2018/02/23 23:49:34  220.85.***.108  Falconer  55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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