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2987767f1829df2b55f45c1874a383442c979b0__mn667690__w674__h1000__f148030__Ym201712.jpg" width="674" height="1000" alt="MV5BNjEzNTk2OTEwNF5BMl5BanBnXkFtZTgwNzExMTg0NjE@._V1_SY1000_CR0,0,674,1000_AL_.jpg" style="border:none;" filesize="148030"></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b>더 셰프 (Burnt), (2005)</b></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br></div> <div>아이피티비에 무료로 올라왔길레 봤는데</div> <div><br></div> <div>잘난사람이 혼자 고뇌하고 이겨내고 만들어내고 혼자 다 함</div> <div><br></div> <div>사실 제일 나쁜놈이었는데 개과천선 했다고 자기가 말아먹은 사람들 찾아가서 깽판치면서 자기사람으로 만들지만</div> <div><br></div> <div>사실 친구가 적이고 적이 친구인 세계에서 통수와 통수가 적용되지만 아무 문제없는 영화</div></div><br><div>사랑도 성공도 자기가 원하면 다 이루어내는 대단하신분</div> <div><br></div> <div>좀 주방에서 소리지르고 그릇던지면서 성깔부리는것 좀 안나왔음 좋겠음</div> <div><br></div> <div>음식영화 아닙니다. 사랑영화도 아닙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그런 영화도 아닙니다.</div> <div><br></div> <div>평가에만 신경쓰는 잘난사람 잘난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29884007c6724c7948c44709778eb4cc32e647f__mn667690__w680__h1000__f147234__Ym201712.jpg" width="680" height="1000" alt="MV5BMTY5NTYzNTA1M15BMl5BanBnXkFtZTgwODIwODU1MTE@._V1_SY1000_CR0,0,680,1000_AL_.jpg" style="border:none;" filesize="147234"></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아메리칸 셰프 (Chef), (2014)</b></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우연히 티비에서 중반 이 후를 봐서 재미있어서 다시 찾아본 영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영화는 정확히 절반만 보는게 재미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처음부터 봤더니 역시나 주방과 오너와 평론가로 시작되는 영화인데</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다 보고나면 기억에 남는 음식은 눅눅하 초코케익뿐일수도 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주인공은 순식간에 망하고 재기하고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직장동료도 끝내준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모든걸 손에 넣는다. 심지어 욕하고 싸우던 평론가 마져도...</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부인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못보고 지나간거 같지만 크게 지장은 없는 듯... <span style="font-size:9pt;">그냥 유명인임.</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주인공이 감독이고 이 감독이 무려 아이언맨 감독임...</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래서인지 스칼렛 요한슨도 나오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나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이언맨을 만든게 기적이라고 느껴지는 영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음식은 아까 적은 눅눅한 초코케익과 샌드위치 뿐임</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마지막으로 sns 조심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