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샤를리즈 테론이 예고편에서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 + 소피아 부텔라의 출연때문에 손꼽아 기다렸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우리 지역에서는 오늘 이후로 상영관이 사라지기에 급히 예매를 하고 CGV에서 관람했습니다.</div> <div><br></div> <div>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상영관에 저까지 5명이 관람했네요;;;</div> <div><br></div> <div><br></div>예고편에서의 화면과 색감으로 화려한 액션 영화일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div><br></div> <div>기대와는 달리 심리드라마 로서의 비중이 크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배경은 무채색의 독일, 장벽이 무너지기 직전의 베를린 으로 <span style="font-size:9pt;">25년이 넘는 냉전기간 전세계 스파이들이 뒤엉켜 있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베를린의 장벽이 붕괴하기 직전 </span><span style="font-size:9pt;">스파이들이 조직의 명령과 자신들의 목숨을 저울질하며 적과 아군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span></div> <div><br></div> <div>진실과 거짓을 섞어가며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것이 주된 내용의 <span style="font-size:9pt;">스파이 첩보 액션 영화 입니다.</span></div> <div><br></div> <div>스토리는 따라가기 좀 어려웠는데, 애들이 자꾸 등장하는데 얼굴과 이름 외우기가 조금 어려워서 그랬나 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액션은 카메라웍을 사용해서 짧게 컷을 나누는 방식이 아니라 컷당 10합 정도를 서로 주먹을 주고 받는 연출이 주는 무게감이 좋았습니다. </div> <div><br></div> <div>전반부에서 천천히 쌓아올린 긴장감이 후반부에서 액션으로 폭발하는 부분은 강렬하고 매우 처절한데 샤를리즈 테론이 아주 멋지게 소화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그 처절한 액션은 존경스러울 정도...</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올드 테크노 BGM과 존윅에서 감독이 보여준 액션</div> <div><br></div> <div>샤를리즈테론의 냉동파워섹시, 소피아 부텔라의 못보던 매력, 맥어보이의 찌질한 연기</div> <div><br></div> <div>완벽하지 않지만 매력 넘치는 작품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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