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87621687f7b90cea2074500aa6462544cfaa202__mn262842__w660__h494__f89226__Ym201703.jpg" width="660" height="494" alt="1.jpg" style="border:none;" filesize="8922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8762170ccc8bfd68a714d9db8aa36bf1918bfac__mn262842__w660__h502__f62625__Ym201703.jpg" width="660" height="502" alt="2.jpg" style="border:none;" filesize="6262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8762171424f9e3a541d47d3896c42a83e2a1f07__mn262842__w660__h986__f85823__Ym201703.jpg" width="660" height="986" alt="3.jpg" style="border:none;" filesize="8582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8762182a5e823346301462d864bec6ec1f3ec52__mn262842__w560__h699__f77539__Ym201703.jpg" width="560" height="699" alt="6352f0e321cf00e92e5e0c28a716beae.jpg" style="border:none;" filesize="77539"></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5"> </font><p><span style="font-size:14px;">'옥자'는 오는 5월17일 개막하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출품할 계획</span></p> <p><span style="font-size:14px;">봉준호 감독과 칸영화제 인연은 남다르다. '괴물'이 칸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처음으로 세상에 선을 보였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마더'는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됐고 '설국열차'는 후반 작업 일정 때문에 아쉽게 출품을 포기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그런 만큼, '옥자'도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실제로 '옥자' 쪽에서도 올해 칸영화제 출품을 염두에 두고 있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기획부터 칸영화제에서 첫 공개되는 걸 고려하고 있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14px;">'옥자'가 칸에서 공개되고, 호평까지 쏟아지면, 넷플릭스 입장에선 더 바랄 게 없겠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한국에선 극장에서 공개되길 바라는 관객들도 훨씬 많아질테다</span></p> <p><span style="font-size:14px;">한국 메이저 투자배급사로선 어떻게든 '옥자'를 극장 개봉시키려 신경을 쓰겠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14px;">물론 변수가 없는 건 아니다. 후반작업 일정이 아직 촉박하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4px;">옥자' 후반작업이 늦어지면 '설국열차'처럼 칸영화제 출품을 포기할 수도 있다. 봉준호 감독이 워낙 디테일에 신경 쓰는 사람이란 건 널리 알려진 바.  </span></p> <p> </p></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