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주연상> 핵소 고지 - 앤드류 가필드 캡틴 판타스틱 - 비고 모텐슨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케이시 애플렉 라라랜드 - 라이언 고슬링 펜스 - 덴젤 워싱턴
<감독상>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케네스 로너건 컨택트 - 드니 빌뇌브 라라랜드 - 다미엔 차젤레 문라이트 - 배리 젠킨스 핵소 고지 - 멜 깁슨
<작품상> 컨택트 - 드니 빌뇌브 핵소 고지 - 멜 깁슨 히든 피겨스 - 데오도르 멜피 라이언 - 가스 데이비스 문라이트 - 배리 젠킨스 펜스 - 덴젤 워싱턴 로스트 인 더스트 - 데이빗 맥킨지 라라랜드 - 다미엔 차젤레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케네스 로너건
- 아직 후보에 나온 작품들을 다 보진 못했지만, 제가 아카데미 회원이었다면 투표를 했을 후보군들을 개인적으로 먼저 골라보겠습니다.
<편집상> 라라랜드 - 톰 크로스
<촬영상> 문라이트 - 제임스 렉스톤
<각색상> 컨택트 - 에릭 헤이저러
<각본상> 로스트 인 더스트 - 테일러 쉐리던
<여우조연상> 펜스 - 비올라 데이비스
<남우조연상> 로스트 인 더스트 - 제프 브리지스
<여우주연상> 재키 - 나탈리 포트만
<남우주연상>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케이시 애플렉
<감독상> 라라랜드 - 다미엔 차젤레
<작품상> 라라랜드 - 다미엔 차젤레
- 작품을 다 보지 못해서 제대로된 기준으로 넣진 못했지만 여우조연상에 '비올라 데이비스' 빼고는 제가 다 봤던 영화이기에 나름 제 판단으로 올려보았습니다. (미쉘 윌리엄스를 넣고 싶었는데 미국 현지 평단은 '비올라 데이비스'를 유력한 후보로 넣은것도 있고, 또 워낙 '비올라 데이비스'가 연기를 잘하는 것도 사실이기에 아마 '펜스'를 본다면 제 판단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제 월요일에 있을 아카데미 현지의 수상결과 예상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편집상> 라라랜드 - 톰 크로스
<촬영상> 라라랜드 - 라이너스 산드그렌
<각색상> 컨택트 - 에릭 헤이저러
<각본상>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케네스 로너건
<여우조연상> 펜스 - 비올라 데이비스
<남우조연상> 문라이트 - 메허샬레하쉬바즈 엘리
<여우주연상> 라라랜드 - 엠마 스톤
<남우주연상> 펜스 - 덴젤 워싱턴
<감독상> 라라랜드 - 다미엔 차젤레
<작품상> 문라이트 - 배리 젠킨스
- 조금 많이 바뀌었네요. 사실 '라라랜드'가 가장 유력한 작품상 후보이긴 하지만 후반기 '문라이트'와 '라라랜드'가 가장 각광을 받은것 같습니다.
'노예 12년' 같은 영화가 이미 받은적 있었고, 작년에는 '스포트라이트'가 받는 이변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아마, '라라랜드', '문라이트',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세 작품 중 하나가 받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같은 경우는 '라라랜드'가 받았으면 싶지만 만약 이변으로 작품상을 받는다면 개인적으로 '맨체스터 바이 더 씨'가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라이트' 역시 훌륭한 영화이기에 충분히 받아도 될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