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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ovie_60781
    작성자 : 몽상거사
    추천 : 13
    조회수 : 1926
    IP : 175.197.***.15
    댓글 : 89개
    등록시간 : 2016/08/05 14:52:52
    http://todayhumor.com/?movie_60781 모바일
    DC가 마블을 이길 수 없는 이유
    옵션
    • 창작글


    베트맨과 슈퍼맨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사실 마블 유니버스 영화판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DC코믹스를 더 좋아했기에 이번 영화판에서 워너브라더스와 DC의 연속적 폭망 상황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만화계의 양대산맥이라 불렸던 DC와 마블이 영화판으로 옮겨지면서 어찌 이리 명암이 크게 갈리고, 상대가 되지 않는 퀄리티의 영화들을 뽑아낼까 고심하던 차, DC는 앞으로 절대 마블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물론 이 결론의 전제는 DC가 영화판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전제로 하강려겠습니다.
    DC와 마블이 제작한 만화와 영화 모두 그 메인은 히어로 입니다. 흔히 히어로물, 히어로가 많이 나오는 것을 전대물이라고 칭하지요. 사실 십년전까지만 하더라도 히어로물이나 전대물 같은 경우 어린 아이들이나 학생들을 위한 전유물이었지, 성인들을 위한 히어로물은 흔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블이 본격적으로 영화판에 뛰어들면서 히어로물도 성인들에게 먹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췄고, 21세기 폭스도 데드풀과 엑스맨 시리즈를 리부트하면서 히어로물의 새역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DC는 천재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이후, 계속 폭망을 유지하고 있는데 어째서 마블과 21세기 폭스가 성공시킨 히어로물을 DC는 성공시키지 못하는 것인가를 알기 위해선 방금 예시로 들었던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통해 반증할 수 있습니다.

    히어로물의 기본플롯은 이렇게 진행되어야합니다.

    영웅의 기원 및 탄생, 그리고 성장 - 강력한 빌런과의 조우 및 자기존재에 대한 철학 - 변화와 성장

    즉 탄생-성장 & 철학-변화 이 세가지의 조화가 이루어져야만 성인들이 열광하고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히어로물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천재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는 이 플롯 자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베트맨이란 히어로를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시리즈에 정확하게 만들어냅니다.

    어째서 다크나이트가 탄생했는지, 그리고 그가 조커를 만나 자기 정체성을 어떻게 찾아가는지, 그리고 마지막에 어떤 변화와 성장을 보여주는지. 이로써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는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히어로물의 명작으로 남게 되었지요.

    그렇다면 마블쪽에서는 어떨까요? 마블도 비슷한 플롯으로 진행됩니다. 이런 플롯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바로 캡틴아메리카죠.
    퍼스트어벤져를 통해 캡틴의 기원, 원터솔져를 통한 개인의 자유와 국가의 안보라는 철학이 부딫치는 상황, 그리고 시빌워를 통해 캡틴은 다시 한 번 변화하고 성장하죠.

    이러한 점을 둘러보면 히어로물의 핵심은 바로 '성장물'이란 것입니다.

    사실 히어로물은 1편인 탄생과 기원을 다루는 편을 제외하고, 속편이 나올때면 관객들은 그 히어로를 완성형이라 판단하기에 히어로의 힘이나 다른 면의 성장이 아닌 정신적인 성장에 집중하게 되지요. 그렇기에 조커가 나온 다크나이트도 그러하고, 캡틴 아메리카를 완성시킨 윈터솔져 편 역시 대성공을 거둘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언맨의 경우 아이언맨3에 이르러 스타크가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아이언맨3도 큰 성공을 거두죠. 물론 그의 변화의 시기와 철학의 태동은 아이언맨2와 어벤져스1을 통해 드러났습니다만.

    이런 점을 보게 되면 마블은 히어로물의 완벽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히어로물이 성공할 수 있는지, 관객들에게 먹힐 수 있는지.. 
    아마 그 때문에 호크아이나 블랙위도우의 단독 영화는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두 사람 모두 어벤져스를 통해 보여졌듯 완벽하게 성숙하고 완성된 영웅이기에 변화와 성장을 그려낼 정도의 가치가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DC는 다릅니다.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의 성공 이후, 개봉한 맨오브스틸, 돈옵저, 수어사이드 스쿼드 전부 히어로물과 전대물에 대한 이해도가 전무하고 몰이해적 연출과 각본을 그려냅니다.

    애당초 히어로물이 성장물을 다뤘다면, 전대물은 철학적, 이상적, 정신적 충돌을 다루는 내용이니 어찌보면 마블과 DC를 비교하는 것이 DC에겐 조금 가혹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미 DC는 조급하게 마블을 따라잡기 위해 도박을 감행했고, 또한 그 도박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차라리 전대물을 통해 각기 히어로들이 꿈꾸는 이상과 그들이 가진 철학을 전대물(돈옵저,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 드러내고 보여준 뒤,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차기 개인 히어로물에서 다뤘더라면, 어쩌면 DC는 마블보다 더욱 큰 성공을 거뒀을 지도 모릅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은 멍청하지 않기에, 영웅의 탄생과 기원을 다루는 1편의 경우 그렇게 혹평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참을성을 가지고 지켜보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그렇기에 슈퍼맨:맨오브스틸이 각본상 허점과 연출적인 문제가 있었음에도 나름의 성공을 거둔 이유는 그 때문입니다. 캡틴아메리마:퍼스트 어벤져 역시 대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큰 혹평을 받지는 아니했지요. 토르:천둥의 신, 아이언맨1 모두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관객들은 1편에는 최대한의 호의를 가지고 지켜봐줍니다. 그러면 중요한 것은 그 다음 바로 속편에 대한 것입니다. 슈퍼맨 맨오브스틸 이후, 돈옵저가 개봉했을 때 관객들이 실망한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미 완성형 히어로인 베트맨과 성장형 히어로인 슈퍼맨이 만나서 서로가 변화하고 철학이 부딫치는, 즉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속 아이언맨과 캡틴의 불꽃 튀기는 어느 것이 옳다고 할수는 없지만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철학적인 불꽃과 대결을 기대했는데, 돈옵저는 그저 거대한 적에 맞서 히어로들이 뭉쳐서 싸우는 유아형 전대물을 흉내내버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영화판의 목적은 주요관객인 성인들을 타겟으로 해야하는데, DC는 히어로물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기에 결국 예전 애니메이션 혹은 만화를 만들던 방식 그대로 관객을 납득시키지 못한 영화를 탄생시킨 것입니다.

    앞서 거론한 것 같이 여러 히어로들이 동시에 등장하는 전대물의 경우는 보통 히어로물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어야합니다. 그 이유는 각기 다른 영화나 세계관에서 완성형으로 다듬어진 히어로들이 각자의 철학을 가지고 맞부딫치는 곳이 바로 전대물, 즉 어벤져스와 저스티스리그일 것입니다. 어벤져스는 이러한 분열과 서로의 철학과 이상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며 나름의 성공적인 페이스를 유지하지만, 본래 히어로물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던 DC는 전대물에서도 그 이해도가 부족했기에 괴상한 각본과 연출로 돈옵저를 만들어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안티히어로체제에 대한 이해도가 없고, 전대물에 대해 지식이 없으니 여전히 괴상한 스토리로 흘러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즉, DC가 마블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1. 히어로물 & 전대물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2. 영화 속 철학이 존재하지 않는다.

    DC코믹스가 마블코믹스와 더불어 양대산맥으로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철학현학적 분위기가 연출된 만화 속 세계관 때문입니다. 마블은 DC와 정반대로 때려부수고 활기차며 재기발랄한 스토리로 진행하면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내지요. 하지만 영화판에서 DC와 마블은 오히려 서로의 강점과는 정반대의 형태로 가고 있습니다.

    마블이 캡틴아메리카와 어벤져스를 통해 보다 철학적이고 이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세계관을 구축하려는 노력이 보인다면, DC는 맨오브스틸을 통해 나왔던 현학적이고 철학적인 분위기를 돈옵저와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 죄다 깽판치고 부셔버리고 너무나 매력없는 플롯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마블의 히어로물이 성공한 이유는 단순히 엄청난 액션과 웃기는 조크와 개그씬 때문이 아니라, 각자 히어로들 바탕과 기저에 깔려있는 그들만의 철학과 이상, 그리고 자기존재에 대한 확실한 타당성이 있기 때문이고, DC가 망하는 이유는 그런 것들을 무시한 채 액션성과 조크, 개그씬에 매달리는 멍청한 연출, 각본 방식 때문입니다.

    아마 21세기폭스는 데드풀의 차기작을 두고 엄청난 고민에 빠져있을 것입니다. 데드풀이 성공한 이유는 가벼운 개그와 캐릭터의 독창성, 그리고 깨알같은 액션씬들 때문이었는데 그렇다고 차기작에 데드풀에게 자기철학적 내용을 담아버리면 또 분위기가 무거워질테니 말입니다.

    그러니 DC는 마블과 21세기폭스의 각본 연출 방식을 보고 배워야합니다. 앞으로 나올 원더우먼과 저스티스리그는 부디 철학성과 이해도를 충분히 가지고 연출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내 머릿속.. DC에 대한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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