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오늘 추천해 드릴 영화 컨셉은 '감옥'입니다. '감옥'은 영화에서 자주쓰이는 단골 소재이기도 하죠<br>키워드가 주는 특성상, 우리가 껶지 못하는 생소한 장소라 그런지 저는 볼 때마다 항상 <br>신선하게 다가 오는 반가운 소재입니다. 좁게는 자유에 대한 고찰, 넓게는 철학적인 접근까지 <br>감옥은 생각할 꺼리를 듬뿍 던져주는 좋은 소재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옥을 주제로한<br>영화 중에 비교적 명작영화가 많이 배출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br></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604098955546158406a899f24cd8dbc0285__mn448426__w1500__h1000__f248581__Ym201607.jpg" filesize="248581"></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6144b34a7038e204389b75fe2995736ff25__mn448426__w1080__h1080__f234802__Ym201607.jpg" filesize="234802"></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2 쇼생크 탈출.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617ae524f45bf0e4356a59c7adb547101c6__mn448426__w1080__h1080__f265644__Ym201607.jpg" filesize="26564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3 쇼생크 탈출.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618e1e517d3166f43d9b428fb71f4ec00df__mn448426__w1080__h1080__f165161__Ym201607.jpg" filesize="165161"></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모든 영화 네이버 평점 1위의 위엄을 자랑하는 이 영화를 모르는 분이 있을까요?<br>쇼생크 탈출은 이미 명작영화의 대명사가 되버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br>자신의 인생 영화로 평할 만큼 작품성은 더 말하면 입아픈 수준이죠. 아직 못보신 분들이 <br>있을 수 있어 추천 해 봅니다. <br></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711faa9519641814dd5b160e167ceb45d74__mn448426__w1080__h1080__f169271__Ym201607.jpg" filesize="16927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2 일급 살인.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7147cbdbe1123c047e687c645502c82aecf__mn448426__w1080__h1080__f249043__Ym201607.jpg" filesize="24904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3 일급 살인.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71582fa3e4e7e584a14aff0e8f5cbe9e392__mn448426__w1080__h1080__f158783__Ym201607.jpg" filesize="158783"></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일급 살인 또한 많은 분들이 명작영화로 쳐줍니다. 1900년대 초반 알카드래스 감옥의 비인간적인<br>실태를 다룬 영화로 실화입니다. 저는 케빈 베이컨의 연기를 떠올리면 아직도 마음이 불편할 <br>정도로 그의 연기에 흠뻑 빠졌었는데요, 정말 심하게 감정이입이 되었던 영화로 몰입감이 상당합니다.<br>쇼생크 탈출과 마찬가지로 철학적으로도 가치있는 명작이니 많은 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716b9ee702531e846a9b58f000e6168f49c__mn448426__w1080__h1080__f123349__Ym201607.jpg" filesize="12334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3-2 그린 마일.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720b84aa6bb193f40de940d985865f41852__mn448426__w1080__h1080__f192828__Ym201607.jpg" filesize="192828"></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3-3 그린 마일.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722203c9424b1f549b48bc39f011cbc7f6c__mn448426__w1080__h1080__f174026__Ym201607.jpg" filesize="174026"></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이 작품 역시 쇼생크 탈출을 연출한 다라본트의 감옥영화 입니다.<br>3시간의 긴 러닝타임이지만 볼만한 가치가 있는 충분히 있는 명작입니다. 인간에 대해서 그리고<br>사형에 대해서 다루는 영화인 만큼 결코 가벼운 영화는 아닙니다. 비슷한 감옥과, 사형을 다루는 영화로<br>'데드맨 워킹' 또한 같이 추천 해 봅니다.<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723e2d34d6b4285462cb0c5d4136fe4e0e1__mn448426__w1080__h1080__f129837__Ym201607.jpg" filesize="12983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4-2 아메리칸 히스토리x.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724e04517c7a6b1409eae4e34237e58ae24__mn448426__w1080__h1080__f175756__Ym201607.jpg" filesize="17575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4-3 아메리칸 히스토리x.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725f55390a14cba4cd7817ce085ae20fc41__mn448426__w1080__h1080__f161992__Ym201607.jpg" filesize="161992"></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에드워드노튼, 펄롱이 열연한 '아메리칸히스토리x' 입니다. 극 중 형인 데렉이 살인을 저지르고 <br>감옥에서 겪는 스토리입니다. 키워드는 인종차별, 백인우월주의, 신념, 증오, 폭력, 정도로 요약할 수있습니다.<br>다소 무거운 주제이지만 에드워드 형제?들의 연기가 너무나도 좋았고 몰입감 또한 훌륭합니다.<br>지금과는 달리 에드워드 펄롱의 리즈시절의 외모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중 하나이고요, <br>개인적으로 감상 후 깊은 여운이 남을 정도로 후휴증이 좀 있었던 명작입니다.    <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7270cf34d7f911548b69c4d287a5e268c62__mn448426__w1080__h1080__f266447__Ym201607.jpg" filesize="26644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5-2 빠삐용.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73277b91d4675ae465eaea09dda3923f270__mn448426__w1080__h1080__f305746__Ym201607.jpg" filesize="30574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5-3 빠삐용.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733459fae5e66f040c6ac7cc222502b9d80__mn448426__w1080__h1080__f163894__Ym201607.jpg" filesize="163894"></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개인적으로 80년도 이전 영화는 되도록 안넣으려고 하는데요, 1973년도 영화로 연식이 좀 있는 영화입니다만<br>감옥 영화를 주제로한다면 이 영화가 빠지면 안될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 <br>제가 본 영화 중 자유에 대해서 가장 임팩트 있게 다룬 영화로 기억됩니다. <br>자유의 의미, 저항, 굴복하지 않는 도전에 대해서 성찰 할 수 있는, <br>영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짚어 볼 수도 있는... 말 그대로 명작입니다.<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901e3d378c997f74e89aa7f6f1942fc7fa9__mn448426__w1080__h1080__f166884__Ym201607.jpg" filesize="16688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6-2 펠론.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9087f58db9472974aaeacf0656116d9141c__mn448426__w1080__h1080__f282646__Ym201607.jpg" filesize="28264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6-3 펠론.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9102192c65f9aac41dd9103e32be99b0ca1__mn448426__w1080__h1080__f163233__Ym201607.jpg" filesize="163233"></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앞선 영화들에 비교한다면 상대적으로 최신영화에 속합니다. <br>공통적으로 몰입감이 좋다는 평이 있을 만큼 주인공에 대한 감정이입이 좋았던 영화로 기억합니다.<br>영화에 대한 키워드는 가족, 법과 질서, 생존, 폭력, 투쟁, 정도로 요약 해볼만 합니다.<br>가족을 위해 투쟁 해야만 했던 주인공, 그리고 그를 둘러싼 숨막히는 환경들..<br>여느 감옥영화에서도 그렇지만 이 영화를 보고 "아 정말 감옥엔 가면 안되겠구나"<br>라는 생각이 가장 절실하게 들었던 영화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911ab468064efe2455db1e3d7f123ea80f7__mn448426__w1080__h1080__f154271__Ym201607.jpg" filesize="15427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7-2 더 록.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91348d6f3a474d44ea7a83f60ba8c03395d__mn448426__w1080__h1080__f220287__Ym201607.jpg" filesize="22028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7-3 더 록.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4139148955b2038aa4408cab179be386565717__mn448426__w1080__h1080__f164869__Ym201607.jpg" filesize="164869"></div></div> <div><br> </div> <div>액션영화의 고전 평가되는 명작입니다. <br>이 영화 역시 알카트래즈 감옥을 배경으로 하지만 탈옥개념과는 반대로 감옥으로 침투하는 설정입니다.<br>최근에 다시 보고 내린 감상은 균형이 잘 잡힌 액션영화 라는 느낌이 강했는데요 <br>숀코네리, 니콜라스 케이지, 악역인 애드 해리스까지 정말 멋지게 나오는 <br>시쳇말로 '간지가 쩌는' 영화로 남자들이 좋아 할만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br>마이클 베이의 전성기 시절 연출이 돋보이며 연출, 캐릭터, 액션,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져<br>액션오락영화의 정점을 보여주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평가해 봅니다.</div> <div> </div> <div><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