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최근 스티브 카렐이란 배우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br>그냥 좋은 배우로 인식된 배우였는데 최근 '빅 쇼트'란 영화를 보고<br>소위 연기에 물이오른 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div> <div><br>워낙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였는데 <br>작년 폭스캐처에이어 올해 빅 쇼트까지 큼지막한 시상식에서 수상을 했습니다.<br>이제는 명실공히 대배우로서의 길을 걷는 듯합니다.</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영화에 이 배우가 참여한 경우가 많아서 추천해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066cf9e6271d08d4111beb40eda72a4324f__mn448426__w1500__h1000__f290051__Ym201607.jpg" filesize="29005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0709b5ecd2e7cef43959a0e82f4f8967aff__mn448426__w1080__h1080__f219154__Ym201607.jpg" filesize="21915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2 빅 쇼트.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075660e02958baf4bf09ff73fbf65dfc527__mn448426__w1080__h1080__f166098__Ym201607.jpg" filesize="166098"></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3 빅 쇼트.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076e4d01e1e600740328f4e4d2eb7546ad5__mn448426__w1080__h1080__f170132__Ym201607.jpg" filesize="170132"></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미국 경제대공황을 배경으로 제작한 영화인데 캐스팅이 상당합니다.<br>어려운 주제임에도 영화 자체는 쉽게 설명 하려한 노력도 보이고<br>배우들의 연기나 완성도는 괜찮았 던..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많은 영화입니다.<br>비슷한 영화로 '라스트 홈'과, '인사이드 잡'이 있는데 '라스트 홈'은 경제위기 당시 직접적인 피해를 당하는 '소시민'에 대해<br>포커스를 맞췄다면 빅 쇼트는 전체적인 조망과 이 사건을 주도했던 사람들에 집중합니다.<br>'인사이드 잡'의 경우는 다큐영화로 '빅 쇼트' 보다 조금 더 전문적인 내용으로 사건에 집중합니다. <br>용어도 그렇고 경우에 따라 보시는데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1091f81aa993d3c465eafa80352dbc2e5d0__mn448426__w1080__h1080__f175971__Ym201607.jpg" filesize="17597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2 더 웨이 웨이 백.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115ca0d4fdc97954ba19abf9a3305569064__mn448426__w1080__h1080__f258309__Ym201607.jpg" filesize="25830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3 더 웨이 웨이 백.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117de9b684818324cefa89bad224e258990__mn448426__w1080__h1080__f162191__Ym201607.jpg" filesize="162191"></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국내에서 개봉하지는 않았지만 참 따뜻한 성장영화로 기억합니다. '소소하고 잔잔하다' 라는<br>표현이 가장 어울릴듯한 영화로 '샘 록웰', '스티브 카렐'등 굵직한 배우 사이에서 아역 배우들의<br>연기 조화가 참 좋습니다. 여름이라는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그런지 참 따뜻하고 휴머니즘이 <br>녹여있는 귀한영화입니다. 특히나 사춘기를 겪는 청소년 여러분들이 보면 참 좋을 것 습니다.<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145533d54c1751545eca3d4381aa0f89735__mn448426__w1080__h1080__f203003__Ym201607.jpg" filesize="20300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3-2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147af87bb349abf41b9b48ac2875811728f__mn448426__w1080__h1080__f205913__Ym201607.jpg" filesize="20591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3-3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148c0eaffe540f6401bb227d5ee2a39991b__mn448426__w1080__h1080__f176061__Ym201607.jpg" filesize="176061"></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잘 만들어진 스티브의 로맨틱 코메디 영화중 하나입니다.<br>'더 웨이 웨이 백'과 마찬가지로 국내에 개봉 하지 않아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영화입니다만 <br>로맨틱 코미디 영화로는 드물게 캐스팅이 상당합니다. 스티브카렐, 줄리안 무어, 엠마스톤, 라이언고슬링<br>조연 케빈 베이컨 까지 이들의 이름값 만으로도 기대감을 주기 충분한 영화로 막장 요소가 가미 된<br>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입니다. <br>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1785303a832ec6c4274849d7a81cc827fb3__mn448426__w1080__h1080__f233463__Ym201607.jpg" filesize="23346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4-2 세상의 끝까지 21일.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181e4b82471f5e9402a9e097d953557422b__mn448426__w1080__h1080__f178707__Ym201607.jpg" filesize="17870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4-3 세상의 끝까지 21일.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18675876fcf6f94498faeba808a090a6f83__mn448426__w1080__h1080__f169484__Ym201607.jpg" filesize="169484"></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영화 역시 코미디 영화입니다. <br>지구멸망의 소재로 상당히 독특하게 풀어간 영화로 기억에 남는데요<br>은근히 스티브 카렐과 키이나 나이틀리의 케미가 좋았고 다시 보아도<br>역시 스티브 카렐이 가장 어울리지 않은 배역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br>후반부가 가장 좋았다는 평이 많을 만큼 끝까지 보시고 나면 분명히 만족하실 영화라 생각합니다.<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207d5a96452d56b4393a60f2d1e5f18d173__mn448426__w1080__h1080__f237629__Ym201607.jpg" filesize="23762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5-2 미스 리틀 선샤인.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2097d93e865bc654f09b8ba44a7e4091ace__mn448426__w1080__h1080__f222176__Ym201607.jpg" filesize="22217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5-3 미스 리틀 선샤인.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82321428220eea74f444579511fbdb0f47f74f__mn448426__w1080__h1080__f172690__Ym201607.jpg" filesize="172690"></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에 하나로 저에게 가장 '사랑스러운 영화'로 꼽힙니다.<br>누구 하나 정상적인 캐릭터는 없지만 하나하나가 매력있고 미소짓게 하는 오묘한 영화입니다.<br>개개인으로서는 불완전하고 약점 투성이지만 가족이란 이름 안에 함께하면 의미있고 <br>그러한 상처나 약점들이 아무것도 아닌게 될 수 있는 의미를 찾았던?? 아무튼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br>인생이 힘들고 지치고 힐링이 필요하다면 이 영화를 강력 추천합니다.</div></div></div></div> <div><br><br><br> </div> <div>출처<br><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Movieinfopage/"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Movieinfopage/</a><br><br><br><br><br><br><br><br><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