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font size="5">****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 size="5"></font></strong> </div> <div>안녕하세요 오늘 곡성을 읽고 제가 생각했던 결말과 인터넷에 흔히 알려진 결말 내용이 달라 제생각을 한번 정리해봅니다.</div> <div> </div> <div>곡성은 크게 세 인물로 나눌수있죠</div> <div> </div> <div>일본아저씨, 무명, 무속인.</div> <div> </div> <div>여태 나온 결말을 읽어보니 악마와 악마하수인(무속인) 그리고 신(무명) 으로 해석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div> <div> </div> <div>근데 제가 생각한 곡성은 좀다릅니다.</div> <div> </div> <div>다르다 생각한부분은</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1. 살</div> <div> </div> <div><strong>기존 결말해석</strong> : 무속인이 딸에게 살을가함 그래서 딸이 고통받음. 악마는 시체를 살리는 의식중 무명의 공격으로 기절함.</div> <div> </div> <div> </div> <div><strong>글쓴이 해석 :</strong> 무속인이 살을 보낼거라며 굿을 합니다.</div> <div>그런데 여기서 제 뇌에 박힌 대사는 <strong><font size="3">" 아주 위험한것, 역살을 맞을수도 있다." </font></strong>라고합니다.</div> <div> </div> <div>그 후 진행되는 살 굿. 이때 무속인이 악마를 공격합니다. 그러면서 악마가 고통스러워하고 악마가 씌인 딸도 같이 아파하게됩니다. (악마가 쓰러지며 딸도 잠시 정신을 차립니다.흔히 엑소시즘 영화를 보시면 악마가 씌인 자도 고통스러워합니다. 그렇기에 딸이 고통이 이해됩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부모 마음이 자식에게 독하지못해 살을 중단시킵니다. </div> <div> </div> <div>그러면서 무속인이<strong><font size="2"> 역살을 맞았다고 </font></strong>생각합니다. 즉, <font><strong>악마에 씌인 시점입니다.</strong></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2. 마지막 대문에서 무명을 만난 장면 </div> <div><strong>기존 결말해석</strong>: 무명이 신이고  무속인은 악마의 하수인이라 쫓아 냈다.</div> <div> </div> <div><strong>글쓴이 해석: </strong>무명이 악마에 씌인 무속인을 막습니다<strong>. </strong>씌인 악마가 겁에 질리며 토를 합니다.</div> <div><u>실컷 토를하는 이때 무속인이</u> 정신을 차렸고 자신의 법당으로 돌아가 정신을 잡기위해 기도하려 불을 밝힙니다.</div> <div> </div> <div>근데 불이 다시꺼지고 까마귀가 날아들며 악마가 위협을 합니다.</div> <div>위협을 느낀 무속인은 모든 짐을 챙겨 서울로 도망을 칩니다만 나방이 날아드는 등 악마의 방해가 계속 되자 결국 악마에게 다시 굴복하여 곡성으로 돌아갑니다.</div> <div> </div> <div>그러면서 진짜 악마가 밝혀지고, 황정민이 왔다갔다한 이유도 해석되며, 무명이 악마에 대립하는 존재임도 확실해집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그 외:</strong></div> <div>아무도 의심하지 않은 장면이 무명이 죽은사람들의 물건 옷가지들을 갖고있는 장면인데 제 생각엔 악마와 반대로 그들을 수호하기위해 갖고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사실 오픈엔딩이라 많은 추측이 가능하지만, </div> <div>인터넷상에 꼭 한가지의 결말로 쓸려가는게 별로라 생각해 제가 생각한 결말을 올려봅니다. 이런 생각도 할수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