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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각으로 오늘,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의 정킷 행사가 뉴욕과 LA에서 열렸습니다. 정킷 행사는 영화 제작사의 지원으로 선별된 언론 매체가 참석해서 영화 시사회와 감독 및 배우 인터뷰가 집중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지난 2010년 인셉션의 경우에는 LA에서 열린 아시아 대상 정킷에 씨네21 등의 국내 언론이 초청된 바 있습니다.
지금 막 시사회가 종료되고, 반응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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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필로 낙서하고 있는 놀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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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lo :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의 테스트 상영회는 기립 박수를 받았다."
TomMcAuliffe :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의 상영회가 막 끝났다... 정말 대단했다...(so much awesome...) 다시 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다... 보고 또 보고 싶다.
영화에 대한 내 평점은 9점/10점 만점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7.5점, 어벤져스엔 8.5점을 부여했었다.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는 8점)
난 베인의 팬은 아니지만, 톰 하디는 비범한 연기를 대단히 훌륭하게 해냈다. 스토리 라인은 환상적이다.(Fantastic)
베인보다는 조커가 좀 더 상징적이며 인상적인 대사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TDKR의 스토리는 베인의 기원을 비롯해서, 굉장히 훌륭하다.
어벤져스와는 다른 방면에서 끝내준다. (awesome)
어벤져스는 좀 더 재미있는 유머가 넘치고, SF 공상 세계의 위협에 대응하는 조직화된 팀의 액션 씬이 더 많았다.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는 더 어둡고, 주요 캐릭터에 포커스가 더 잘 맞춰진 영화다.
난 다크 나이트를 사랑한다. 그 자체로 모던 클래식이었다. 하지만 다크나이트 라이지즈는 시리즈 3부이자, 마지막 챕터로서 끝내주는 미학을 보여준다.
내 생각에 이 영화는 삼부작을 훌륭하게 끝맺음한다. 그리고 놀란 감독은 '위험'을 감수했다.
다크 나이트는 그 자체로 클래식(고전)이다. 독립적이다. 하지만 3부작에 있어서, 그리고 이야기를 맺음하는 면에서 이 영화는 다크 나이트를 초월했다.
다크 나이트 삼부작은 각각의 단편들을 따로따로 합친 것보다 뛰어나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선, 시리즈 전체의 이야기 가운데 3편이 가장 최고였다.
위험을 감수한 대담한 스토리가 잘 전개되고, 경이로운 연기들, 훌륭한 카메라 촬영, 끝내주는 사운드 트랙.
대부3과 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엑스맨3와 스파이더맨3는 끔찍했다.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는 3부작에 있어서 완벽한 최종 챕터가 되었다.
익명 : 상영회엔 40-50명 정도 참석했고 대부분이 평론가들이었지만, 객석에선 뜨거운 박수가 나왔고, 내 경우에는 두 번 울었다. 한 번은 슬픔 때문에, 다른 한 번은 순수한 팬심(덕심)에서 비롯된 참을 수 없는 즐거움 때문이었다.
KnightOfTheFall : 상영회에서 막 돌아왔다. 단순한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는 '정말 굉장하다'.(incredible.) 놀란 감독은 이 시리즈에 있어서 '완벽한' 끝맺음을 이뤄냈다. 모든 것들이 끝내준다. 음악, 액션 씬, 서정적인 폭발력, 모두 끝내준다.(Epic) (주 - 캐릭터 소개는 스포일러 성격이 있는 듯 해서 생략합니다.) 액션 씬들은 굉장히 뛰어나며, 이 영화를 훌륭하게 승화시켜준다. 배트맨과 베인의 마지막 20분의 결전은 내가 지금까지 본 슈퍼 히어로 영화 가운데 최고의 격투 씬이다.
scoop12 : 이 영화는 정말 믿을 수 없다. 다크 나이트보다 거의 모든 방면에서 더 뛰어난 영화다. 평점을 9점 주는 사람은 너무 냉정하게 구는 거다. 만약 10점 만점이 아니라면, 10점이란 점수 자체가 없는 것이다.
안심해라. 크리스 놀란 감독은 스스로를 능가했고, 마스터피스(명작)을 창조했다. 이 영화는 역대 최고의 영화 가운데 하나로 자리 매김할 것이다. 만약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가 (코믹스 원작 영화에 대한 오스카 시상식이 가진 편견의) 틀을 깨지 못하고 작품상을 수상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그 어떠한 코믹스 영화가 나온다고 해도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타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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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VD프라임
2차 출처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글쓴이 : 세계여행한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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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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