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2000년도 초 쯤 TV에서 하는걸 중간부터 봤습니다.</div> <div> </div> <div>영화 내용은... </div> <div> </div> <div>오케스트라 지휘자(대니 드비토 닮았음)와 늘씬한 그의 부인 그리고 잘생긴 신입 바이올린리스트 젊은총각과의 삼각관계를 </div> <div>다룬 내용입니다.</div> <div> </div> <div>신입 젊은총각과 부인이 바람이 났다고 오해한 지휘자가 눈이 뒤집혀 주도면밀한 살인을 계획하고 </div> <div>실행에 나섰으나 한박자씩 꼬이고 꼬여서 아무도 죽지않고 오해가 풀리며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내용입니다.</div> <div> </div> <div>지휘자가 살인계획을 실행시 돼지형상?가면을 썼으며.. (살인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다고 보기엔 너무 뒤뚱뒤뚱 </div> <div>엉뚱스럽고 귀여웠던걸로.....)</div> <div> </div> <div>나중에 아내가 지휘자의 진심어린 마음을 알고 모두 용서해주는 내용입니다.</div> <div> </div> <div>영화 끝부분에 비오는 거리에서 아내와 화해를 하는데... 늘씬한 아내가 땅딸보에 대머리지휘자를 업고 가면서 끝이납니다.</div> <div> </div> <div>의역인지는 몰라도 그 유명한 -사랑은 비를타고- 였던걸로 기억합니다.</div> <div> </div> <div>ㅠㅠ 다음영화에서 가끔 생각날때마다 검색해 봐도 알 수가 없네요.....</div> <div> </div> <div>꼭 첨부터 다시 보고 싶어요~ ㅠㅠ 부탁드립니다~</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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