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어릴 적 무심코 봤던 홍콩영화 한편(식신)을 접하게 되면서 제 인생최애배우가 주성치가 되었다</div> <div>첨엔 너무 오버스러운 설정과 리액션에 거부감이 들었었는데</div> <div>그 오버스럽고 우스운 상황을 진지하면서도 뻔뻔하게 연기하는 주성치를 보면서</div> <div><br></div> <div>"이 배우 누구지? 이오글거리는 상황을 어떻게 이렇게 뻔뻔하게 연기를 하는거지"</div> <div><br></div> <div>라면서 찾아보다가 완전 빠져들었다.</div> <div><br></div> <div>소심한 성격이었던 나는 내가 익숙치 않은 상황에선 움츠러들기 일수였다.</div> <div>아마도 그랬던 나와 대조적인 그의 영화속 캐릭터에 대리만족이 컸던 모양이다.</div></div> <div>정말 말그대로 쥐뿔도 없는 상황에서도 항상 당당한 모습이다 ㅋㅋㅋㅋ</div> <div>심지어 구걸을 할때도 당당하다. ㅋㅋㅋ</div> <div><br></div> <div>어릴때는 여기저기 주성치 영화를 추천도 많이 했었지만</div> <div>진짜 살면서 이렇게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배우는 없었다고 생각될 만큼</div> <div>반응이 갈리는 배우라 이제는 그냥 혼자서 보고 즐기고 있다.</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r60bT3g9FeM" frameborder="0"></iframe> <div>이 영상을 보고 거부감이 없었다면 </div> <div>주성치 영화를 한 번 보는것을 추천합니다.</div> <div> <div><br></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