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봤던 외계인이 나오는 SF 영환데요. <div><br></div> <div>영화 내용은 이러합니다.(중요한 부분이자 확실한 부분은 색깔로 표시 할게요)</div> <div><br></div> <div><br></div> <div>남자 주인공은 항상 일에 치이며 살아요(이건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가물가물..)</div> <div><br></div> <div>그리곤 항상 <font color="#ff0000"><b>자기가 태어난 고향이라면서 파도가 아름답게 치는 바닷가를 상상</b></font>하며, 언젠간 그곳에 갈거라며 동료? 혹은 친구에게 버릇처럼 이야기 합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다 영화가 중반부에 들어서면, 사실 <font color="#ff0000"><b>너의 기억은 모두 조작된 것이며, 니 고향도 실재하지 않는곳이다</b></font> 라는 얘기를 듣게되죠.</span></div> <div><br></div> <div>말도 안된다면서 주인공은 자기가 기억하고있는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font color="#ff0000"><b>지하철을 타고 그 주소로 찾아갑니다.</b></font></div> <div><br></div> <div>하지만 그 종착지에는 파도가 아름다운 눈부신 해변이 아니라 <font color="#ff0000"><b>지하철 벽 한켠에 그려진 바닷가 그림</b></font>만 있을 뿐이고, 이걸 확인한 주인공은 절망하게 되죠.</div> <div><br></div> <div>그렇게 영화 후반에 이르면 나오는 사실은 이거에요.</div> <div><br></div> <div><b><font color="#ff0000">우린 외계인들에 의해 사육? 관찰 되는 존재로서, 외계인들은 일정 기간마다 우리를 찾아와선</font></b><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font color="#ff0000"> 우리의 기억을 조작해요.</font></b>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더불어 그 기억에 맞춰 그 사람이 사는 집이나 주변을 바꿔요. (마치 심즈에서 집을 넓게 하고 없던 마당을 만들어내고 테이블을 큰걸로 바꾸는 식으로..)</span></div> <div><br></div> <div>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영화에서는 이런 표현을 썼어요.</div> <div><br></div> <div><font color="#ff0000"><b>그들은 <font size="4">"튜닝"</font>이라는 작업을 통해 우리의 기억을 조작하는데, 이는 <font size="4">"물감을 섞듯이" </font>새로운 기억을 만들어내고 우리에게 주입하는 것이다.</b></font> </div> <div><br></div> <div><br></div> <div>제 기억은 여기까지입니다. </div> <div><br></div> <div>혹시 이 영화를 기억하거나 알고 계시는 분은 알려주시옵소서 ㅎㅎ</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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