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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47523
    작성자 : 메기심슨
    추천 : 4
    조회수 : 7684
    IP : 125.184.***.17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8/14 03:33:18
    http://todayhumor.com/?movie_47523 모바일
    약스포)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 후기
    <div><br></div>심야 상영을 통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고 왔습니다.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상당히 신선한 매력을 가진 영화입니다. </span></div> <div><br></div> <div>벗어나기 힘든 사회적 악순환 속에서 동화 속 여주인공 마냥 포기를 모른채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의 집념을 코미디로 담아내는<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비꼬음이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화적 묘사는 영화의 분위기를 상당히 독특하게 만들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동화 속에서라면 이러한 주인공의 노력은 그녀를 공주로 만들어 주겠지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영화가 그리는 사회에선 그녀를 더욱 복잡한 상황 속으로 몰아 넣고, 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듭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이러한 선택들은 결국 그녀를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앨리스로 만들어 버리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게임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와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가 생각납니다. 물론 플레이 해보지는 않았지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러한 앨리스는 배우 이정현씨가 연기했기에 더욱 와 닿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때 인형같은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던 그녀와 여리고 어리숙한 주인공의 모습은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맞아 떨어지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수로 활동하면서 증명되었던 엄청난 카리스마(라고 쓰고 '돌끼'라고 읽습니다)는 주인공의 집념과 맞물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정현씨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표현하기 힘든 캐릭터를 완성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이 영화에서도 다소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쇼트가 다소 부족해 보이거나, 쇼트의 순서가 바뀌었더라면 더 좋았을 장면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카메라가 조금은 침착하게(?) 혹은 묵직하게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던 지점들이 있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솔직히 말해 이러한 것들이 연출자가 의도적으로 만들어 넣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그리고 제가 전문가도 아니라 이렇게 말하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극 중 명계남 씨가 이정현 씨에게 욕을 퍼붓는 장면이 있는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좀 더 거칠고 가감없는 욕설을 대사로 썼어야 될 거 같은데, 심의를 의식해서인지 욕설을 약화시키다보니 </div> <div><br></div> <div>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식사를 하는 형사들이 주고받는 대화에서도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이러한 이질감들도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와 상당히 잘 맞아떨어집니다. 오히려 이러한 것들이 더 실험적이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감독의 패기와 참신함을 느끼게 해주죠. 더불어 이 영화의 감독님의 발전과 차기작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동안 상업영화, 장르영화의 공식에 지겨우신 분들이라면 상당히 신선하게 느끼실 겁니다.</span></div> <div><br></div> <div>하지만 1년 중 한두번 극장을 찾아 빵빵 터지는 재미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이 영화를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긴 어렵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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