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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4593
    작성자 : 계수
    추천 : 0
    조회수 : 1587
    IP : 220.47.***.77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2/03/20 19:33:38
    http://todayhumor.com/?movie_4593 모바일
    미야자키 고로의 영화 (개인 평론)

    http://youtu.be/1HrnaVzqRfs
    (코쿠리코 언덕에서 일본판 ost)



    <p><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dotumche; ">*지극히 개인적인 평론임으로 전문성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span></p><p><img id="se_object_1332239523151" src="http://blogfiles.naver.net/20120320_104/kimsoundok_1332239146369QiJno_JPEG/poster.jpg" class="__se_object" s_type="attachment" s_subtype="photo" style="width: 450px; height: 636px; border-top-color: rgb(0, 0, 0); border-right-color: rgb(0, 0, 0); border-bottom-color: rgb(0, 0, 0); border-left-color: rgb(0, 0, 0); " width="450" height="636" imgqe="true" jsonvalue="%7B%7D"></p><p><br></p><p> 최근 영화 코쿠리코 언덕에서를 극장에서 본 이후 조금의아해 한 경험이 있다. 코쿠리코 언덕에서를 보기 전 학교의 교수님이 '게드 전기의 설욕을 이 작품으로 갚았다'라는 평을 해 주셔서 기대를 했는데 기대에 못 미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처음 받은 인상은 이 한 문장 이었다. 아리송한 스토리에 배경만 예쁜 작품. 기승전결이 너무 뻔하다는 것이 아니다. 애초에 서스펜스 영화도 아니고 막장 아침 드라마도 아닌데 뻔하다고 재미 없다는 것은 평론하는 입장에선 취하지 말아야 할 자세이다.  </p><p><br></p><p><img id="se_object_1332239481464" src="http://blogfiles.naver.net/20120320_10/kimsoundok_1332239145582K9B0l_JPEG/a1.jpg" class="__se_object" s_type="attachment" s_subtype="photo" style="width: 500px; height: 270px; border-top-color: rgb(0, 0, 0); border-right-color: rgb(0, 0, 0); border-bottom-color: rgb(0, 0, 0); border-left-color: rgb(0, 0, 0); " width="500" height="270" imgqe="true" jsonvalue="%7B%7D"></p><p> 중요한 것은 캐릭터 이다. 혹자는 이 작품에서 캐릭터들의 매력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p><p> 이 스토리에는 악역이 없다. 물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미야자키 하야오와 비교하는 것에 대해 난색을 표할 수도 있는데 그의 데릴사위이며 지브리 작품. 게다가 이 작품엔 미야자키 하야오의 손이 많이 들어가 있다.)에는 '그냥 악역.'은 없다. '어쩔 수 없는 악역'이나 '악역이 되는 상황'이 있을 뿐이다. 그렇기에 미야자키 하야오의 악역들은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기도 한다. (참고로 필자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유바바의 캐릭터를 아주 좋아한다.) 허나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제대로 된 악역은 그야말로 없다. 있다고 해도 주인공과 조연들에겐 상대도 안 된다. 여기서 또 하나의 맹점이 들어난다.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캐릭터들은 우리에게 있어선 너무나 완벽한 아이들인 것이다. </p><p><br></p><p><img id="se_object_1332239490740" src="http://blogfiles.naver.net/20120320_292/kimsoundok_1332239145355zbmsB_JPEG/06.jpg" class="__se_object" s_type="attachment" s_subtype="photo" style="width: 548px; height: 295px; " width="548" height="295" imgqe="true" jsonvalue="%7B%7D"></p><p> 그들에게도 물론 아픈 기억과 생활은 있다.</p><p> 그러나 그 것을 너무나 어렵게 표현돼 버려 마치 그들이 슈퍼 히어로처럼 가벼운 고난을 가볍게 이겨내어 버린다는 인상은 씻을 수가 없었다. 예술성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조금 더 극적인 전개나 비극적인 결말 등의 쉬운 재미를 넣어 두는 것은 어땠을까.</p><p> 즉 관객 수준의 문제인 것이다. 미야자키 고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전체 이용가' 관객 수준을 과감히 버리고 전문가 까지는 아니더라도 매니아 수준의 영화를 내 놓았다. </p><p><img id="se_object_1332239461825" src="http://blogfiles.naver.net/20120320_220/kimsoundok_1332239145793aFlmW_JPEG/bodostill02.jpg" class="__se_object" s_type="attachment" s_subtype="photo" style="width: 500px; height: 271px; " width="500" height="271" imgqe="true" jsonvalue="%7B%7D"></p><p> 다만 혹자는 이 것이 크나큰 실패라고 생각한다. 종합 예술인 영화를 그것도 지브리라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전체가 아닌 일부만 노리고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혹자는 영화란 피카소의 작품처럼 심오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예술매체여야만 한다고 생각한다.</p><p><br></p><p><br></p><p><img id="se_object_1332239515639" src="http://blogfiles.naver.net/20120320_100/kimsoundok_1332239146745oEwLr_JPEG/%AB%B2%AB%C9%EE%FA%D1%C0_Tales_From_Earthsea2C_2006.jpg" class="__se_object" s_type="attachment" s_subtype="photo" style="width: 548px; height: 781px; " width="548" height="781" imgqe="true" jsonvalue="%7B%7D"></p><p> 한 편 게드전기를 보자.</p><p> 게드전기는 극장에서 보지도 못 했고. 학교 도서관에서 커다란 구식 텔레비전으로 본 것 뿐이라 제대로 평론 할 수 있을지는 의심이다. 허나 개인적으로는 왜 이 작품이 이렇게도 혹평을 받는가에 대한 의문도 든다. 관객이 생각할 일은 아니지만 미야자키 고로의 첫 단추이다. 게다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거대한 힘 앞에 위축되며 내 놓은 작품이기도 하다.</p><p> 그런 그의 작품은 기승전결이 굉장히 뚜렸했으며 위에서 얘기한 '그냥 악역'도 나오기에 아마도 그가 '전체 이용가'작품으로 만든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물론 그것 뿐만이 아니다. 미야자키 고로는 아마도 주인공의 심오한 심리묘사를 통해 전문가들에게 어필을. 그리고 쉬운 스토리로 보통 관객들에게 어필을. 즉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 것은 아닌가 추측해 본다. 다만 결국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어중간하게 실패해 버린 것이다.</p><p><img id="se_object_1332239532232" src="http://blogfiles.naver.net/20120320_261/kimsoundok_1332239146054exfNN_JPEG/PDVD_010.jpg" class="__se_object" s_type="attachment" s_subtype="photo" style=" width:576px; height:323px; rwidth:576px; rheight:323px;" width="576" height="323" imgqe="true" jsonvalue="%7B%7D"></p><p><br></p><p> 반면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과감성은 빛을 발한다. 자기 자신의 스타일을 찾으려듯이 그리고 발표하듯이 내 놓은 그의 작품은 전 세계적인 작품은 아니지만 일본 내에서나 일부 평론가에겐 좋은 평가를 받고있기 때문이다. </p><p><br></p><p> 미야자키 고로의 겨우 두 작품으로 그의 스타일까지 평론하는 것은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해 두고 싶다. 영화 감독들 중 미야자키 하야오처럼 첫 작품이 대 히트를 치고 계속해서 좋은 작품을 만드는 감독도 있다. 첫 작품만 좋고 다른 영화들은 재미 없는 감독도 있다. 하지만 모든 감독들은 10편 20편 계속해서 영화를 만들고 나서 거장이라 불린다.</p><p><br style="clear:both;"><br style="clear:both;"><br style="clear:both;"><br style="clear:both;"><br style="clear:both;"></p><p> </p><p><br></p><p><br></p><p>사진 출저 : 구글 검색 ' 게드전기, 코쿠리코 언덕에서 '</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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