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인데 전부 어릴때 본거라서 기억이 잘 안나요<br><br><br>1번은 이불 뒤집어쓰고 잠깐잠깐 본거라 기억나는 장면이 별로 없는데요<br><br>배경은 학교인데 수도꼭지에서 가끔씩 녹색 화학물질이 나와요(이게 꼭 딴데보면서 물받을때 나온단말이죠...)<br><br>모르고 그걸 먹은 학생이 교실에서 딸꾹질을 하다가 발작을 일으키면서 창문으로 뛰어내려요<br><br>떨어진 시체는 까맣게 탄거같이 변한거 같네요<br><br><br>2번은 젊은 남자가 병에 걸렸는데요<br><br>이사람이 만지는 물건을 다른 사람이 만지면<br><br>몸이 물건으로 녹아들어가는 병이에요<br><br>책이 손에 붙어서 계속 녹아들어가니까 도끼로 잘라버린 장면이 기억나네요<br><br>병아리를 책에 올려서 실험해보는 장면도 있었고...<br><br>마지막엔 이 남자가 마을사람들에게 쫒기면서 나무를 만지고<br><br>쫒아가던 아줌마가 머리카락이 나무에 붙어버리죠<br><br>남자는 결국 총에 맞고 죽었는데 옷이 시체를 녹여서 옷만 남았죠<br><br><br>마지막은 빨간눈에 입크고 고슴도치 비슷한 괴물이 나오는 영화인데요<br><br>공처럼 굴러다니구요 여러마리가 뭉쳐서 커다란 공이 되어서 사람위로 지나가면 뼈만 남는식이었어요<br><br>달걀귀신같은 외계인도 있었구요 모습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었던거 같네요<br><br><br>며칠째 계속 신경쓰여서 죽겠네요<br><br>제목 부탁합니다!<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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