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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기심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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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42256
    작성자 : 메기심슨
    추천 : 1
    조회수 : 805
    IP : 125.184.***.17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4/11 09:28:27
    http://todayhumor.com/?movie_42256 모바일
    분노의 질주 7 보고 왔습니다. (약스포, 악평주의)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7편의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도쿄 드리프트'와 '더 오리지널'밖에 보지 못한 채 이번 7을 보러 갔습니다. </span></div> <div><br></div> <div>7점대에 이르는 네이버 평론가 평점과 친구의 추천을 듣고 나름 기대하고 가서 봤는데, </div> <div><br></div> <div>아... 정말 실망이네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야기 구성이 너무 차량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흘러가다보니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전개되는 상황의 개연성이 너무 떨어진다고 할까요? </div> <div><br></div> <div>정말 이 영화는 굵직한 차량 시퀀스 몇 개만 봐도 다봤다 할 정도의 그런 영화였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 영화에서 차량액션이 램지의 탈출, 신의 눈 탈취, 신의 눈 해킹 이렇게 세 개로 기억나는데요,</div> <div><br></div> <div>영화 속 인물들은 위 세번의 상황을 맞이할 때마다 "힘들다, 위험하다, 불리한 거 아니냐?" 등과 같이 </div> <div><br></div> <div>불가능한 조건에 도전하는 자신들의 입장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말하지만, 정말 말 뿐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려운 미션을 실행한다는 것에 관객인 저는 전혀 동감하지 못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기 위해서 그에 수반하는 인물들의 노력과 미션 중 벌어질 상황의 대비같은 고민이 있어야 하는데,</div> <div><br></div> <div>이 영화는 그런거 없이 그냥 쉽고, 단순하게 이빨 좀 까고. 짧게 넘어갑니다. </div> <div><br></div> <div>즉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인물들이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차량 액션씬을 하는 게 아니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차량 액션씬을 하기 위해 인물과 사건이 존재한다는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물론 이러한 점은 이 영화의 고유한 특성상 어쩔 수 없다 하나,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이 세번의 액션 또한 그리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div> <div>(흥미있게 본 건 토니자의 액션 뿐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세번의 액션 시퀀스는 스케일이 엄청납니다. </div> <div><br></div> <div>차가 지상을 달린다는 개념을 넘어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늘을 뛰어내리고, 고층 빌딩을 뛰어넘으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서로 마줘보고 드리프트를 하는 자동차 사이로 사람이 건너다니는 아크로바틱한 묘기까지 보여줍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액션의 강도가 높고, 규모만 클 뿐, 이 영화는 액션의 긴박감마저도 상당히 떨어집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차가 빌딩 사이를 뛰어 넘는 말도 안되는 차량액션을 CG로 보여주니 몰입도가 정말 떨어집니다. </div> <div>이야기 자체의 짜임새도 떨어져 공감하기 힘든데, 거기에 비현실적인 상황을 CG로 해결해 버리니 정말 몰입이 안됩니다.<br><br>'에이~ 저게 말이나 돼? 저봐~ 안되니까 CG로 하잖아' 이런 느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걸보고 놀란 형님이 왜 우주선을 만들고, 비행기 모형을 공중에 띄어서 어럽게 촬영을 하시는지 이해가 됐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너무 쉽게 처리하다보니, 웬만한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별로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뭐? 걔가 그랬다고? 원래 개는 그래"이런 느낌이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게다가 이 영화의 악당마저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합니다. </div> <div><br></div> <div>세번의 메인차량 액션씬 중 주인공들을 방해하기 위해 매번 나타나지만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뭐 제대로 하는 게 없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주인공들이 다 성공하고, 닭 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되니 영화의 오프닝인 병원 씬에서 보여줬던 데커드 쇼의 말도 안되는 능력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보입니다. 악당과 주인공이 서로 치고받고 싸우며 상황의 변화가 일어나는 게 아니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냥 쭉 서로 평행선만 달리다 마지막에 만나 싱겁게 끝나는 느낌이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 제가 아는 분노의 질주는 자동차들이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써 </div> <div><br></div> <div>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쏠쏠한 세계의 명차들이 개조까지하여 서로 속도를 겨루는 설정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좋았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이번 영화에서는 그저 자동차들이 소모품처럼 폭파되고, 뒤집히는데 이용만 될 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span></div> <div><br></div> <div>자동차의 매력을 느낄 수 없는 자동차 영화이니 저로써는 영 별로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솔직히 그냥 비싼 차 때려부수고, CG로 자동차 달라다니는게 답니다. 그리고 맥주 광고도 있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극장에서 본 영화 중, 우는 남자 다음으로 최악의 영화였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 별점은 4/10 입니다.</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4/14 18:33:49  211.225.***.212  미알로  22674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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