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14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5733846TwhzXUwAemVWFPJvnc6Ja1mk7bkEdvQ.jp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실화를 바탕으로 한영화인데 실화를 모르고 이영화를 봤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래서인지 존 듀폰이 스티브 카렐이고 내가 지금보고 있는게 스티브 카렐이 아니라 존 듀폰이라는 생각</div> <div> </div> <div>영화를 보면서 배역이 어떤 역할을 한다라는게 안느껴질정도로 스티브 카렐은 엄청났습니다.</div> <div> </div> <div>웃을때 살벌하게 보이는 잇몸, 턱을 약간 치켜 올려서 처다볼때의 느낌. 말투 모든게 존 듀폰 을 나탸내는거 같아서 정말 빠져서 영화를 봤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물론 채닝 테이텀, 마크 러팔로연기도 훌륭 했구요</div> <div> </div> <div>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의미에서도 중요한 영화이겠지만 저에게는 베넷밀러의 첫 작품이 이 폭스캐처라는 영화입니다.</div> <div> </div> <div>사실그대로를 담으면서 영화에서의 스토리는 어떻게 이어나갈 것인가 궁금해 하면서 봤는데 </div> <div> </div> <div>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흥행하지 못한이유는 단지 한국영화가 스크린을 독점했다는 이유밖에 보이질 않습니다.</div> <div> </div> <div>'나를 찾아줘' 영화이후로 이렇게 몰입해서 본 영화는 폭스캐처가 오랜만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코믹 연기만 하는줄 알았던 스티브카렐, 헐크인줄로만 알았던 마크 러팔로, 액션전문 역할만 하는주 알았던 채닝테이텀까지</div> <div> </div> <div>정말 대박대박인 연기를 보게된거 같아 너무 행복했습니다.</div> <div> </div> <div>비록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남우주연상, 작품상을 타진 못했지만 </div> <div> </div> <div>저에겐 근래에 본 가장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p.s 영화자체로만 보면 만점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흥행을 못한 아쉬움이 커서 4.5입니다.(사실4.9점에 가깝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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