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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의천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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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40659
    작성자 : 댓글의천재
    추천 : 2
    조회수 : 1661
    IP : 218.50.***.225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2/22 10:59:33
    http://todayhumor.com/?movie_40659 모바일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를 보고
    매튜 본 감독의 필모엔 킥애스도 있고 엑스맨도 있죠(엑스맨:퍼스트클래스는 제게 최고의 액스맨영화입니다).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영화를 각각 잘 만들어낸 감독이 두 스타일을 합친 영화를 만들었고, 멋지게 성공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일단 콜린퍼스. 정말이지.. 이렇게 반듯하면서 매력쩌는 스파이가 또 있었나 싶은, 굉장한 캐릭터를 만들어 냈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영화가 첫 액션연기라는 말을 들었는데, 어떻게 지금까지 참았을까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술집 장면의 품위있는 액션, 교회장면의 미쳐날뛰는 액션, 영화의 가장 멋진 부분들을 멋지게 소화해냈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콜린퍼스의 존재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무엘 잭슨 역시 정신나간 악당 역으로서 더 할 나위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전 사무엘 잭슨이 열받아 있을때가 제일 좋습니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킹스맨의 구도는 제게 맨인블랙1편을 떠올리게 했는데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있는지도 모르던 기관, 중후한 베테랑 요원, 그에게 추천받은 신입, 오디션, 세계종말의 위기, 등등 여러가지가 있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맨인블랙 이후 18년이 지난 현재, 킹스맨은 맨인블랙에 스타일을 더하고,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B급감성을 극대화 시키는 성과를 거뒀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안타깝게도 주인공을 잃었네요. 네 그렇습니다. 에그시. 에그시...본명은 테론 에거튼, 누굽니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맨인블랙의 윌스미스는 정말 매력있는 캐릭터였죠. 윌스미스와 토미리존스가 투닥대는 장면만으로도 시간가는줄 몰랐건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에그시는 가진 능력도 엄청나고 주인공스러운 엄청난 활약을 물론 합니다만, 너무 매력이 없어서 빨리 지나가버렸으면 하는 마음, 저만 느꼈나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디션은 지루하고, 콜린퍼스와의 케미도 약하고, 후반부 액션씬은?솔직히 거기선 폭죽이 주인공이었죠. </span></div> <div>(솔직히 후반부에서 저는 다른 킹스맨 요원이 나오길 바랬습니다. 에그시는 맨처음 나왔다가 잘려죽은 킹스맨요원만도 못해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다시 없을 엄청난 영화에 캐릭터니 스토리니 지적하고 싶진 않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감독이 "이런저런거 신경쓰지말고 그냥 즐기자고!!"라고 말하는게 들리는 것 같으니 저도 그럴 마음으로 즐겼습니다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보고 나서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아 주인공이 예를들면 조셉고든래빗이었으면 어땟을까? 얘였으면? 쟤였으면?ㅜ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말 진심으로 매튜 본 감독의 킹스맨이 시리즈화 돼서 계속 나오길 바라지만, 에그시가 계속 나온다면 글쎄요...이런 느낌이 나올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맨인블랙, 오스틴파워가 롱런한건 주인공의 매력이 쩔었기 때문이죠)</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쓰다보니 장점부분보다 에그시부분이 더 길게 나왔지만 ㅋㅋ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많은 사람들의 호평처럼 엄청난 영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가지 아쉬움이 크게 남아서 이런 글을 쓰게됐네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또 이 영화의 매력은 저의 능력으론 설명하는게 힘드네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찌됐든, 매튜 본 감독은 저에게 다음작품(킹스맨이든 뭐든)을 얼른얼른 만나고 싶은 감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기 스타일을 확실히 만든 감독의 영화는 언제나 기대되죠. </span></div> <div><br></div> <div>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점수를 주자면, 10점만점에 8점으로 하겠습니다.</div> <div>(-2점은 전부 에그시때문입니다. 매력도 없는 주제에 너무 많이 나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직 안 보신 분들에겐 강추! 보신분들은 킹스맨 얘기를 같이 나눌 수 있다면 좋겠네요.^^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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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22 11:29:04  114.201.***.45  과거의흔적  29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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