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똘이♥인덕 님의 나눔으로 영화를 보게 된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하 ~! <div><br></div> <div>많은 분들이 예상하시다시피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정치색이나 제목에서 우려되는 국수주의 성향에 대해 </div> <div><br></div> <div>말씀 드리면 이런 점은 영화에서 배제될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div> <div><br></div> <div>영화 소재 자체가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라크 전쟁의 저격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남아 있는 자국에 대한 애국적 성향이 남아있긴 하지만 </div> <div><br></div> <div>전쟁 그 자체의 참혹성과 그 가운데의 인간을 깔끔히 표출시켜서,</div> <div><br></div> <div>비유를 하자면 "<b>외국인이 <명량>이나 <태극기 휘날리며>를 본 느낌 " </b></div> <div><br></div> <div>일 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또 <b>브래들리 쿠퍼의 연기 또한 매우 훌륭</b>했습니다. </div> <div><br></div> <div>이번 작품을 위해 운동을 해서 체격에 많은 변화가 온 게 느껴지네요. </div> <div><br></div> <div>제2의 크리스찬 베일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또 <b>실화에 기반한 굉장히 사실적인 묘사</b>때문에 <b>전쟁의 참혹성을 두드러지게 표현</b>하였네요. </div> <div><br></div> <div>청불이긴하지만 노출등의 장면은 없고 <b>아주 약한 수위의 음담패설</b>과 </div> <div><br></div> <div><b>잔인한 정도는 큰 거부감이 드는 장면은 없었습니다</b>. 있다고 할 순 있지만 애매한정도 입니다. </div> <div><br></div> <div>연초 시간 나시면 극장에서는 <b>티켓 값은 충분히 할 영화</b>인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리고 모든 전쟁 영화가 그렇듯이 <b>극장에서 보실 것을 강력 추천</b>해드립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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