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요즘 국제시장뿐만아니라 해운대,광해등등 천만영화에가까운 대중성영화들이 비판을 많이 받고있는데요</div> <div>이들 영화들의 특징은 본래영화에다 연관없는 코미디씬을 끼워넣는다는게 공통점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div> <div>평론가들과 작품성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굉장히 거슬릴겁니다 (저도 굉장히 그렇구요)</div> <div>어떤분들은 이런영화가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div> <div>하지만 저는 이런영화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div> <div>그이유는 우리나라가 놀수있는 문화컨텐츠가 너무 없는것같습니다</div> <div>미국은 한국에 비해서 여가를 즐길수있는것들이 많구요,또잘발달되있구,시간적인 여유도 많습니다</div> <div>지금 한국은 예전보다 경쟁은 더늘어나고 사람들의 개인적인 시간들도 너무 없습니다</div> <div>결국엔 이런 작품성과는 별개로 가볍게 볼수있고,웃고,즐기는 영화들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div> <div>또 영화시장이 다른나라들에 비해서 잘발달되있다보니 영화관들도 주변에 쉽게 접할수있구요.</div> <div>요즘엔 또 준비없이 바로보기에도 편하잖아요,시간들도 잘짜여져있구요</div> <div>이런영화들이 계속해서 나올겁니다,하지만 그렇다해서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건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div> <div>어차피 만드는 사람만 만들거고, 대중성에 신경쓰지않고 작품성에 신경쓰는 감독들은 또 그것만 만들겁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이번에 국제시장을 안볼라고 했는데 부모님이 같이 보자해서 결국엔 봤습니다 ㅠ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