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별 기대없이 본 독립영화였는데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배우들이 연기를 실감나게 잘하고,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지만 머리로만 상상하는것을 영화에 잘 가미시켜 제 경우에는 배우에게 완전히 몰입되었는데요. (대인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빡침)</div> <div>대략 간단한 줄거리를 설명드리자면!</div> <div>면접에서 번번히 떨어지는 정구란 인물은 대인관계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사제폭탄"을 만들어 배포하면서 누군가 터트려주기를 고대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터트리진 않습니다. 반면 효민이란 인물은 정반대의 인물로 자유분방하고 반항아의 이미지를 떠올리게합니다, 전형적인 반항아의 이미지죠.</div> <div>정구의 사제폭탄이 효민의 손에 들어가면서부터 영화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기 시작하는데요! 효민은 처음 정구가 준 사제폭탄을 사용하고 점점 거기에 빠져들게됩니다. 정구는 그만 멈추고싶지만 효민은 점점더 폭발에서의 일탈을 즐기기 시작하죠. 이 둘의 스토리에 여러가지 요소가 가미되어 보는내내 흥미진진한 스릴이 살아있었습니다. </div> <div>제작비는 5천만원으로 소규모 예산이긴 하지만 근래에 본 영화중에 가장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movie_imag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583995r4ZFs41sWNTNc8WWCumNaIu8ORQGE.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27" height="284" style="border:;" alt="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5840039rQimz1uP.jpg"></div> <div> </div><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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