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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32106
    작성자 : 사우나
    추천 : 12
    조회수 : 3560
    IP : 121.143.***.60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4/08/13 11:25:23
    http://todayhumor.com/?movie_32106 모바일
    ★주관적인 멜로/로맨스 영화 10편 소개★(스포無)(스압/브금有)
    <embed width="422" height="180" src="http://player.bgmstore.net/L94i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L94iR"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L94iR</a>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안녕하세요~~ 로맨스/멜로 덕후 여자사람이에요~ 제가 로맨스를 참 좋아해서(솔로라서 대리만족효과를 좋아합니다)</div> <div>혼자보기 아까웠던 영화들 10편을 뽑아 소개해볼까해요. 이미 보신 분들은 공감하면서 읽어주세요!!  </div> <div>아마 로맨스라 그런지 여성분들이 공감하시기에 좋은 글일텐데 감성 풍부하신 남성분들이라면 충분히 몰입해서 보실수 있으실겁니당ㅎㅎ </div> <div>타이타닉이나 러브액츄얼리, 어바웃타임, 500일의 썸머, 이프온리같은 너무 유명한 영화는 제치고 상대적으로 그보다 덜 대중도(?라고표현해야하나)가 있는 영화들을</div> <div>알려드릴까 합니다ㅎㅎ<em> (이런정성가득 포스팅은 처음>< 오유하는 내 실친들아 이거 보고 로맨스좀 좋아해봐.. 기지배들이 호러,스릴러,액션을참 사랑해..) </em></div> <div>그럼 렛츠꼬우!!!!</div> <div> </div> <div>('순서'는 '순위'와 상관 없습니다!!<img style="margin:1px 4px;width:16px;height:16px;vertical-align:middle;" alt=""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53.gif" border="0">)</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1.러브 레터</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10" height="443" alt="러브레터.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84645U7Yf9uf52.jpg"></div> <div> </div> <div><strong><줄거리></strong> <em>(줄거리 출처는 모두 '네이버 영화' 입니다! 줄거리에는 반전을 드러내거나 하진 않지만 자잘한 전개내용 스포가 있을수 있으니 넘기실 분들은 제 주관적인 감상만 읽어주세요~)</em></div> <div class="con_tx">사랑했던 연인 후지이 이츠키가 죽은 지 2년. 그의 약혼녀 와타나베 히로코(나카야마 미호 분)는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 추모식 날, 히로코는 그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서 지금은 사라진 그의 옛 주소를 발견하고 그리운 마음에 안부를 묻는 편지를 띄운다. 하지만 며칠 후, 후지이 이츠키로부터 거짓말처럼 답장이 날아오고, 히로코는 편지를 보낸 그 사람이 그와 같은 이름을 지닌 여자이며 그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div> <div> </div> <div><strong><주관적인감상★>_<></strong></div> <div>이 영화는 주연 나까야마 미호의 1인2역 연기가 인상적이구요!(스포아니에요!) 포스터가 굉장히 서정적이고 어른의사랑? 처럼 보일지 모르겠는데 아닙니다!! 상큼하기도하고 웃기기도한 장면도 잇어요 주인공아역친구가특히ㅋㅋ..아 이 영화는 주인공의 고등학생시절 회상씬이 영화 중간중간 계속 들어가는 영화라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아역배우들 연기(주인공 어린시절이 들어간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해서 재밌었습니다ㅎㅎ 또 영화내내 풋풋한 설렘이 밑바탕이 되면서 결말에서 잔잔하지만 강.려.크.한.설.렘이 있어요ㅜㅠㅠ 그 유명한 대사 "오겡끼데스까~! 와타시와 겡끼데스!"의 주인공 영화랍니다!!</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2.시간 여행자의 아내</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09" height="443" alt="시간여행자의 아내.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85746Tk3nNImzsr9oGiHuSprsyH.jpg"></div> <div> </div> <div><strong><줄거리></strong></div> <div>시간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 나는 시간여행자다. 어릴 적 교통사고 때 시간이동을 경험한 이후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간 여행을 하게 되었다. 갑작스런 시간 이동 후엔 알몸으로 낯선 곳에 떨어지기 때문에 늘 추위에 떨거나, 옷을 훔쳐 경찰에 쫓겨야 하는 신세이다. 현재의 삶은 언제나 외롭다. 매일 혼자 맞는 아침이 익숙해져 갈 때쯤 그녀가 나타났다. 아침 햇살처럼 빛나는 그녀가...<br> 평생 그를 기다리는 여자, 클레어. 그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고 있다. 여섯 살이던 해, 나만의 비밀 초원에 나타난 그는 자신을 시간여행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먼 훗날 우리가 친구가 될 거라 했다. 나는 매일매일 그가 찾아와주길 기다렸고, 나와 사랑에 빠지기를 기다렸다. 스무 살이 되던 해, 드디어 그를 다시 만났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스물 여덟 살의 그를...</div> <div> </div> <div><strong><주관적인감상★>_<></strong></div> <div>이건 제가 "로맨스 추천해줘!"하고 달려드는 친구들에게 가장 먼저 보라고 추천하는 영화에요. 딱, 로맨스에 입문하기 좋은, 로맨스와 판타지를 적절히 섞어서 재미도 엄청납니다. 처음봤을때 너무 재밌어서 원작이 있는 영화라 도서관에서 책까지 빌려 봤네요ㅠㅠ 레이첼 맥아덤즈 연기를 좋아해서 보게 됐는데 '아내' 역할 연기는 제가 볼땐 레이첼이 헐리웃 최고인듯ㅠㅠㅠ  영화가 주는 사랑의 의미 또한 좋아요. 또 처음 보실때는 그냥 보시고 두번 보실때 첫장면부터 '레이첼 맥아덤즈'의 입장에서 영화를 보시면 무릎을 탁!치실 장면들이 많으실 겁니다. 아 이래서 저때 그런거엿군! 하실 장면들이 영화를 2번 볼때부터 보여요ㅠㅠ 전 이걸 6번쯤은 본것 같네요 또보고 또보고..헿... 아, 이 영화는 시점이 거의 시간여행자인 남편 '헨리'가 되는데요, 반면에 영화제목은 시간여행자의 '아내' 입니다. 왜인지는 영화를 끝까지 보시면 알겠죵?ㅎㅎ</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3.비커밍 제인</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10" height="443" alt="비커밍제인.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8645521Q3ToVI2IfrZ6kDf.jpg"></div> <div> </div> <div><strong><줄거리></strong></div> <div>혼기 꽉 찬 나이에 남자보단 글 쓰는 것을 더 좋아해 부모님의 골치거리가 되고 있는 제인 오스틴(앤 해서웨이). 그런 그녀 앞에 부모님의 잔소리보다 더 신경 쓰이는 존재가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톰 리프로이(제임스 맥어보이). 겸손이라고는 눈곱만치도 찾아 볼 수 없는 오만함을 가진 최악의 남자다. 산책길에서, 도서관에서, 무도회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그와 티격태격 신경전이 계속되지만 이 느낌이 왠지 싫지만은 않다. 게다가 그를 떠올릴 때마다 심장은 주책없이 뛰고 솟아오르는 영감으로 펜은 저절로 움직인다. 이것은 혹시 사랑?<br>  한 편, 부와 명예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진 귀족집안의 미스터 위슬리의 청혼으로 자신은 물론, 식구들 모두 가난이라는 숙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자신의 전부를 바칠 수 있을 것만 같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 지금, 과연 어떤 선택이 그녀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div> <div> </div> <div><strong><주관적인감상★>_<></strong></div> <div>아, 이 영화를 소개할수 있어서 참으로 기쁘답니다. 고전명작'오만과 편견'을 쓴 18c영국 여작가 '제인 오스틴'의 생애를 약간 각색해서 만든 영화에요. 제가 정말 아끼고 아끼는영화ㅠㅠ 18C 영국 사교계, 영국식 발음 등 영국고전 분위기나 배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후회없으실겁니다. 제가 앞으로 소개할 오만과편견, 제인에어, 어톤먼트 셋다 비슷한 배경이라고 보시면 돼요. 이 영화에선 앤 헤서웨이가 참으로 깍쟁이로 나옵니다ㅎㅎ 그러나 그녀의 당돌한 연기 모두 제임스 맥어보이의 눈빛연기 앞에선 무너져 내립니다.. 녹아내려요. 실제로 이 영화를 맥어보이와 찍게 되었다는 얘길 들었을때 앤 헤서웨이가 설레서 밤잠을 설쳤다고 하네요(그녀의 인터뷰내용 中 나온 내용) 영화 자체도 물론 매우매우설레고 아름답습니다. 이 영화에서 눈도 깜빡하시지 마시고 봐야할 장면이라면 두 주인공이 영국 사교계에서 흔히 열리는 파티나 연회때 춤을 추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 댄스 장면이 마음을 알듯 말듯 아슬아슬 사랑의 줄타기라서.. 전 이런거 참 좋아해요...ㅎ 그리고 이 영화는 특히 정말 심쿵 하듯 빅설렘을 끼얹는 장면이 때마다 나와줘서 행복한 영화랍니다..흐흫</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4.오만과 편견</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10" height="443" alt="오만과 편견.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87531GtVCYWHaaDako1rZLY.jpg"></div> <div> </div> <div><strong><줄거리></strong></div> <div>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남은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와 함께 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이다.<br>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 대저택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만날 때 마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데, '다아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언덕에서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둔 뜨거운 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한다.<br>  결혼의 조건은 오직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자신의 친구 '빙리'와 그녀의 언니 '제인'의 결혼을 '제인'이 명망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 되자, 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하는데...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빠져 눈이 멀어있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과연 서로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div> <div> </div> <div><strong><주관적인감상★>_<></strong></div> <div>이 영화가 영국의 이쁜 배경, 옷, 발음, 분위기, 서정의 결정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 소개드린 비커밍제인이 '제인오스틴'의 생애를 그린거라면 이 영화는 그녀의 소설 '오만과 편견'을 영화화 한 영화에요. 러브액츄얼리 스케치북 프로포즈의 여주 키이라 나이틀리가 흑발로 정말 예쁘게 나오구요, 그녀는 영국풍 영화에서 특히 더 자신의 매력을 발산시키는것 같아요. 이 영화는 특히 사랑의 메세지가 참 교훈적이면서도 와닿아요. 포스터에 '사랑할때 빠지기 쉬운.. 오만과편견'이라고 되어있는데요, 남주는 오만, 여주는 편견을 갖고 사랑을 대하는 스토리에요. 인간 관계 가운데 오만과 편견이 있는데 분명 갈등이 생길수 밖에 없겠죠? 그걸 어떤식으로 극복해 나가는가를 잘 풀어낸 영화에요. 개인적으로 엔딩이 참 맘에 들어요. 더도말도 덜도말고 깔끔하게 끝냈다고 생각해요. 이 영화는 정말 빅강추입니다. 로맨스 싫어해도 보세요ㅠㅠ진짜 후회안할거에요</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5.제인 에어</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09" height="443" alt="제인 에어.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88645ZdmLHNmS8Ar2TEIrs.jpg"></div> <div> </div> <div><strong><줄거리></strong></div> <div class="con_tx">그녀, 제인에어! 봉건적이고 보수적인 19세기 귀족사회에서 가난한 고아로 태어난 제인 에어! 여인의 교양이 아닌 지성을 택한 그녀는 손필드 저택의 가정교사가 된다. 그 곳에서 저택의 주인 로체스터에게 영혼이 통하는 운명 같은 사랑을 느끼는 제인!<br> 그, 로체스터! 정해진 약혼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제인에게 매혹되는 로체스터! 그는 끊임없이 제인의 사랑을 시험하고 갈구한다. 신분과 계급차이에도 불구하고 거부할래야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을 느끼는 두 사람!<br> 그리고 시작된 운명적인 사랑!! 하지만 시대는 그들의 사랑을 결코 허락하지 않는다. 저택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이 밝혀지면서 결국 로체스터를 버리고 손필드를 떠나는 제인! 하지만 로체스터와 제인의 운명적인 사랑은 그 순간부터 다시 시작되는데!</div> <div class="con_tx"> </div> <div class="con_tx"><strong><주관적인감상★>_<></strong></div> <div class="con_tx">제가 왓챠 라는 영화어플에서 이 영화에 단 감상코멘트를 써드릴게요. '영화를 감싸고 있는 우아한 우울함. 고전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완벽한 서정. 영화 내내 들려오는 바이올린 선율이 그녀와 닮아 있어 좋다' 이렇게 남겼는데요, 우아한 우울함 이란 말이 참 이 영화와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로맨스임에도 약간의 서스팬스가 들어가 재미가 더해지는 영화이구요, '죽을것 처럼 사랑한다'는 의미가 이런건가 사뭇 진지한 사유를 부른 영화에요. 아 참 이영화도 물론 고전명작 '제인 에어'를 영화화 시켰어요. 근데 영화에 실망하지 않으시려면 원작보다 영화를 먼저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원작이 워낙 유명해서 영화가 묻힌 케이스.. 전 영화 먼저 보고 정말 감동받았거든요. 여주인공의 절제된 연기가 오히려 관객의 감성을 확충시키는 영화에요. 분위기가 약간 어둡고 잔잔하죠. 그리고 엑스맨에서 섹시한 우리의 메그니토..♥를 맡았던 마이클 패스밴더 아저씨가 여주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함께 들렸다 놨다 할거에요ㅋ..제가그랬으니까.. 아, 빌리엘리어트 주인공 '제이미 벨'도 조연으로 나온답니다. </div> <div class="obj_section"><div class="people"> <div class="title_area"> <h4 class="h_people"><font size="4">6.어톤먼트</font></h4></div></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08" height="443" alt="어톤먼트.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89531GKXMyr1B.jpg"></div> <div> </div> <div><strong><줄거리></strong></div> <div>1935년 영국, 부유한 집안의 아름다운 딸 세실리아(키이라 나이틀리)는 시골 저택에서 여름을 보내던 중 집사의 아들이자 명문대 의대생 로비(제임스 맥어보이)와 마주친다. 어릴 때부터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이 있었지만 쉽게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던 이들은 그날 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하지만 이들을 지켜본 세실리아의 동생 브라이오니의 오해로 로비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전쟁터로 끌려가게 된다. 이후 세실리아는 로비가 전쟁터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간호사로 일하게 되고, 로비 또한 세실리아를 다시 만난다는 단 하나의 일념으로 전쟁터에서 살아남는데…</div> <div> </div> <div><strong><주관적인감상★>_<></strong></div> <div>크...명작입니다. 이번엔 비커밍 제인의 제임스 맥어보이와 오만과 편견의 키이라 나이틀리가 만났어요. 연기는 걱정 없으셔도 됩니다. 몰입도가 장난 아니에요.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만큼 영상미며 내용이며 참 대단합니다. 브라이오니의 타자기(라 그러나요..? 옛날식 키보드)소리가 영화를 잠잠히 이끌어 갑니다. 이 영화를 보시고 나면 동생이 있으신 분들은 동생을 힘껏 차주고싶은.. 그런 이상한욕구가 끓어오르실 겁니다ㅎㅎ 뭔가 파국으로 치닫는 사랑이에요. 그만큼 아프면서도 그 안에서 피어나는 치명적인 감정선들이 영화 보다가 울컥 울컥 하게 만들어요. 전쟁터에서 맥어보이의 롱테이크 씬이 있는데요 참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장면이에요. 연기 뿐만아니라 연출이 영화 분위기와 참 잘어울려요. 사실 오만과 편견보다 작품성으로 따지면 조 라이트 감독의 영화중 제일 명작이라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7.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09" height="443" alt="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91029Ytcr1skgk8uU9jcCiMPcrM.jpg"></div> <div> </div> <div><strong><줄거리></strong></div> <div class="con_tx">이제 막 17살이 된 나, 커징텅(가진동)은 시도 때도 없이 서 있는 ‘발기’ 쉬보춘과 어떤 이야기건 꼭 등장하는 ‘뚱보’ 아허,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머저리’ 라오차오, 재미 없는 유머로 여자들을 꼬시려는 ‘사타구니’ 랴오잉홍이라는 친구들이 있다. 고등학교에서도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의 유일한 공통점은 최고의 모범생 션자이(진연희)를 좋아한다는 것! 어느 날, 커징텅은 여느 때처럼 교실에서 사고를 친 덕분에 션자이에게 특별 감시를 받게 되고 이를 계기로 모범생과 문제아 사이 백 만년만큼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는 듯 했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잘해보려는 일도 자꾸만 어긋나고, 커징텅과는 달리 친구들은 션자이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아낌없이 표현하고 경쟁한다. 게다가 애써 한 고백에 션자이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리고 15년 후 다시 만난 션자이는… <br> 32살의 내가 17살 나에게 보내는 고백, 그 시절 너는 반짝반짝 빛이 났었다!</div> <div></div> <div><strong><주관적인감상★>_<></strong></div> <div>츤데레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 극강히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여주의 츤데레와 남주의 츤데레 케미가...어후..츤데레의 묘미 아시죠? 무진장 설레요. 학창시절때 나름 츤츤거리면서 썸좀 타보셨다 하는 오유인이라면(GRDASKY) 격공감하시리라 생각해요. 가진동을 발견한 보석같은영화..★ 말그대로 영화 배경은 대만 고등학생들의 고딩시절입니다. 영화가 웃기는 요소가 참 많아서 겉보기에 설레는 로맨스 영화라고 패스하실 남성분들..아니되어요..이건 감독이 남자들 보라고 만든영화란 말이야..제목부터가 남자가 말하는듯 하잖습니까!? 이 영화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훨씬 재미있어 하실 영화로 특히 짝사랑을 경험하셨던 우리 오유남들!^--^참 많으시겠죠? 미친듯이 공감하실 장면들이 많으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만 말씀드리면 영화에서 DDR을 이렇게 찰지게 본적이 없어요. 연출한 감독에게 박수를 드리고 싶더군요^^. 아 물론 오유녀들도 좋아하실거에요 가진동이 영화 안에서 자.주. 알몸으로 나와요.  ....오유남들이 더 좋아하려나?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8.노트북</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09" height="443" alt="노트북.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917877Uk1jMQeu8nuYAZZReZWVwK1.jpg"></div> <div> </div> <div><strong><줄거리></strong></div> <div>17살 내 전부를 흔들어 버린 그녀... 노아는 카니발에서 활달하고 천진난만한 앨리의 웃음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고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을 한다. 그러나 신분 차이로 인한 집안의 반대로 두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되고, 갑자기 일어난 전쟁은 더욱 확실하게 두 사람간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렸다. 그렇게 7년이란 시간은 지나간다.<br>  24살이 되어서도 그녀는 여전히 나의 전부였고...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한 앨리는 그를 찾아 나선다.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잊을 수 없었던 두 사람은 다시 만났지만, 서로가 처한 현실에 더 가슴 아프다. 앨리에게는 약혼자가 있었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과 현실 앞에서 그녀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br>  나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앨리는 큰 병을 앓으면서 점점 모든 기억을 잃어간다. 그녀가 세상의 전부였던 노아는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일기장을 남겨둔다. 그녀만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위해...</div> <div> </div> <div><strong><주관적인감상★>_<></strong></div> <div>너무 영화같고, 너무 이상적인 사랑이야기라서 다소 현실성이 없게 느껴지는 감이 있지만, 이런 비현실적 운명적사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과감히 추천드리고 싶네요. 실화라는게 정말 안믿어졌어요. 평들을 보시면 전부 명작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는 처음봤다 하는데 전 사실 사랑에 약간 회의적이라 이런 엄청난 사랑이 과연 존재할까? 하는 의심이 들기도 했거든요. 이 회의감만 빼면 정말 명작이라 자부할 수 있어요. 가히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사랑 이야기는 맞아요. 정말 펑펑쏟았죠 마지막에..ㅠㅠ 이 영화는 배경과 세대가 참 이뻐요. 줄거리에 안나와 있길래 세대를 가늠해보자면 1900년대 초?쯤 이라 생각되네요. 특히 레이첼 맥아덤즈가 영화에서 입고나오는 옷들과 화장이 촌스러운데 참 그 시대스럽게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ㅠㅠ 라이언 고슬링이 여주를 꼬시는 장면도 설레고 재밌으실거에요. 명장면은 포스터가 다 말해줬네요. 저 장면 진짜 최고..d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4">9.원 데이</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10" height="443" alt="원데이.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92604kAySqoIpZxC7gfCZJ.jpg"></div> <div> </div> <div><strong><줄거리></strong></div> <div>1988년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엠마와 덱스터. 뚜렷한 주관이 있는 엠마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포부와 ‘작가’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부유하고 인기 많은 덱스터는 여자와 세상을 즐기고 성공을 꿈꾸며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마음 속 진정한 사랑이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 한 채 20년 동안 반복되는 7월 15일, 두 남녀는 따로 또 같이 삶의 순간들을 마주하는데…</div> <div> </div> <div><strong><주관적인감상★>_<></strong></div> <div>8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시작하는 영화라서 복고풍 옷을 입고 나오는 주인공들이 참 귀여워요. 특히 엠마'앤 헤서웨이' 가 극중에서 쓰고나오는 안경ㅜㅠㅠ 옛날 사진보니까 우리 엄마도 저런안경 썼었던데.. 여튼 뭐랄까요 이 영화는 20년간의 시간을 보여주는 영화라 처음엔 굉장히 발랄하고 톡톡 튀어요. 첫 만남부터가 낭만을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겪어보고 싶으실 그런 사랑이 보여지죠. 그러다 갈수록 주인공들이 나이가 들면서 우리가 느끼는 보통 사랑, 좀더 성숙된 사랑의 의미가 나타나요. 사실 이 영화를 설명할때 막 특별난 어떤 점을 짚어서 설명하진 못하겠어요. 배경에 취해 본 느낌? 그래서 로맨스를 원체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멜로에 취약하신 분들께는 비추! 아, 현재 배두나씨와 이쁜 사랑중이신 '짐 스터게스'가 남주로 나와 노는남자의 매력은 온갖 다 발산해요ㅠㅠ 빠져드실겁니당 보장해요ㅎㅎ</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font size="4">10.라스트 나잇</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10" height="443" alt="라스트 나잇.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93669AWlkLes38oJfEpwsYEiIth2qqr.jpg"></div> <div> </div> <div><strong><줄거리></strong></div> <div>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이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뉴욕 상류층의 3년차 커플 조안나(키이라 나이틀리)와 마이클(샘 워싱턴). 조안나는 마이클과 함께 한 파티에서 그의 동료 로라(에바 멘데스)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의 눈빛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게다가 다음 날, 두 사람이 함께 출장을 가는 것을 알게 되고 불안한 감정을 감출 수 없는데… 홀로 남겨진 조안나는 파리에서 출장 온 옛 사랑 알렉스(기욤 까네)와 우연히 마주치고, 저녁을 함께 하며 과거 그들이 나누었던 사랑과 꿈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낯선 출장지에서 로라의 유혹에 흔들리는 마이클과 잊고 지냈던 옛 사랑의 설렘과 알렉스의 구애에 혼돈스러운 조안나… 상대방이 없는 단 하룻밤, 그들의 사랑을 뒤흔드는 유혹이 찾아온다.<br></div> <div><strong><주관적인감상★>_<></strong></div> <div>맞아요, 저 키이라 나이틀리 좋아합니다ㅋㅋㅋㅋ 이 언니 나온 영화는 다 봤어요. 뭔가 보증수표랄까... 그런데 이 영화는 포스터 보시면 아시겠지만..네, 맞습니다 불.륜.영.화에요!!!!!! 그것도 쌍방향적!!!!!ㅋㅋㅋㅋ(그렇다고 둘다 용서 되는건 아니지만) 저는 이런 얘기 좋아해요. 현실적이랄까요. 이 영화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아마 여러분들도 간접적으로나마 꽤나 경험해 보셨으리라(ㅂ..불륜까진 아니더라도 임자있는 이성에게 끌렸었다던가 여튼 흠흠..)생각됩니다. 실제로 우리네 일상들 속속들이 파헤쳐보면 꽤 많이 벌어지는 얘기에요. 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참으로 어른적인 사랑이죠. 그치만 감독이 불륜(자꾸 불륜불륜하니까 뭔가 굉장히 파국적이게 된거같은데 아닙니다..! 이영화 너무 그렇지 않아요!)을 과연 더럽고 아주 밀회적이게 묘사했을까요? 단언컨데 아닙니다! 걱정없이 보세요ㅎㅎ 후방주의같은거 그리 많지 않아요(실망하시려나..) 어쩔수 없이 피어나는 인간의 감정들을 감각적으로 세심하게 표현했어요. 여러분, 인간의 일은 모르는 일입니다. 혹시나 미래의 본인에게 일어나실수도 있는 일이니 이럴땐 어찌 해야할까 고민하시는 겸 보세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10편 소개가 모두 끝났네요! 로맨스/멜로 2탄도 계획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엔 로맨틱 코메디를 준비해 볼까 해요ㅋㅋㅋㅋㅋㅋ </div> <div>로맨스는 사랑입니다..♥</div> <div>우리 오유인들 로맨스 많이 보시면서 매우 부족한 연애 세포들.. 이론으로나마 대리만족&스킬배움 하시구, 열린 경로로 다운받아 보세요!! </div> <div>컨텐츠는 누군가의 피와 땀이니까요ㅠㅠ</div> <div>전 되도록이면 극장에서 보고 아니면 TV에서 해주는 무료영화나 영화채널을 즐겨 봅니당>_<</div> <div> </div> <div>어.. 어떻게 끝내지..</div> <div>제가 찬양했던 제임스 맥어보이의 눈빛들로 마무리하겠어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237" alt="맥어보이1.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95547Z7OJkLIwiaJ8vde.gif"></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213" alt="맥어보이2.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95547Lq7Ol3qlJynlo.gif"></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208" alt="맥어보이3.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95548OGoSLTsZMOuxJbw4v5AgifkwQMa.gif"></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45" height="245" alt="맥어보이6.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956598nmN6OfAI8Rcg.gif"></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45" height="151" alt="맥어보이7.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956593jk5hPGi3gAxiGMerT.gif"></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581px;height:304px;" alt="비커밍제인 명장면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96427CllO5YUcsePYvX1.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581px;height:319px;" alt="비커밍제인 명장면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96427jJ6ULNQIhNI2Qj9mMfBfquAX7bs7.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581px;height:306px;" alt="비커밍제인 명장면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896427LsY1ExddqwT1lzzB.jpg"></div></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그롬 뽜이!!!</div> <div> </div> <div align="right"> </div> <div align="right"><font>(짤출처 </font><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soongee89/220074773395" target="_blank"><font>http://blog.naver.com/soongee89/220074773395</font></a></div> <div align="right"><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mom_monde/10180823312" target="_blank"><font>http://blog.naver.com/mom_monde/10180823312</font></a></div> <div align="right"><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directoreuny/50183415014" target="_blank"><font>http://blog.naver.com/directoreuny/50183415014</font></a><font>)</font></div> <div><font> </font><br><br></div>
    사우나의 꼬릿말입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서약/비포시리즈(비포선라이즈, 비포선셋, 비포미드나잇)/말할 수 없는 비밀/실버라이닝 플레이북/냉정과 열정 사이/미드나잇 인 파리/라스트 러브 인 뉴욕/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4월 이야기

    다음 편에 준비해볼 영화들입니다!^____^
    사실 영화 소개&평 글들은 영화를 보신 분들이 훨씬 더 재미있게 읽게 돼요. 공감때문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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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13 11:27:06  211.234.***.101  가볍게똥싸  74774
    [2] 2014/08/13 11:27:52  175.205.***.170  minks  320437
    [3] 2014/08/13 12:51:02  223.62.***.148  그러는거아냐  555353
    [4] 2014/08/13 14:22:48  14.50.***.236  BennyB  306519
    [5] 2014/08/13 15:07:22  121.134.***.219  포르티시모  61695
    [6] 2014/08/13 20:55:44  211.246.***.91  아메숏  36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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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08/22 16:45:11  59.22.***.155  hunterous007  39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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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인 멜로/로맨스 영화 10편 소개★(스포無)(스압/브금有) [6] 사우나 14/08/13 11:25 5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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