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거스트 : 가족의 초상</div> <div> </div> <div>영화자체는 재밌게 봤습니다.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영화를 보기전에 스포일러 안당하려고 광고 조차도 안보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영화는 팜플렛만 보면 뭐랄까요 팜플렛 문구 보고 코메디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내용이 무겁습니다.. 정말 무겁습니다.. 보고난 제 마음도 무거워집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레커스</div> <div> </div> <div>CGV 애용하는데 CGV에서 안하길래 보니가 2011년인가요 오래전에 개봉했었던 영화더군요(우리나라에서는 올해인듯) 롯데는 너무 작은 상영관에서 하는듯해서 메가박스에서 보고 왔습니다.</div> <div> </div> <div>보고 난 소감은 ????????????????????????????????????????????????????????(생략)??????????????????????????????????????????????????????????</div> <div>베니 연기 잘하네-와 베니의 패션 3대장 Ver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르가 드라마/멜로/로맨스라는데 끈적하지도 않고 달콤하지도 않고 그냥 찝찝하고 더렵습니다. 감독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해를 못해서인지 감독이 뭘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메시지도 없이 이런 영화를 만들었을거 같진 않은데..</div> <div> </div> <div> </div> <div>스리 데이즈 투킬</div> <div> </div> <div>악평이 한가득이지만 아니, 악평이 많았기 때문에 기대를 안하고 가서인지 괜찮았습니다.</div> <div> </div> <div>테이큰 제작진 이란 말에 테이큰 떠올리며 가서 그런지 케빈 코스트너 모습에서 리암 니슨 모습이 겹쳐 보이더군요. 액션은 초반에 크게 나오고 후에 드믄 드믄 나와서 오히려 딸에게 쩔쩔 매는 아버지의 모습이 더 부각되서 약간 코메디 같았습니다. 큰 기대는 큰 실망이지만 보기엔 괜찮은 작품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론 서바이버</div> <div> </div> <div>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겨울왕국이 흥할때 겨울왕국을 1위에서 물러나게한 작품이란 얘기를 듣고 기대 많이 하고 갔습니다. 음. 미국 찬양 영화 같은 느낌일까요. 아니 미국 찬양이라기보다 탈레반에 대한 적개심을 키우는 영화랄까요? 사실 저는 탈레반이 언제적 탈레반이야~ 싶기도 하고.. 그렇게 한사람 한사람에게 포커스를 맞추면 그 미국인에게 죽은 탈레반들도 얼마나 구구절절히 얘기가 나올까 싶기도 해서 삐딱하게 보이기도했는데 여튼, 감동 적이고 이런 저런 얘기 다 떼어놓고 봐도 꽤 긴장감있게 봤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내일은 드디어 미스터 뱅크스 보러 가야겠네요.</div> <div> </div> <div>메리 포핀스 모르는 사람에겐 감동은 있지만 재미는 없을 거란 얘기를 듣고 좀 불안하지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