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영화에 대해서 평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div>사람마다 좋아하는 장르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까요.<br /> <div>그런데 노아에 대해 주변사람들의 평이나 인터넷 평점을 보면 너무 터무니없는 의견이라고 생각이 되네요.</div></div> <div><br /></div> <div><br /></div> <div>노아를 보고 새로운 내용을 기대한게 잘못아닌가?</div> <div>노아 재미없어, 지루해, 뻔해등 어이없지 않나요.</div> <div>노아의 방주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는 데, 거기에 새로운 내용을 덧붙이거나 각색했길 바라신건가요??</div> <div>그런 부분에서 영화를 지루함 없이 끌고 나가는 연출력에 감탄이 나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눈이 호강합니다. </div> <div>저는 가장 후회되는게 아이맥스를 가지 않은 것입니다.</div> <div>그 만큼 이 영화의 영상을 까는 건 시비에 불과합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전 노아가 갈등하는 장면이나, 신을 증오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모두 공감을 이끌기 때문에</div> <div>노아의 선택이 더 긴장감있게 느껴졌습니다.</div> <div><br /></div> <div>개인적인 평점은 8점을 주고 싶네요.</div> <div>알고 있는 내용을 두시간을 보는 데 지루하지 않아 더 추천해주고 싶네요.</div> <div><br /></div> <div><br /></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