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윈터솔져 보고 왔습니다. 히어로물 답게 시원한 액션과 잘 짜여진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나..나타샤) <div><br /></div> <div>기대만큼 재미있게 보고 왔는데요. 영화 보고 나오면서 토르때도 그렇고 아이언맨3 보고 나서도 그렇고 이번에도 어벤져스의 영향이 생각나더군요</div> <div><br /></div> <div>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채우듯이 어벤져스에 의해 기타 시리즈물이 전부 연관되면서 하나의 작품도 놓칠수가 없게 되고 (물론 재미도 보장하지만)</div> <div><br /></div> <div>관련 작품에서 다른 영웅들이 깨알같이 출연하는 재미도 있고..정말 어벤져스의 성공은 마블에게 큰 축복이 아닌가 싶습니다.</div> <div><br /></div> <div>엄청난 생태계가 어벤져스에 의해 완성된 느낌마저 드는거 같네요..     </div> <div><br /></div> <div>다시 영화 얘기로 돌아와서 전 출연하는 영웅들 중 캡틴 아메리카가 유독 좋더군요. 퍼스트 어벤져의 외소한 주인공이 근육짱짱맨으로 변신해서</div> <div><br /></div> <div>악당을 쳐부수는게 저에겐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줍니다. 제가 많이 비루한 몸이라 주인공에게 유독 감정이입이 잘 되더군요..</div> <div><br /></div> <div>또 지극히 현실적이지 않습니까? 발로 뛰는 영웅 ㅎ  다른 주인공들 붕붕 날라다닐때 방패 차고 뛰는게 좀 안쓰럽긴 하지만요.</div> <div><br /></div> <div>어쨋든 재미있는 영화였고 어벤져스2가 어떻게 나올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되네요</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