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381305126340777" class="chimg_photo" alt="20131219_20121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7465974ULMo5Z375usPJceLtM1q2B12fTpUFg.jpg" width="800" height="600"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어제는 뼛속 오유인으로서 혼자..<br />오늘은 정치에는 무관심한 친구놈 꼬셔서 오징어 아닌 민간인 흉내내며 관람........<br />어제는 기대감이 너무 커서 경상도 사투리 대사뿐만아니라 여러 부분을 놓쳐서 집에 오면서 뭐지 뭐지했지만<br />오늘은 조금은 어제보다 더 깊게 빠져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br />두번이나 봤다고 자랑하는게 아니라<br />두번이나 보게 만드는 영화인것 같아요...<br />예전에 '화려한 휴가'도 두번봤는데... <br />같은 여운이 작용한듯....<br /><br />참고로 <br />1. 친구놈은 어제 혼자 본거 모름...(화장실 갔을때 지갑에 두었던 어제 영화표랑 오늘꺼 영화표랑 찍음)<br />2. 주말에 대학다니는 조카 두놈하고 또 오징어 아닌척하고 볼 예정입니다....<br />3. 오늘 시청 집회 못간거는 진심 죄송....(대신 지난주 서울역 집회는 참가했음...)<br /><br />모두들 안녕할 그날을 기원하며..... </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12/20 00:30:34 27.117.***.78 그만좀먹자
494621[2] 2013/12/20 00:52:45 122.34.***.39 5년또
337727[3] 2013/12/20 01:02:58 203.100.***.178 반투검스
510212[4] 2013/12/20 01:27:20 211.51.***.128 셀린**
426327[5] 2013/12/20 02:00:51 119.82.***.31 일자눈썹대협
322895[6] 2013/12/20 04:43:19 118.43.***.188 Solidarite
178083[7] 2013/12/20 07:00:35 203.226.***.19 하젤
424656[8] 2013/12/20 08:35:12 175.223.***.193 쟝고
358214[9] 2013/12/20 11:13:29 183.108.***.17 황제카이사르
511206[10] 2013/12/20 12:19:40 175.210.***.197 감자별
31905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