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테이큰>감독의 영화.
존트라볼타의 모습에 아무생각 하지않고 달려가서 감상.
간략평. 볼만하다. 좀더 말하면 테이큰은 잊고 보는게 좋을듯.
더 말하면 초반은 괜찮다가 후반은 갑자기 뻔해짐.
(누군가의 표현을 빌리면 단순무식액션과 버디무비에 후반은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
(요새 영화사이트 줄거리는 모르고 봐야 더 재밌는 요소들이 다 쓰여져 있는것 같네요;;)
잡일 위주로 하는 제임스는 멋지게 현장에서 일하는 정식요원이 되고싶어하고,
중요한 임무를 받아 파리로 온 사고뭉치(;) 왁스의 파트너가 되어 해결하는 얘기지요.
모니터 설문지에 쓰여있는거 보니까 염두해 두고 있는 요소들이 있네요.
1. 리얼하고 쾌감있는 액션
2. 두 남자배우의 콤비연기
4. 왁스의 위트 있는 대사와 코믹한 연기
5. 제임스의 섹시하고 지적인 캐릭터와 로맨스연기
6. 기타
액션은 그럭저럭, 뭐 콤비도 이러니저러니 되는거고(한쪽은 어리버리 한쪽은 과격),
왁스는 재밌고, 제임스는 멋지고....... 그래도 뭔가 시원치 않네요;;;;
개인적으로 후반부 추격씬 좋아하는데... (바주카포 액션이라고 홍보하던 부분;;;)
이 추격씬에는 제임스가 없네요... 잠깐 비출때 왁스와 제임스인줄 알았는데, 보니 왁스와 다른요원;;
액션과 재미는 왁스가 부리고, 사건은 제임스가 해결....
투닥거려도 둘이하는건줄 알았는데, 몸은 왁스가 머리는 제임스가... 이쪽일줄이야;
아 배고프고 졸려서 못쓰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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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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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상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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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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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몸짱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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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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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맛우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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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심패스트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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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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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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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고시생님 감사합니다. 무려 두개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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