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갑자기 뜬금없이 퍼스트 어벤저 영화 리뷰를 써보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div> <div><br /></div> <div><img src="http://impawards.com/2011/posters/captain_america_the_first_avenger_xlg.jpg" alt="Extra Large Movie Poster Image for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div> <div><br /></div> <div>아시겠지만 마블의 큰형님<캡틴 아메리카>를 다룬 영화이며,(이하 캡아라 호칭)</div> <div>2012년 대히트한 어벤저스 퍼즐의 마지막 영화였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저는 예전에 히어로물에 별 관심도 없었고,</div> <div>특히 미국색으로 도배가 된 캡아를 되게 싫어했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러던 중  캡아가 급 호감된 계기가 있었으니....</div> <div><br /></div> <div><br /></div> <div><img src="http://www.popcritics.com/wp-content/uploads/2008/04/steve-mcniven-civil-war-marvel.jpg" alt="" /></div> <div><br /></div> <div><br /></div> <div>바로 <시빌 워>라는 만화였습니다.</div> <div>추천 합니다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div> <div>*초간단요약 : 캡아와 아이언맨이 히어로패를 이뤄서 패싸움을 한다!</div> <div><br /></div> <div>미국 정부의 대변인일줄 알았던 캡아의 국가관,신념이 확연히 드러납니다.</div> <div>이 이후로 캡아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래서 퍼스트 어벤저 영화가 애착이 가더군요</div> <div>영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font size="6">1.시대극?전쟁물?히어로물?</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 19px">미국 평균 남성의 신장에 미치지 못했던 캡아</span></font></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593491NaXt3P19JjJKYcEfwWNk3PPnaL.jpg" width="800" height="532" alt="the-first-avenger09.jpg" id="image_0623201177921146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593562tmKGIATR1o5UB5dPPgumcMMAJxXaRvJ.jpg" width="348" height="145" alt="images.jpg"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img src="http://images.hitfix.com/photos/676426/Haley-Atwell-in-Captain-America-The-First-Avenger_gallery_primary.jpg" alt="" /></div> <div><br /></div> <div>기본적으로 영화는 2차대전 당시 배경입니다.</div> <div>실제로 마블에서 캡틴 아메리카 만화를 내놓은 시기도 이때죠</div> <div><br /></div> <div>초반에 다루어지는 미국 배경과 훈련장은</div> <div>마치 잘 짜여진 전쟁 시대극을 보는 느낌입니다.</div> <div>이 영화의 특성중 하나인 색보정도 잘 되어있구요</div> <div>특히 당시 부르클린 시내를 재현해 놓은것은 정말 보기가 좋았습니다(저는 사극,시대극을 좀 좋아합니다)</div> <div><br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594233oLb6QuPjEGz9w6aQGxFotfaOBxi.jpg" width="713" height="303" alt="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DVDRip XviD-MAXSPEED www.torentz.3xforum.ro.avi_20130724_004302.781.jpg" style="border: none" /></div><영국 씬></div> <div><br /></div> <div><br /></div> <div>당시의 미군의 상황,첩보전들도 살짝 엿볼수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래서 이 영화에서는 캡아 고유의 수트인</div> <div>파란 쫄쫄이 대신에 정말로 전장에서 입고 싸웠을 법한 수트를 입힙니다.</div> <div>탄띠,반도,탄알집,권총집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죠</div> <div><br /></div> <div><img src="http://www.tales2astonish.com/wp-content/uploads/Hot-Toys-Captain-America_The-First-Avenger_Captain-America_PR17.jpg" alt="" /></div> <div><br /></div> <div><br /></div> <div>솔직히 아무리 만화라지만</div> <div>시대가 1940년대고 세계대전 당시인데</div> <div>이런옷 입고 싸우면 그게 좀 이상하죠 ㅋㅋㅋ(하지만 만화니까 가능)</div> <div><br /></div> <div><img src="http://www.marveldirectory.com/pictures/individuals/c_1d/captainamerica.gif" alt=""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러한 소재들로 캡아가 주는 매력중 하나는 바로</div> <div><font size="4"><b><슈퍼맨,배트맨 처럼 만화에나 있을 캐릭터가 아니라</b></font></div> <div><font size="4"><b>정말로 2차대전에 참전했던 한명의 병사가 아니었을까></b></font>가 주는 효과입니다.</div> <div>*참고로 이런 효과를 가장 잘 살린 히어로물 영화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xx-large; line-height: 48px">2.크리스 에반스</span></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594583rbIKXJ2LHbnmquBGsQOrj.jpg" width="800" height="500" alt="captain_america_the_first_avenger-wide.jpg" id="image_0646349843591451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br /></div> <div>솔직히 이거 하나로 반 먹고 들어갑니다 ㅋㅋㅋㅋ</div> <div>최근 설국열차가 개봉했죠</div> <div><br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594673PJgy7gUrfmbyPNWaJIIMC.jpg" width="800" height="340" alt="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DVDRip XviD-MAXSPEED www.torentz.3xforum.ro.avi_20130724_005102.687.jpg" id="image_074598626908846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div> <div>하아...등판 완전 개부럽.....</div> <div><br /></div> <div>크리스 에반스가 연기하는</div> <div><캡틴 아메리카>가 아닌 <스티브 로저스(캡아의 원래 이름)>는 꽤 괜찮습니다.</div> <div><br /></div> <div>약골이지만 지지않는 깡다구,</div> <div>희생정신과 지능,</div> <div>여자의 마음을 1%도 모르는 쑥맥,</div> <div>그래서 나오는 말은 언제나 이상한 농담</div> <div>미국 부르클린의 청년 스티브 로저스를 크리스 에반스는 잘 연기해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5954401D8YGvqZXQQ4aPMlNq23VQkVMfGyZoqb.jpg" width="800" height="340" alt="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DVDRip XviD-MAXSPEED www.torentz.3xforum.ro.avi_20130724_010345.218.jpg" id="image_0611606334801763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스티브 로저스는 원래 천식환자에 약골이죠</div> <div>(초반의 약골 모습은 얼굴합성을 한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사용되는 cg가 더 대단한것 같아요)</div> <div>입대가 계속 거절되니 지역을 바꿔가며 지원하지만,역시 다 떨어집니다(우리나라는 안가려고 병무청 순회를 하는데-_-)</div> <div> </div> <div><img src="http://www.frothyruminations.com/wp-content/uploads/2012/04/captain-america.jpg" alt="" /></div> <div><br /></div> <div>그 와중에 실험을 받게되고 </div> <div><img src="http://i.dailymail.co.uk/i/pix/2011/02/07/article-1354509-0D12206A000005DC-144_634x364.jpg" alt="" /></div> <div><br /></div> <div>요렇게 부활합니다.....ㄷㄷㄷㄷㄷㄷ</div> <div><br /></div> <div>그리하여 연약한 자의 마음과 강한 육체가 만난</div> <div>마블 최초의 히어로가 탄생하게 됩니다.</div> <div><br /></div> <div>하지만 그는 바로 전장에 투입되지 못하였습니다.</div> <div>바로 위와 같은 실험을 한 투자자들이 거두워야 할 목적이 있었던 것이죠</div> <div><br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596111IyIhBQwOzGDjcw1gcTUsa.jpg" width="800" height="339" alt="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DVDRip XviD-MAXSPEED www.torentz.3xforum.ro.avi_20130724_011459.812.jpg" id="image_01296604624949395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이 영화가 시대극으로서 가치있는 매우 중요한 뮤지컬 씬입니다.</div> <div>저는 이장면 꽤 많이 돌려봤습니다.</div> <div><br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yh658?Redirect=Log&logNo=50137937292&jumpingVid=7294270D7367BB5122E1198B8C5F07A0D6FB" target="_blank">http://blog.naver.com/yh658?Redirect=Log&logNo=50137937292&jumpingVid=7294270D7367BB5122E1198B8C5F07A0D6FB</a></div> <div><br /></div> <div>인터넷에 있는 번역 영상이 썩 마음에 안들구요.....</div> <div>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div> <div><br /></div> <div>이 장면에서 볼수 있는 요소들은</div> <div>1.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대 독,일 선전</div> <div>2.군비 모금활동</div> <div>3.1940년도의 공연의 효과(우리가 1980년대 쇼 보고 드는 느낌들을 나게 합니다)</div> <div>4.당시 전쟁 홍보 수단들</div> <div><br /></div> <div>현실적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div> <div><br /></div> <div>고액을 들여 병사를 만들었는데</div> <div>전장에서 잃는 것과,홍보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돈을 모으는 방법</div> <div>전쟁영웅 만들기를 좋아했던 당시 미국으로서는 충분히 가능했습니다</div> <div>(관련 영화 <br />에너미 앳더 게이트-저격수 영웅 만들기 이야기</div> <div>아버지의 깃발-전쟁 영웅 만들기에 끼어있었던 병사,한 개인의 이야기)</div> <div><br /></div> <div>결국 캡아는 저런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div> <div>전장으로 직접 달려갑니다.</div> <div>그리고 그의 무용담이 시작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img src="http://wfiles.brothersoft.com/t/the_first_avenger_wp_69277-1440x900.jpg" alt=""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후우 글을 처음 쓰다보니 동영상을 어떻게 올리는지,저장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네요</div> <div>나눠 쓰면서 진행 하겠습니다.</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