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서류: 말안해도 당연한거죠</div> <div> </div> <div>2. 외관: 외관이 좋은 매물은 내관이 좋을 경우가 있지만, 외관이 엉망인 차량이 내관이 좋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므로 반드시 외관이 괜찮은 것을 구매</div> <div> 쉽게 말해 취직할때 대학 성적을 보는 것이 성실성을 보는 것처럼 바이크에 얼마나 애착을 가졌나하는 정도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 </div> <div>3. 시동성: 1발 시동이 아닐 경우는 </div> <div> 첫째, 배터리 힘이 부족하다. </div> <div> 둘째, 플러그가 불량이다. [플러그는 비싸진않아요] 문제는 점화플러그가 불량일 경우에는 여러 차례 셀시동을 걸어야하는데 </div> <div> 셀시동이라는 것이 바테리전력을 소모해서 하는 것이라 제때 시동이 안걸리면 바테리전력을 다 소모해버려서 셀시동 자체가 </div> <div> 안될수 있어요 . 이건 나중에 바테리를 갈거나 충전시켜야해요.</div> <div> 셋째, 엔진문제.. 엔진문제는 항상 손이 많이가고 돈이 많이 들겠죠? 시동성이 안좋을 경우 최악이 엔진 실린더의 마모가 불규칙해서입니다. </div> <div> 이때는 엔진을 수리해야하는데 돈이 많이 깨지므로... </div> <div> </div> <div>4. 타이어: 타이어는 의외로 고가의 부속품입니다. 50cc스쿠터는 뭐 ... 앞뒤 다갈아봤자 80000원 안나오겠지만..[이것도 저한테는 크네요.] </div> <div> 125cc이상까지 올라가면 타이어 앞뒤 다갈아버리면...20만원은 훌쩍 넘어가네요. </div> <div> 그러므로, 타이어의 마모정도와 땜빵흔적을 찾아봐야합니다. 꼭 차주분께 양해를 구하고 물어보시구요. </div> <div> </div> <div> 저는 예전에 보니따50을 탔는데, 겨울날 학원을 가는 도중에 펑크는 아니고 바람이 쏵 빠져버려서 [뒷바퀴] 큰 사고가 날뻔 했네요. </div> <div> </div> <div>5. 전자계통: 운전할 경우 방향등이 안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위험합니다. 말이 필요없죠.</div> <div> </div> <div>6. 구조변경: 머플러[마후라]나 엘이디 튜닝이 되있을 경우는 단속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머플러가 순정인지 확인하고 구매자가 상관없다면 </div> <div> 괜찮으시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순정이 아니면 왠만하면 안쓰고 싶네요. </div> <div> </div> <div>7. 누유: 작업등이나 휴대폰 후래쉬키고 엔진쪽을 밑에서 위로 비추면 연료누유나 오일누유 자국이있을 겁니다. </div> <div> 제가 다니는 센터 사장님 말로는 오토바이는 대부분 오일누유가 조금씩 있다고는 하지만 오일누유량이 많을 경우에는 좀 신중해야겠죠.</div> <div> </div> <div>8. 차대: 외관은 ㅃ까뻔쩍한데 차대를 자세히 보시면은 용접한 흔적이 있는 차량이 있습니다. 이건 진짜 커스텀한 차량이 아니면 사고차량일 </div> <div>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신중하시구요.</div> <div> </div> <div>9. 차대번호: 서류 확인중에 정말 잘 없는 일이지만 가짜 서류를 사서 서류 3장다있다고 하시고 파시는 분이 있습니다/. </div> <div> 중고나라보면 서류 사고 파는 몰상식한 사람들도 있구요. </div> <div> 그러니까 제가하고자 하는 말은 뭐냐면 서류의 차대번호와 차량의 차대번호가 일치하는 지 반드시 확인 하시는 과정이 필요하겠습니다. </div> <div> </div> <div>10. 핸들털림: 판매가의 70%정도와 소지품, 신분증을 맡기시고 시운전해보시구요. 두손 놓고 타다보면 한쪽으로 쏠ㄹ는 경향이 심하면 사고차량일 확률이 높겠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상 오토바이 몇번 타보지도 않은 총각의 개인적인 매매방침이구요.</div> <div> </div> <div>바게분들중에는 더 잘아시는 분들도 많을 테니 지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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