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진지보단 재미로 읽어주세요~</div> <div><br></div> <div><b>1. 스쿠페스, 퍼드, 쿠키런의 3파대전</b></div> <div>데레스테가 나오기 전, 모바게는 이 3가지의 게임이 대두되었다.</div> <div>이에 질세라 세븐나이츠, 아이츄, 크퀘도 세력을 확장했으며 간혹가다가 큐라레도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다.</div> <div><br></div> <div><b>2. 데레스테 세력의 등장</b></div> <div>데레스테가 나온 뒤로 수 많은 P들이 모바게의 글 지분을 차지했으며 <span style="font-size:9pt;">3파 게임을 포함한 다른 게임들이 눈에 띄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span></div> <div><br></div> <div><b>3. 전국시대 시작</b></div> <div>하지만, 아무리 데레스테라도 터줏대감의 큰 세력들을 신생게임이 이길수는 없을터, 다른 게임들이 강세를 보였다.</div> <div>그중에서도 세나와 아이츄, 퍼드가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였으며 쿠키런과 크퀘도 많이 모습을 보였다.</div> <div><b><br></b></div><b>4. 데차의 등장, 화려하게 삼일천하</b> <div>키무라상의 손에서 태어난 데차는 초반에 무시무시한 자태를 뿜내며 등장하였다.</div> <div>데레스테를 포함한 여러 게임의 리젠률이 무섭도록 떨어젔고, 당분간은 데차게시판으로 불릴정도로 데차가 꽉 잡은 상태였다.</div> <div>그러나, 게임이 흥하기도 전에 사건사고가 연속으로 터지고 결국 야스쿠니 차일드라는 별명까지 붙어버리며 <span style="font-size:9pt;">데차는 점점 사라져만갔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야말로 삼일천하가 뭔지 바로 보여주는 대목. 덕분에 얼마안가 게시판 상황은 3번으로 돌아갔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br></b></span></div> <div><b>5. 페그오와 붕괴3 등장, 그러나 이어지는 데레스테의 장기집권</b></div> <div>페그오와 붕괴가 등장하여 새로운 양상을 나타낼 것 같았지만, 큰 모습은 안보이고</div> <div>기반을 튼튼히 다져놨던 데레스테가 장기집권을 이어갔다. <span style="font-size:9pt;">간혹가다가 리니지과 뱅드림, 섀버글이 모습을 들어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장기집권의 가속화로 게시판은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데레글이 아니면 다른 글이 안보일정도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6. 룽청의 공습, 소녀전선 장기집권의 시작</b></div> <div>개돼지게임에 질린 유저들이 대거 소녀전선으로 모여들었고 모바게는 순식간에 소녀전선글이 넘쳐나게됐다.</div> <div>심지어 한 페이지가 전부 소전글일 정도로 엄청난 쾌거를 이루었으며, 게임또한 매출 3위로 올라가며 무서운 위력을 보였다.</div> <div>게다가 얼마 후, 붕괴3도 한국서버가 열리면서 이른바 룽청게임이 게시판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였다.</div> <div>한편 데레스테는 <span style="font-size:9pt;">밀리시타나 사이스테의 영향인지 거의 자취를 감췄고, 그 사이 페그오가 2위로 치고 올라오는 위력을 보여주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7. 페그오 한섭 등장 [현재 상황]</b></span></div> <div>2위를 유지중이던 페그오의 부흥을 알리는 신호탄인지 한섭이 열리는 동시에 그에 따른 글도 증가하기 시작했다.</div> <div>소녀전선이 아직 1위를 유지중인 이 상황에서 과연 지분차지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한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