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499574f367ac473bc401abd5eff69295011d3__mn125759__w386__h299__f32156__Ym201609.png" alt="KakaoTalk_20160914_192610627.png" style="border:none;width:160px;height:124px;" filesize="32156"><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49958ab09fcc25e774a988948ac5f92b560c4__mn125759__w343__h323__f34012__Ym201609.png" alt="KakaoTalk_20160914_192610971.png"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width:160px;height:151px;" filesize="34012"></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4px;">이렇게 귀엽게 생긴 동물들과 예쁜 캐릭터가 등장하는 '마이홈' 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4px;">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게임은 노예홈 이라고도 불리죠. </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4px;">퀘스트의 난이도와 퀘스트에 재료로 들어가는 물품들 요구의 갯수가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점 높아지고 많아집니다.. </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4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4px;"><br></span></font></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0190f1067b5fb567460cb105182842c5166c__mn125759__w1500__h1500__f250643__Ym201609.jpg" alt="KakaoTalk_20160914_19491261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320px;" filesize="250643">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0192029d201df42242e7ab1a6237d11c7e9f__mn125759__w1500__h1500__f357228__Ym201609.jpg" alt="KakaoTalk_20160914_194913747.jpg" class="chimg_photo"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width:320px;height:320px;" filesize="357228"></div> <div style="text-align:left;">좌측의 이미지는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의 제가 느낀 마이홈의 첫인상과 매우 흡사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우측에 이미지는 마치 지금의 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순식간에 강해진 저는 4일만에 22를 찍는 괴랄함을 보이며 주변 지인들을 놀래켰습니다. </div>(여캐가 아닌게 지금 매우 후회스럽습니다.. 성별따라서 남캐했는데 여캐가 무지하게 예쁨)</div> <div><br></div> <div>아무튼 이 게임에는 없는것 같지만 있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div> <div>퀘스트가 메인퀘스트가 있고 특정 레벨구간에서 주는 서브퀘스트들이 있는데 </div> <div>이 게임의 스토리는 제일 상단에 떠있는 퀘스트로 메인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div> <div><br></div> <div>제가 기억하는 초반의 설정과 대략적인 스토리는 </div> <div>원래 어떤 NPC가 있는데 (오래되서 이름까먹) 그 NPC가 어떠한 사정때문에 자리를 비우게 되어 </div> <div>그 자리를 플레이어가 대신하여 마을의 '감사제'라는 것의 준비를 도와나간다는 이야기 입니다.</div> <div>그리하여 대 노동의 서막이 시작됩니다. </div> <div><br></div> <div>서론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제가 이 게시물에서 보여드리고자 하는것은 </div> <div>23~25 쯤의 구간에서 등장하는 메인퀘스트의 스토리 입니다. </div> <div>그냥 그간 진행하면서 그냥 저냥 퀘스트 내용도 안보고 재료만 후딱 만들어 납품했는데, </div> <div>갑자기 이 스토리가 눈에 들어와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div> <div><font size="4" color="#ff0000"><span style="line-height:27px;"><b>그러므로 내용 스포를 원하시지 않는다면 이곳에서 벗어나셔도 좋습니다.</b></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그렇게 된다면 직접 로동을 하셔서 퀘스트를 보게 되시겠지만요)</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하지마루요~!!</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 </span></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0772c9614a69e29a49af9d2b3b5e7f8f4dd2__mn125759__w320__h429__f37148__Ym201609.png" alt="1.png" style="border:none;width:160px;height:215px;" filesize="37148"> </div> <div style="text-align:left;"><b>쿠만(곰/목수) : 상황부터 확인해야할 것 같다. 감사제를 위해 준비한 음식이 다 넘어져서 창고 내부도 엉망이군.</b></div> <div style="text-align:left;">-어.. 잠만 그거 내가 만들어서 넣어놓은것들이잖아.. ;;;;; 아니 이제까지 납품한게 얼만데</div> <div style="text-align:left;">-납품한 물품들을 창고에 보관하는데, 이 창고에 누군가 들어와서 창고 내부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ㅠㅠ안돼!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099825d43aa211bd4cdcae2d80ab69b3b1e2__mn125759__w462__h816__f86328__Ym201609.png" alt="2.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66px;" filesize="86328"></div>-... 그렇다는건 멀쩡하지 않은 물건들도 많다는것인데,, 그간 저한테 털어먹은것들이 와장창... 으아아아아아아아아</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118875b952a0f3e748d5971f9284aa10593d__mn125759__w458__h819__f82741__Ym201609.png" alt="3.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72px;" filesize="82741">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12655a06d295ce0e4483b99942ab20b18a45__mn125759__w461__h823__f81844__Ym201609.png" alt="4.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71px;" filesize="8184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1171d1212cc0d022439f97d970f87f357c91__mn125759__w214__h256__f16329__Ym201609.jpg" alt="CpfiTmkUEAEUCrh.jpg" style="border:none;width:160px;height:192px;" filesize="16329">(이 검은깃털을 남길만한 사람?은 이 셀린이라는 검은오리?밖에 없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덕클레오의 단서 제공으로 곧바로 용의자를 찾아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개인적인 평이지만, 이 NPC가 첨부터 까칠하게 굴면서 싹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이렇게 </div> <div style="text-align:left;">잘걸렸다 이놈</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1473eb56f5d3dbcc489eba1c1f3a5b99d2f4__mn125759__w463__h818__f88834__Ym201609.png" alt="5.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65px;" filesize="88834"></div>-근데 이와중에 미미가 제안을 합니다. 아.. 아니 그냥 퀘스트를 던져줍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기왕 다시 제작하는거 좀 더 좋은 품질의 가죽으로 제작하잡니다. 아, 아니 제작해! 라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strike>(일해라 핫산!)</strike></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렇게 저는 눈물을 머금고 납품을 해줍니다.</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16067f2fd77e25164dae93e239cfc6b16375__mn125759__w459__h822__f87286__Ym201609.png" alt="6.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73px;" filesize="87286">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161084d628f3af5a49a68610542890f9dedb__mn125759__w460__h826__f88626__Ym201609.png" alt="7.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75px;" filesize="88626"> </div>-그런데 갑자기 귀엽고 철없는 새끼고양이 냐오가 등장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러고나서 케익을 보더니 갑자기 도주.. 아니 도망을 갑니다. 흐음..수상하쥬??</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니 왜 케익을 사왔는데 먹지를 못하니!!!)</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17532ab95ebd7aa340d6be9bd5bd62110613__mn125759__w462__h827__f89749__Ym201609.png" alt="8.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73px;" filesize="89749">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1755b58ef45c0f174a578bdf901c5209359f__mn125759__w460__h819__f87856__Ym201609.png" alt="9.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70px;" filesize="87856"></div> <div style="text-align:left;">-셀린이 용의자라는 소문이 쫙 났나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니 나는 심란해 죽겠는데 "얏호! 안녕?" 같은 소리하면서 등장을 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네, 저의 문제따위는 안중에 없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저를 노예로 생각하는 NPC중에 하나죠.</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러더니 갑자기 추후 예방차원에서 방범벨을 만들어주겠다면서 금속판과 램프7개를 뜯어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니? 이게 뭐지???)</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019fb5b2c7e699b4702a3d14d4b6728496a__mn125759__w448__h803__f86117__Ym201609.png" alt="11.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74px;" filesize="86117">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0346ddf0d0d157447fd836b135d106e8e2f__mn125759__w447__h802__f91070__Ym201609.png" alt="13.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74px;" filesize="9107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017d11c130aab42459483056b06a529cb48__mn125759__w447__h805__f96910__Ym201609.png" alt="10.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76px;" filesize="96910">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031a893d2407ff94f8eb29a40e8e2e6bdb3__mn125759__w1080__h1920__f265620__Ym201609.png" alt="12.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69px;" filesize="265620"></div> <div style="text-align:left;">-여기서 제일 중요한 단서가 나옵니다. 쿠만은 결혼한 곰이라는거죠 !! </div> <div style="text-align:left;">-쿠만이 셀린과 냐오가 대화를 나눈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여전히 셀린은 용의자가 확실히 가는군여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도와주겠다면서요 쿠만씨... 그 단풍나무 목재 비싼거라구요.. 천40개면 솜120개가 필요해요 쿠만씨 ㅜㅜ 무리데스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렇게 또 한번 왕창 털어먹습니다. 거대한 몸집만큼 유저를 거하게 털어가는군요, 그리고 사실 저 도끼 협박용입니다.)</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2620e557cf18f82496a97e8dd4ce01ed49d__mn125759__w448__h805__f86465__Ym201609.png" alt="14.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75px;" filesize="86465">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264e4bb2cd33df74df9b1de20fb439bf4f7__mn125759__w447__h802__f84945__Ym201609.png" alt="15.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74px;" filesize="84945"></div> <div style="text-align:left;">-아까 케익을 보고 도망갔던 냐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치즈 나초로 유인해보겠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길냥이는 역시 경계가 심하군요. 또다시 도망갑니다. (포획실패)</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358ed1894e16cd54174a7d5c5b001427c12__mn125759__w448__h801__f84675__Ym201609.png" alt="16.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72px;" filesize="84675"></div> <div style="text-align:left;">-처음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였던 촌스러운 시인 덕클레오가 어차피 확실한거 셀린의 자백을 받아내러 가자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감사합니다. 22904 경험치를 그냥 주셔서 ㅠㅠ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모든것이 끝났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셀린에게 자백을 받아내러 가는겁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런데 갑자기 야생의 냐오가 튀어나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504f97338db2cfb47b09a7123c5055f706a__mn125759__w400__h413__f43962__Ym201609.png" alt="17.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330px;" filesize="43962">냐오(먹보길냥이/백수) : 냐앙...</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50699d86a2f1425480f9d3107852eaf5524__mn125759__w429__h477__f62121__Ym201609.png" alt="18.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356px;" filesize="62121">냐오 : 도와주고 싶어서.. 냐오가 물건 정리하려고..했다냥.. 그런데 잘못해서 물건이 넘어져버려서... 엉망이 되었다냥...</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5089a603d0127f84faa8f2c26a6d4c403b2__mn125759__w419__h446__f53494__Ym201609.png" alt="19.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340px;" filesize="53494">냐오 : 그 때 셀린언니가 보고... 냐오.. 도와줬다냥...</div> <div style="text-align:left;">(셀린 : 괜찮아 냐오야 우리가 다시 플레이어한테 뜯어내면 돼. 괜찮아)</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510caa9c608139c427d8bf2d356878d9b40__mn125759__w430__h424__f52620__Ym201609.png" alt="20.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316px;" filesize="52620">냐오 : 냐오.. 용서해주는거냥?... 후엥.. 냐오 이제 진짜..진짜 착한 아이가 되겠다냥...! </div> <div style="text-align:left;">(어?? 잠깐.. 나 아무말도 안했어. 저기요!!!! 아무말도 안했다니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513d2f5b9df47b9414c96c9ddd77207dde9__mn125759__w446__h794__f82677__Ym201609.png" alt="21.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570px;" filesize="82677"></div>-아니 잠깐 기다려봐. 냐오야! 냐오야!!!!</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렇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진짜 범인의 자백을 받아냈습니다. 진짜 범인은 굶주린 길냥이 냐오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8269da123d71a96477392296362124ce43c__mn125759__w428__h457__f57000__Ym201609.png" alt="22.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342px;" filesize="57000">셀린(검은 미운오리?새끼) : 너희들이 나를 의심한 건 이해할 수 있어.</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82862cbb3e427f5433fb8d54c55f03e94e5__mn125759__w438__h461__f58916__Ym201609.png" alt="23.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337px;" filesize="58916">셀린 : 내가 그도안 너한테 못되게 군 것도 있었고...</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830303859d14fe043f083d593e9a68a5675__mn125759__w444__h444__f57536__Ym201609.png" alt="24.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320px;" filesize="57536">셀린 : 왜냐고? 그냥 냐오가 난처해하고 있었으니까지. 흠!</div> <div style="text-align:left;">(셀린은 앞서 저렙구간에서도 츤데레의 모습을 보임 ㅋㅋㅋㅋ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8320a138102f08b4c868757d98f5877e21f__mn125759__w440__h435__f56507__Ym201609.png" alt="25.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316px;" filesize="56507">셀린 : 냐오를 의심하게 하느니 내가 의심받는게 편하다고 생각했을 뿐이야!</div> <div style="text-align:left;">(어린 냐오를 감싸고자 셀린이 고의적으로 깃털을 창고에 흘려놓았다고 중간에 말을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8334ff675b149c24017a868820cd8d8646d__mn125759__w440__h430__f54655__Ym201609.png" alt="26.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313px;" filesize="54655">셀린 : 어...어쨋든 냐오의 이야기를 듣고도 냐오를 혼내지 않아서...</div> <div style="text-align:left;">(저기요, 나 냐오랑 대화하면서 아무말도 안했어요... 본격 플레이어의 의견따위는 중요하지 않은 게임)</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2835541b897d8e1642489631c50f2bd42635__mn125759__w441__h434__f57181__Ym201609.png" alt="27.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315px;" filesize="57181">셀린 : 아무튼 오늘 온 이유는 부탁할게 있어서 온거니까 물건을 만들어주지 않을래?</div> <div style="text-align:left;">(이거 완전 칼만 안들었지 유저 뜯어먹는 수준이 상당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 결국 사건은 마무리 되었고, 최고의 피해자는 제가 되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범인은 냐오였고, 냐오를 감싸고자 했던 셀린의 행동이 일으킨 해프닝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결국, NPC들은 이 사건을 통해서 돌아가면서 저를 한번씩 거하게 털어먹었습니다. </b></div> <div style="text-align:left;">저 대사를 마지막으로 셀린도 퀘스트를 통해 물품을 요구했습니다. 감사제 명목이 아닌 개인적인 부탁으로죠 ㅠㅠ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3333c9a64d6fd06c48d3aed223ac85d97dbf__mn125759__w1367__h1235__f194348__Ym201609.png" alt="28.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90px;" filesize="194348"> </div> <div style="text-align:left;">추가로 이번 추석이벤트를 통해 매일 NPC들이 돌아가면서 송편을 30개씩이나 만들어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눈물을 머금고 만들어줍니다.. 저 가운데 보이는 파란색 5젬 보상때문이죠.</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8534651fb90d8314ca491bbc0415060fd56fdb__mn125759__w225__h225__f9273__Ym201609.jpg" alt="다운로드.jpg" style="border:none;width:160px;height:160px;" filesize="9273"> 저 파란색 육각형을 보고 무언가가 떠오르신다면 그것은 기분탓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8월27일쯤에 시작한 마이홈..</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도 모르게 푹빠져서 매일매일 플레이하고있는게 함정</div> <div style="text-align:left;">의외로 재밌습니다 이 게임</div> <div style="text-align:left;">여러분도 하시죠 ㅎㅎ</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노예홈으로 놀러와~~</div><br></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