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소리입니다만
 
한쿠이벤트 없던시절에는

심심하면 하다가 마음에드는곡이있으면 카스톤 씹으면서 풀콤 도전해보고(실제 1회한정 33개중 10개를 LP충전용으로 카스톤을 씹었습니다...)

인연작 하다가 카스톤 쌓이다가 굳이 11연차말고 단가챠 돌리면서 레어나오면 레어 각성,  
(예 제가 단가챠 11회찍어서 카스톤하나 얻은 호구입니다) 
 
이건 제 경우한정이지만 레어 또 나오면 블루레이특전 10장있는거 하나하나 키워보고 레어애들 스킬렙업하고 각성레어9명모아서 의상에 맞춘 곡(여름빛미소랑 모귯토랑 원더풀러시) 치면서 놀고 레어 만렙 인연풀, 어짜다 단가챠에서나오는 SR 렙업, 블루레이 특전이랑 sid특전 키우기등

하루일을 마치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했었는데 이벤트이후로는 이벤트 특별 SR을 뽑기위한 노가다 게임이 되가네요...

처음 양토리부터 이번 노조미까지 양토리때는 덱이 너무 안좋아서 중도포기,  이후 전부 명함따고, 팬더니코는 각성컷까지 올려봤습니다만

옛날의 즐거움이 사라지고 1주일에 한번씩있는 이벤트 카드를 따기위한 게임을 하고있네요 

이벤트의 특성상 꼬박꼬박 스쿠페스를 돌려야되고 이벤트카드를 얻기위해 자연LP소모시간 계산해보고 하루하루 일때문에 놓치다보면 명함따기가 귀찮아지고 예전의 재밌게했던 스쿠페스의 즐거움은 어디로 갔는지...

이벤트 포기하고 재미로 한두곡 치려고 하면

인게임내 이벤트 공지보고 카드그림보면 러브라이버로서 이건 해야되 하면서 하게되는 이 애증의 스쿠페스...

일쿠 린냥이 달려야되는데 4배곡이떴음에도불구 리본 녹이기조차 귀찮네요... 

이번 일쿠 린냥이 명함을 끝으로 이벤트는 최애캐인 우미 나오기전까지는 이벤트는 쉬어야겠어요... 아니면 LP소모인 스코어매치만 하거나요... 

우미때만 스킬컷 딱 찍고 다른애들은 걍 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