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지도 말고 마을지도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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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찍지 못한 스켈레톤 농장.
인챈북을 만들기 위한 공간까지 꾸며졌죠.
* * *
돌 제조 공장 조절스위치 장소!
그리고
덩쿨을 타고 점점 올라가는 주인님 ㅋㅋ
새로 찾은 맨션지도를 함께 보고 계십니다.
기념으로 단체사진 찍자고 요청드리자
모두 흔쾌히 응해주셔서
함께 찍은 단체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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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드래곤 사냥을 하기로 했습니다.
? ? ?
지옥다녀오니 파괴된 땅을 보고
청크오륜 줄 알았으나,
창고 대 개편 중인 현장이였습니다.
정리정돈의 신!
그러나 수줍은 많으신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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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드래곤 사냥일!!
금손님과 엔지니어분께서
엄청난 준비를 해두셨더군요!
헐 쩔어 쩔어
기념샷이 빠지면 섭섭하니
비좁아서 안나오는 각도를 열심히 돌려가며 찍었어요.
보이시나요?
저 멀리 컴컴한 하늘 가운데에 검은 그림자.
브래스 좀 덜 맞아보겠다고
흑요석으로 방어벽 치고 있었는데
? ? 드래곤이 걸려서 제대로 날지를 못하더군요?!
개이득!!! 잘 걸렸다!
후두리챱챱 뚜드려 팹니다!
활 쏘는거랑은 비교도 안되는 속도로
피가 쭉쭉 빠지네요.
! ! !
승리의 전리물.
영롱한 드래곤 알.
모두 모여 구경합니다.
예상치 못했던 덫 덕에 레이드를 빨리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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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엔더마을을 처음으로 방문해 봅니다.
엔더 선 (공중에 떠 있는 배) 과 건축물이 보이는군요.
엔더맨들 어그로 안끌려고 호박 쓰고 왔다가
F5 눌러서 3인칭으로 바꾸고선 깜놀!
언제 따라왔니...?
뜨헐! 엔더 선 근처로 가면
몸이 공중으로 붕 뜨게 되더군요.
당황해서 낙사 당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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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님이 미리 방문하셔서 챙겨오신 또 다른 전리품들.
날개, 용 머리, 쉘터박스.
금손님이 시험비행을 위해
탑 위로 올라가셨습니다.
옆에 달이 뜬 탑 배경은 참 보기 좋아요.
저 위에 작게 보이는군요.
우-와--!!
한때 창고 입구를 장식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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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확장되어 온 창고.
커다란 편의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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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쿵 보이는 폭죽의 잔상.
손에 폭죽 들고 더 높이 올라가고
오래 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오신 금손님!
하늘 나는 건 마크에 추가된 컨텐츠 중에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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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다란 복도를 놓았습니다.
중간에 사냥한 주민좀비는
또 다시 백수였다는 슬픈후문이(...)
엄청난 규모의 주민 건물 바깥에서
고양이들을 몰고 오시는 금손님.
현실 고양이고 마크 고양이고
고양이는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창고에서 마을회관으로 환골탈태.
엔지니어님의 거대 건축물들.
각각 지옥과 엔더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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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둑처럼 창문으로 살그머니 침입.
아래 작은 화장실칸에서 다른분들이 오시는것을 기다리다 탈출!
체험하지 못했던 신규 컨텐츠 맨션!
드디어 왔습니다!
안으로 고 고!
감옥 대빵 많아요.
그야말로 징징이의 저택입니다.
불멸의 토템.
저택 자체는 거대한데 속이 뭔가 부실한거 같아서
혹시 숨겨진 공간이 있는건 아닐까 책장뒤를 뒤져보았습니다.
암것도 없었어요.
지하실도 없나 싶어서 파봤지만 역시 없었습니다.
낮이 되니 몬스터 출현빈도가 줄었길래
기념으로 함께 사진찍자고 요청드렸어요.
으잉?!
투샷을 가장한 흉부 뚫기!?!
ㅋㅋㅋㅋㅋ 쪼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난 탐사였습니다.
요기도 징징이.
3층 창문 깨고 지붕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지붕에도 닭 말고는 암것도 없네요.
올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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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 달록 가판대가 잔뜩 생겼습니다.
마을지도에서도 티가 나네요.
더욱 더 좋아진 마을!
재미난 렐름생활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