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해도 거창할 건 없고 그냥 개량형입니다,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86554e636b12374ee4879ac611801654d88d9__mn246692__w548__h372__f41232__Ym201701.jpg" width="548" height="372" alt="Type2_Ri-Ki.jpg" style="border:none;" filesize="41232"></div><br></div> <div>사실 95식 경전차 하고는 35년 부터 종전까지 일선에서 줄곧 쓰이던 주력 전차 중 하나로서 당시에 태국이 프랑스 령 인도차이나와 국경 분쟁을 할때 썼다거나 전후에도 중국군의 주력 전차이기도 했고 베트남 독립 전쟁 당시 프랑스 군이 애용하기도 했을 정도로 생산량이 보기보다 풍부했습니다, </div> <div><br></div> <div>덕분에 일선에서는 추가 장갑을 덧댄다거나 화염방사기를 차체의 기총 대신 단다거나 하는 이런 저런 개조가 있었고 그 결과 상기와 같은 야전 정비 차량이 만들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뭐 야전에서 개량을 하면 할복이니 처벌 받느니 하는건 사실 루머에요, 적병기 노획해서 쓰면 안된다? 스튜어트를 노획하여 집단 운용한 부대도 있는걸요;</div> <div><br></div> <div>아무튼 이러한 야매만 있는건 아닙니다, 나름 이런 저런 개량안이 다수 제시된바 있죠, 그 중에는 채택이 안된 것이 더 많지만요.</div> <div><br></div> <div>2식 내화정 카미나 4식 케누는 다음 글에서 각기 설명 드리도록 하고, </div> <div><br></div> <div>95식 구난 차량 리-키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880325aee455b45bb48feb1b2a74d400c0568__mn246692__w339__h231__f15803__Ym201701.jpg" width="339" height="231" alt="ri-ki.jpg" style="border:none;" filesize="15803"></div><br></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chYsnwTgnQ" frameborder="0"></iframe> </div> <div><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최대 중량 3톤의 물체를 들어올릴수 있는 크레인을 장비하고 있었으며 비 무장 차량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95식 소키가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87840a6ef373e18924281bcd541a871786d15__mn246692__w500__h275__f32122__Ym201701.jpg" width="500" height="275" alt="type95-soki-02.jpg" style="border:none;" filesize="32122"></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87906f38eb8efd38c48da831294d747de04d4__mn246692__w776__h548__f96567__Ym201701.jpg" width="776" height="548" alt="Type_95_So-Ki_with_crew.jpg" style="border:none;" filesize="96567"></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최대 인원 8명 까지 수송 가능한 장갑 차량으로 궤도 안쪽에 레일을 타고 달릴수 있는 바퀴가 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철덕이 남다르다고 느끼는 부분 중 하나인데, 뭐 장갑 열차를 상시적으로 운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생각하면 나름 합리적인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아 물론 탱켓이나 다를바 없는 물건으로 어느 정도의 대응 능력을 갖출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또한 3식 케리가 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88178dc84d55544ed46bfacdec9624785eff3__mn246692__w1440__h959__f201466__Ym201701.jpg" width="800" height="533" alt="Type_3_Ke-Ri_in_the_Kubinka_Museum.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01466"></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88262199aca3b32ac46b4ac34b63e5ea2439e__mn246692__w1440__h810__f151508__Ym201701.jpg" width="800" height="450" alt="1473768520591faf0ec76647afb16a05c2cc6329ba__mn246692__w1920__h1080__f273938__Ym20160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1508"></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89식 중전차의 주포인 90식 57mm 포를 달려고 했었습니다만 포의  대전차 능력 부족 등 양산에 별다른 가치를 느끼지 못하여 양산되지 못하였습니다,</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4식 자주포 호토와 5식 호루가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8850344aa45bf88954b15b5d71b18db5a39c6__mn246692__w311__h230__f17350__Ym201701.jpg" width="311" height="230" alt="Ho-To.jpg" style="border:none;" filesize="17350"></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4식 자주포 호토는 38식 120mm 포를 얹은 물건입니다만 여건상 양산에 들어가지 못하였고 무엇보다 실존 여부가 ???인 물건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5식 호루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900704073242a999f43d7be0343de14f24661__mn246692__w323__h156__f15918__Ym201701.jpg" width="323" height="156" alt="images (5).jpg" style="border:none;" filesize="15918"></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90071890671067d1042498d0790455d9d6d90__mn246692__w268__h188__f8371__Ym201701.jpg" width="268" height="188" alt="다운로드 (2).jpg" style="border:none;" filesize="8371"></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말 그대로 이런 계획이 있었어요, 라고 밖에 말씀드릴수 없는 물건입니다, 프로토 타입 조차 만들어지지 못한 예컨데 일본판 마르더 정도가 되겠지요, 45년에 계획된 이 물건은 어떤 포가 쓰였는지도 모릅니다, Zaloga는 1식 45mm포를 주장하고 Pejčoch는 보급률을 논거로 5식 47mm를 주장하듯이 말입니다,</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904711b7586e0e21d4e21a33f86685b62fcf6__mn246692__w600__h427__f54223__Ym201701.jpg" width="600" height="427" alt="GuP_chihatan_pic_titile.jpg" style="border:none;" filesize="54223"></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다음은 97식 중전차 치하의 개량형입니다, 치하의 차체는 다종 다양한 포전차 즉 구축 전차 및 자주포의 베이스가 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 시작은 1식 포전차 호니 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90551d4599851596344d1b81fab4a9219350d__mn246692__w298__h169__f20029__Ym201701.jpg" width="298" height="169" alt="다운로드 (3).jpg" style="border:none;" filesize="20029"></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90624eacf0a48cedd4c55a3b27638aaf7148d__mn246692__w550__h323__f23237__Ym201701.png" width="550" height="323" alt="ho-ni-i-SPG_credits_wwiivehicles.png" style="border:none;" filesize="23237"></div><br></div> <div>왜 포전차 라고 하냐면 포를 실은 전차니까요, 농담이 아니라 포병은 자주포라 부르지만 기갑병은 전차라고 부르기에 본디 1식 7조반 자주포라는 이름은 운용하는 기갑병의 입맛에 따라 1식 포전차로 바뀌었습니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90837026fa93627c34a1caef8590264f0a962__mn246692__w405__h223__f30995__Ym201701.gif" width="405" height="223" alt="A_Type_90_Field_Gun_Metal_Wheels.gif" style="border:none;" filesize="30995"></div></div> <div><br></div> <div>아무튼 39년 당시 일본군이 가지고 있는 가장 우수한 야포 가운데 하나인 90식 75mm 야포를 비교적 양산이 용이하게 진행되고 있고 개량의 여지가 넉넉한 97식 중전차에 탑재하였는데, 아이러니 한 것은 개량을 하면서 차체가 개수되어 비록 오픈탑이라 하나 평균 16-25mm 이상, 부위에 따라서는 근 50mm 급으로 본래의 그 것보다 더 두터워졌다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41년 제식화가 되면서 그 이듬해에는 보다 대구경인 91식 105mm 유탄포를 탑재한 호니 2가 만들어집니다만 대전차 전투에는 부적합한 것이 명백하여 1식 자주포라는 이름으로 돌려집니다,</div> <div><br></div> <div>이러한 1식 포전차는 예산의 문제로 양산이 지연되다 43년에서야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고 필리핀, 버마, 중국 등으로 배비됩니다만 아시다시피 필리핀에서는 상륙조차 어려웠고 상륙 이후에도 전황을 바꾸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3식 포전차 호니 3가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91412d5f0c0e8c0c745a8900d3e94734c0235__mn246692__w220__h173__f13427__Ym201701.jpg" width="220" height="173" alt="220px-Chi-Nu_4th_Tank_Division.JPG" style="border:none;" filesize="1342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91413fa6fa6a8e949494ab89b5004e35fe081__mn246692__w500__h405__f47370__Ym201701.jpg" width="500" height="405" alt="type_3_honi_iii_tank_destroyer-25649.jpg" style="border:none;" filesize="47370"></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앞서 1식 포전차나 그 개량형 등에게 어디까지나 대전차 임무는 할수 있는 것들중 하나에 불과했다면 이 친구는 대 전차 임무를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중전차에 실리는 38구경 75mm 전차포를 탑재하였고 이론상 수백 m내에서 셔먼을 그 것도 정면에서 격파할수 있어 큰 기대를 받았으나 하필 양산 시기가 44년입니다, 네 본토 결전용으로 소수만 만들어졌고 전쟁이 끝나버렸어요.</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다음으로 5식 자주포 호로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8897662593134a2294546a351c5a5b9bb5408__mn246692__w266__h189__f16317__Ym201701.jpg" width="266" height="189" alt="images (2).jpg" style="border:none;" filesize="1631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889778bfe9bd313ea466284e23c8ba4dc81ed__mn246692__w171__h261__f12780__Ym201701.jpg" width="171" height="261" alt="images (3).jpg" style="border:none;" filesize="1278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88977ba784e17c1774def99ec789c98b88275__mn246692__w238__h212__f13604__Ym201701.jpg" width="238" height="212" alt="images (4).jpg" style="border:none;" filesize="13604"></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8915873623ef48d834b5e8d57a0bf7d28ed56__mn246692__w570__h380__f30419__Ym201701.jpg" width="570" height="380" alt="Handler_(1).jpg" style="border:none;" filesize="30419"></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미 구형이 된 38식 150mm 포를 얹은 물건으로 일단 직접 조준 사격이 가능하여 대 전차 전투가 가능한 물건입니다만 포가 좌우 3도 밖에 돌지 못하고 장갑이 전면과 그 양 측면 일부에만 배비되어 있고 얇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당시는 44년입니다, 네 그게 문제가 아니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덕분에 그 해 말에 양산된 3기를 1 자주포 중대로 묶어 필리핀으로 보냅니다만 상륙 과정에서 귀축 영미의 공습으로 물자와 인원을 상실하고 2기만이 상륙, 제 14 방면군 직할 중대로 배비되어 클라크 비행장 상륙에 내보내졌고 수 기의 셔먼을 격파하는 등 전과를 세웠으나 중과부적으로 전멸해버리고 맙니다, <span style="font-size:9pt;">물론 본토에서 놀고 있던 건 아니라서 1식 포전차와 함께 모여 독립 자주포 10개 대대의 편성을 목표로 양산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이 때는 45년입니다.</span></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