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예산은 충분하다</p> <p>이명박 정권이 낭비한 돈만 천문학적이다.</p> <p>(에너지 공기업 빚 110조, 4대강 30조,관리비용 연 3조, 한식 세계화 931억)</p> <p>그래도 나라 안망한다.</p> <p><br></p> <p>2.21세기 첨단시대에 병사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다. </p> <p><br></p> <p>3. 남녀차별 문제 사라지고 국민이 공평해지는 제도이다.</p> <p>더이상 가산점이니 상대적 차별이니 하는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p> <p><br></p> <p>4. 군대를 가지 않은 자,가도 편하게 지내는 자의 불평등도 심하다.</p> <p>겉으로는 군대문제가 평등의 문제이며 만인의 관심사라고 하지만</p> <p>실제 현장에서 보면 군대 다녀 오지 않은 사람은 너무도 많다.</p> <p><br></p> <p>특히 우리같은 중년세대는 말 그대로 물반 고기반이다.</p> <p>내가 만난 엘리트들의 3/1은 군대 근처를 가 번적도 없거니와</p> <p>멀쩡한데 단기장교, 단기사병 출신이 많았다.</p> <p>또한 연예인, 중앙지 기자,국회의원,재벌의 다수가 제대로 다녀온 자가 드물다.</p> <p><br></p> <p>입대해도 요즘은 어떨지 몰라도 빽이 최고 무기였다. </p> <p>중령 친척만 되어도 유격을 빼주었으며 국정원 사촌 형 친구는 룰루랄라 보안대로 갔다.</p> <p><br></p> <p>과잉흥분 증세라고 연예인은 빠지는데,</p> <p>소소한 병세로 행정고시,사법고시 애들 군대 빼던데,</p> <p><br></p> <p>난 군대 갔더니 소아마비 약간 앓았던 고참도 봤다.</p> <p>내 동기는 정신이 이상해서 후방으로 전출되었다.</p> <p><br></p> <p>이런 불평등을 고치는 근본적인 방법은 여자를 보내는 것도, 100% 다 군대가자,라는 논리보다</p> <p>더 좋은 것은 돈으로 병력을 충원하는 것이다.</p> <p><br></p> <p>5.젊은 청년인구가 생산에 종사하고 기회비용을 늘리면 국가경제에도 이롭다.</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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