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kwaess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2-16
    방문 : 138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military_85782
    작성자 : kwaessa
    추천 : 4
    조회수 : 1077
    IP : 114.129.***.61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8/03/19 14:39:21
    http://todayhumor.com/?military_85782 모바일
    베트남 전쟁-유일하게 미국이 굶어가면서 한 비참한 전쟁
    <p style="line-height:2;">베트남전쟁(1960~1975. 자유진영 파병군 입장에선 대개 1964~1973)은 미국 입장에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p> <p style="line-height:2;">패배한 전쟁입니다. <u><b>미국(및 동맹국)이 패전한 원인</b></u>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p> <p style="line-height:2;"><b><br></b></p> <p style="line-height:2;"><b>1. 명분이라곤 하나도 없어서 군인들의 싸울 이유를 만들어내지 못했다.</b></p> <p style="line-height:2;"><b>2. 국내에서도 반전여론이 굉장히 거셌다.</b></p> <p style="line-height:2;"><b>3. 미 민간인들도 대부분 미 군인들의 노고를 무시하고 경멸했다.</b></p> <p style="line-height:2;"><b>4. 북위 17도선 이상으로 진격을 하지 못했다.</b></p> <p style="line-height:2;"><b>5. 당시 미군은 게릴라전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었고 게릴라전에 대한 훈련이 전혀 안 되었다.</b></p> <p style="line-height:2;"><b>6. 1년 주기로 최전선의 병력이 교체되어 실질적으로 최전선에 베테랑 병사가 없었다.</b></p> <p style="line-height:2;"><b>7. 월맹군과 베트콩의 부비트랩에 대항할 만한 수단이 별로 없었다.</b></p> <p style="line-height:2;"><b>8. 제공권을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완벽하게 장악하지 못했다.</b></p> <p style="line-height:2;"><br></p> <p style="line-height:2;">이 8가지를 결정적인 이유로 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미군이 실패한 이유로 한가지를 더 들 수도 있겠는데요?</p> <p style="line-height:2;">바로 베트남전쟁은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배고프게 식량부족인 전쟁을 했다는 것입니다.</p> <p style="line-height:2;">대부분 사람들은 무슨 천조국이 식량 부족이냐, 무슨 천조국이 배고프냐 라고 하실 겁니다.</p> <p style="line-height:2;"><br></p> <p style="line-height:2;"><u><b>하지만 베트남전쟁은 그렇게 녹록한 전쟁이 아니였고 베트남의 상황은 이전의 전쟁들과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b></u></p> <p style="line-height:2;"><br></p> <p style="line-height:2;">미국은 베트남 이전에도 본토에서 벌어진 전쟁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거의 해외로 파병하는 식으로 전쟁을 치뤘습니다. <br></p> <p style="line-height:2;">천조국답게 수많은 병사들과 함께 수많은 전투식량들을 함께 실어 전선으로 보낼 수 있는 무서운 나라였습니다.</p> <p style="line-height:2;">하지만 아무리 미국이 무한대의 병력과 전식들을 전선에 보낼 수 있다고 쳐도 베트남 같이 특수한 상황에선</p> <p style="line-height:2;">그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가 없었습니다.</p> <p style="line-height:2;"><br></p> <p style="line-height:2;">우선, 베트남전쟁 이전에 근현대에 미군이 치른 전쟁들과 베트남을 잘 비교해보자면...</p> <p style="line-height:2;"><br></p> <p style="line-height:2;">1. <b>제 1차 세계대전</b>: 미국이 참전한 1917년 즈음에는 독일의 해군력이 추락세를 달리던 시기였고 미군이 본격적으로</p> <p style="line-height:2;">유럽으로 오기 시작한 1918년 무렵에는 바다 건너 오는 미군과 전식들을 수장시킬 독일 해군이 씨가 마른 상태였다.</p> <p style="line-height:2;">당시엔 제공권 개념도 없었고 하늘에서 병사와 전식을 떨어뜨리던 시대도 아니였으니 바닷길만 잘 열리면</p> <p style="line-height:2;">얼마든지 병사와 식량을 실어보낼 수 있었는데 1917~18년은 이미 미국의 동맹 영국이 완벽하게 바다를 지배할 시대였다.</p> <p style="line-height:2;"><br></p> <p style="line-height:2;">2. <b>제 2차 세계대전</b>: 미국이 참전한 1941년, 1942년, 그리고 미군이 본격적으로 전선에 뛰어든 1943년 모두 추축국의 기세가 시퍼럴 시기이긴 </p> <p style="line-height:2;">하나 이미 바다와 하늘에선 추축국 멸망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할 때이기도 하다.</p> <p style="line-height:2;">독일과 이탈리아 해군은 1943년에 거의 괴멸되었고 그들의 해군은 북아프리카 전역까지 활동할 능력도 안 되었다. 그나마<br></p> <p style="line-height:2;">일본 해군은 만만치 않은 상대였으나 미드웨이에서 작살이 난 상태였고 미군은 저 멀리 본국에서 병사와 전식들을 실어날아야 하는 상황이였으나 </p> <p style="line-height:2;">그것은 일본군 역시 마찬가지였다. 양측 모두 본국에서 수송을해야 하는 상황이면 당연히 물량이 많은 쪽이 유리하다. 그리고 제공권도 이미 미국이</p> <p style="line-height:2;">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한 43년도면 추축 3국의 제공권도 완전히 작살난 상태이므로 <br></p> <p style="line-height:2;">독,이,일 3국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미군의 병력, 식량수송을 전혀 막을 방법이 없었다. 그리고 독,이,일의 식량창고는 제공권을 <br></p> <p style="line-height:2;">장악한 미군의 폭격기에 속수무책으로 폭격당해 사라지기 일쑤였다.</p> <p style="line-height:2;"><br></p> <p style="line-height:2;">3.<b> 한국전쟁</b>: 당시 북한에게 해군이라곤 없는 거나 다름 없었고 때문에 인천상륙작전 때부터 무사히 수많은 병력과 전식을 한반도에 들어오게 할 </p> <p style="line-height:2;">수 있었다. 인천상륙작전 이후 북한군은 아무 힘도 못쓰고 패주를 거듭했고 그 사이에 미군은 천조답게 더욱 많은 식량을 아무 저항도 받지 않고</p> <p style="line-height:2;"> 한반도로 들여올 수 있었다.제공권 역시 순식간에 태평양에서 뛰었던 베테랑 미군 파일럿들이 얼뜨기 북한 파일럿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면서 빼</p> <p style="line-height:2;">앗았고 때문에 병력,식량 수송기도 마음껏 띄울 수 있었다. 애초부터 일찌감치 수많은  전식들을 수송해 온 터에 훗날 중공군이 참전했을 때도 </p> <p style="line-height:2;">아무런 걱정없이 중공군보다 훨씬 많은 식량을 배부르게 먹으면서 싸울 수 있었다.</p> <p style="line-height:2;"><br></p> <p style="line-height:2;"><br>이랬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때에는 그야말로 안습 그 자체였죠..</p> <p style="line-height:2;">일단 당시 북베트남의 어뢰정과 잠수함은 '동남아의 U-보트'로 군림하면서 전식과 보급품을 실어나르던 미군들의</p> <p style="line-height:2;">수송함을 날마다 격침하게 일쑤였고 하늘도 문제였습니다.<br></p> <p style="line-height:2;">베트남전쟁 시기부턴 이제 슬슬 수송기나 헬기로 병력과 식량을 수송해오던 시기가 왔었는데 정말로 안타깝게 당시 <br></p> <p style="line-height:2;">미군은 베트남의 제공권조차 제데로 장악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공군 수뇌부의 무능으로 공군 교리는 2차 세계대전 때보다도 퇴보했고 제트전투기에서 기관포를 떼버리는 공군 역사상 최악의 병크까지 터뜨립니다(...)</p> <p style="line-height:2;">때문에 당시 미국 주력전투기였던 F-4 팬텀은 북베트남 공군의 미그기에 신나게 도륙당했고 롤링썬더 작전에서 대패를 당한 미 공군은 그 이후에도 철수 그 날까지 쭈우욱 북베트남 공군을 완벽하게 제압하지 못합니다. <br></p> <p style="line-height:2;"><br></p> <p style="line-height:2;">물론 교환비에서야 천조답게 밀리진 않았으나 기관포 상실의 영향 때문인지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을 상대로 1:12, <br></p> <p style="line-height:2;">한국전쟁에서 북한군과 중공군을 상대로 1:11의 교환비를 자랑하던 게 베트남에서는 1:2로 폭락하고말죠(...) <br></p> <p style="line-height:2;">아물론 루프트바페와의 1:1 교환비보다야 높다만...</p> <p style="line-height:2;">때문에 미 공군이 수송기와 휴이 헬기로 전식들을 가득 실은 채로 날아왔다간 어디선가 나타난 미그기에 격추되어 버리기 일쑤였습니다. 게다가 북베트남 육군도 SA-2 대공포, RPG-2, RPG-7을 효과적으로 운용하여 수송기와 수송헬기를 신나게 격추하고 다니기 일쑤였죠.</p> <p style="line-height:2;">전쟁 중반으로 접어들면 해안가로 숨어든 베트콩들이 RPG로 병력과 식량을 실은 수송함들을 폭파하기도 했습니다. 바다와 하늘 양쪽 모두에서 농락당하는 상황이니 도저히 군인들이 먹을 식량을 수송해주는 것부터가 어려웠죠.</p> <p style="line-height:2;">당연히 미 육군이나 미 해병대들은 쫄쫄 굶을 수밖에 없었습니다.</p> <p style="line-height:2;"><br></p> <p style="line-height:2;">반면, 월맹군과 베트콩들은 자기들의 본진에서 마음껏 식량을 획득할 수 있었죠. 어짜피 적들은 자기들 본토로 올라오지도 못하겠다 마음껏 자기들 본진에서 식량을 획득합니다. 정글 지리에 밝아서 정글에서 사냥을 하기도 했고 과일을 따기도 했습니다.</p> <p style="line-height:2;">그리고 자유 진영 연합군(MACV)과는 달리 민심도 월맹군, 베트콩 편이라 민간인들도 그들에게 많은 식량을 공급해주었죠.<br>그리고 그들은 직접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기도 했습니다. 자기가 직접 농사지은 쌀과 보리, 콩, 그리고 자기들이 직접 기른 <br></p> <p style="line-height:2;">닭이나 개, 돼지를 잡아먹으면서 싸웠습니다. 그리고 월맹군과 베트콩이 땅굴을 주로 기지로 삼았다는 건 잘 아실 겁니다.</p> <p style="line-height:2;">땅굴에서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온갖 벌레나 쥐, 도마뱀, 뱀 등과 마주칠 수밖에 없습니다. 월맹군과 베트콩은 이 역시 놓치지 않고 잡아서 맛있게 요리를 해 먹었습니다(사실 원래 베트남인들은 전통적으로 벌레나 쥐, 뱀, 도마뱀 같은 것을 요리해 먹습니다.문화의 차이일 뿐이니 혐오스러워하지 마시길..).</p> <p style="line-height:2;"><br></p> <p style="line-height:2;">하지만 미군들은 이것저것 다 따져가면서 정글에서 어쩌다 뱀이나 쥐를 보더라도 어떻게 저 딴걸 먹냐 이러면서 지나치기 일쑤였고 정글 지리에도 밝지 않아 과일을 따러 가다가 월맹군이나 베트콩을 만나 사살되기도 했습니다. <br>그리고 운 좋게 미 본토에서 전식을 받았다 쳐도 그 전식은 베트남 특유의 엄청난 더위와 습기로 상할대로 상하기 일쑤였고 상한 전식을 먹고 배탈나기 일쑤였죠. <br></p> <p style="line-height:2;">게다가 이런 일화까지 있습니다.<br>사실 베트남전쟁 당시 월맹군과 베트콩들은 개고기를 많이 먹었다고 전해지는데(물론 지금도 베트남은 개를 많이 먹습니다) <br></p> <p style="line-height:2;">닭보다 크기가 커서 여러 명이 먹을 수 있으나 돼지처럼 너무 크지도 않아서 땅굴로 쉽게 들여보낼수 있어서 그랬다고 전해지죠. 아무튼 한 미 육군 중대가 베트콩 기지를 급습하여 베트콩들을 모조리 죽여버렸는데 전투를 무사히치르다보니 배가 고팠답니다. <br></p> <p style="line-height:2;">그런데 베트콩 마을 곳곳에 희한하게 생긴 고기가 있어서 일단 배가 고파그것을 먹었는데 그 고기가 나중에 자세히 알고보니 개고기였다는 거죠. <br></p> <p style="line-height:2;">그것을 안 미 병사들은"WTF?' 을 외치며 기껏 먹은 개고기를 모조리 토해내버렸고 결국 아무것도 안 먹은 셈이 된 미군들은 얼마 안 가 그 마을에 미군들이 있다는 보고를 받은 월맹군들에게 모조리 도륙이 났다고 하죠.</p> <p style="line-height:2;">배고픈 채로 싸우는데 싸움이 될 리가 없습니다. 미군들을 모조리 죽이고 나서 월맹군들이 마을을 둘러보는데 월맹군 장교 하나가 "G.I놈들은 왜 이런 맛있는 것(개고기)이 이렇게 많은 데도 이것을 안 먹었을까?"라고 의문을 품었다고 하죠.</p> <p style="line-height:2;"><br></p> <p style="line-height:2;">즉, 지들이 배 곯아서 죽어가는 상황에도 이것저것 다 따지고 편식하다가 그 꼴이 난 겁니다.</p> <p style="line-height:2;">즉, <b><u>베트남전쟁이 미군들이 유일하게 배 곯아가면서 한 전쟁일 수밖에 없는 이유</u></b> 가...<br></p> <p style="line-height:2;"><b><br></b></p> <p style="line-height:2;"><b>1. 미 공군이 완벽하게 제공권을 장악하지 못해 수송기와 휴이 수송헬기의 절반 이상이 죄다 RPG나 SA-2에 격추.</b></p> <p style="line-height:2;"><b>2. 전쟁 중반부턴 바다의 상륙정들까지 베트콩들의 RPG에 맞고 파괴되었다.</b></p> <p style="line-height:2;"><b>(참고로 코브라 공격헬기, 스푸키 건쉽, A-1 공격기, 팬텀 제트전투기, B-52 전략폭격기 같은 것도 툭하면</b></p> <p style="line-height:2;"><b>북베트남의 방공망에 걸려 학살당하는 게 일상이였습니다)<br></b></p> <p style="line-height:2;"><b>3. 당연히 수송해주는 수단이 망가졌으므로 파월 미군 본부로 오게되는 식량 자체가 없다.</b></p> <p style="line-height:2;"><b>4. 기적적으로 온 식량들도 베트남의 기후 때문에 죄다 상하고 그걸 먹은 미군은 배탈이 난다.</b></p> <p style="line-height:2;"><b>5. 미군들은 정글 지리에 익숙치 않아 과일을 따거나 사냥을 하기도 어려웠다.</b></p> <p style="line-height:2;"><b>6. 민심도 잃어 베트남민간인들이 미군들에게 먹을 걸 주지 않았다.</b></p> <p style="line-height:2;"><b>7. 배고픈 데도 이것저것 다 따져가면서 그 흔한 개고기, 쥐고기, 벌레, 뱀 같은 걸 먹을 수도 있었음에도 먹지 않았다.<br></b><br>이 일곱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br></p> <p style="line-height:2;">당연히 본진에서 마음껏 과일따고 사냥하고 농사짓고 도축하면서</p> <p style="line-height:2;">야채건 고기건 다 먹고다닌 월맹군과 베트콩보다도 못 먹고 당연히 그들은 질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p> <p style="line-height:2;">일부 사람들은 미군이 베트남전장터에서도 아이스크림을 먹고, 초콜릿을 먹고, 감자칩과 초코칩쿠키를 먹었다고</p> <p style="line-height:2;">북베트남 진영보다 훨씬 상황이 나았다고 주장한다만, 그런 걸 먹을 수 있으면 뭐합니까? 아이스크림은 베트남</p> <p style="line-height:2;">더운 정글에서 다 녹아버렸고 아이스크림, 초콜릿, 과자 이 딴건 맛은 있어도 사실상 영양가는 ㅈ도 없는 식품입니다.</p> <p style="line-height:2;">차라리 그 따위 간식 없더라도</p> <p style="line-height:2;">월맹군과 베트콩들처럼 개고기나 돼지고기, 과일에 쌀밥을 먹으면서 싸우는 게 몇 천배는 더 낫지요.<br></p> <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 </td></tr></tbody></table>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3/19 17:36:51  182.224.***.134  kles7  764423
    [2] 2018/03/19 22:43:43  1.232.***.52  낭만고등어  413305
    [3] 2018/03/20 02:24:16  122.42.***.173  한중일  760156
    [4] 2018/03/21 02:02:17  182.225.***.114  나기사  53988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
    갠적으로 이번에 북미정상회담 겸 미국이 베트남에 사과도 했으면 좋겠네요 [2] kwaessa 19/02/27 18:30 290 0/7
    40
    소개팅어플에서 사기(?)를 당했습니다..ㅠㅠ [3] kwaessa 19/02/08 18:58 473 1
    39
    아.. 이런 게 진짜 직장생활이려나요? [2] kwaessa 19/01/28 16:09 120 1
    38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왜 소련판 베트남 전쟁으로 불리나요? [4] kwaessa 19/01/03 17:47 159 0
    37
    왜 참전용사들은 굉장히 보수적인 경우가 많은건가요? [6] kwaessa 18/12/17 18:18 313 0
    36
    신성일 vs 존웨인 누가 더 뛰어난 배우일까요? [3] kwaessa 18/11/06 23:25 118 0
    35
    여러분들은 신성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 kwaessa 18/11/06 20:43 526 1
    34
    왜 미국 민주당은 베트남 전쟁을 개시한 걸까요? [3] kwaessa 18/11/02 17:57 118 1
    33
    그나마 고평가 해줄만한 보수 정치인은 누가 있을까요? [3] kwaessa 18/10/26 14:04 80 0
    32
    다음뉴스를 보다가 가슴이 정말 뛰는 장면 발견 [5] kwaessa 18/10/26 14:01 1147 38
    31
    객관적으로 김일성이 이승만보다 더 나은 지도자 아닐까요? [16] kwaessa 18/10/06 18:41 93 3/6
    30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정책이 실패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9] kwaessa 18/09/02 21:41 54 1
    29
    JP 사망 [3] kwaessa 18/06/23 13:32 656 7
    28
    베트남 전쟁으로 본 미국의 추한 실체 [11] kwaessa 18/05/30 21:46 159 3/14
    27
    미국 이 녀석들 정말 웃기네요. 이제 슬슬 미국과 거리를 둬야할 듯 합니 [9] kwaessa 18/05/25 21:08 1223 3/18
    26
    오유에 이런 글 올리는 거 참 그렇긴 한데 kwaessa 18/05/16 21:53 66 2
    25
    베트남 전쟁의 진실=월맹이 정당, 월남은 불법정권, 미국은 전범국 [9] kwaessa 18/05/16 21:49 76 6
    24
    이 와중에 흔한 우익 사이트의 게시글 [7] kwaessa 18/04/27 13:49 2676 36
    23
    문재인 대통령 vs 김정은. 누가 더 잘생겼나요? ㅎㅎ [11] kwaessa 18/04/27 10:28 1284 4/5
    22
    유용원의 군사세계 이 사이트도 이상한 사이트네요 [11] kwaessa 18/04/20 12:00 1232 16
    21
    직장생활에서 맞후임이랑 둘이서 술먹으며 이런저런 얘기하면 꼰대같아 보일려 [5] kwaessa 18/04/17 17:26 73 0
    20
    대한민국사에서 두 번 다시 일어나면 안 될 비통한 역사 세월호 kwaessa 18/04/16 09:45 63 1
    19
    와 진짜 적폐들 진짜 죄다 사형시키면 안 되는 거예요? [5] kwaessa 18/04/08 01:24 792 12/2
    18
    블랙하우스 노선영편 다시보기하다가 궁금해졌습니다 kwaessa 18/04/04 02:18 1107 3/8
    17
    팀추월 논란의 가해자 박지우. 메갈 활동도 의심 [5] kwaessa 18/03/29 13:44 3057 41
    16
    서이라 선수가 뭘 잘못 드셨나 보네요 [37] kwaessa 18/03/28 16:08 5034 117
    15
    빅토르 최의 정치성향은 과연 무엇으로 봐야할까요? [4] kwaessa 18/03/28 09:36 66 0
    14
    천조국 뺨치던 빨간 불곰도 개쳐발리다! [2] kwaessa 18/03/21 15:52 136 12
    13
    왜 베트남전 한국군 학살에 대해 인정하기를 어려워할까요? [33] kwaessa 18/03/20 08:52 1856 26
    베트남 전쟁-유일하게 미국이 굶어가면서 한 비참한 전쟁 [1] kwaessa 18/03/19 14:39 116 4
    [1] [2] [3]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