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2">대한민국 남성들은 각성하십시오!<br>성추행, 성희롱 등 성범죄가 전국에서 자행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br><br>이런 류의 못된 행동은 범죄로 처벌받기도 하거니와<br>나쁜 행위로 민사소송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br>그래서 과거에 숨죽이고 말 못하던 소위 '당했던' 여성들은 <br>이제 과감하고 용감하게 '당하게 만든' 자들의 못된 행태를 고발하고 지탄하며 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br><br>남성들에게 하나 묻고 싶습니다.<br>대한민국의 모든 남성이 다 그렇습니까?<br>아니라면 왜 여성들의 도를 넘어선 목소리에 대항하지 못하고 있습니까?<br><br>목소리를 높이는 여성들에게 묻고 싶습니다.<br>당신의 아버지, 남편, 애인, 오빠, 남동생, 아들은 남성 아닙니까?<br>당신들이 모든 남성을 향하여 지탄의 물맷돌을 던질 때<br>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당신의 가족 중 남성 누군가에게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보십니까?<br>그런 류의 사람들은 당신들과는 무관하다고 여기십니까?<br>그래서 6.25때 완장 차고 죽창 들고 <br>동고동락하며 함께 살아온 동네 주민을 죽이라고 소리를 높였던 사람들처럼 <br>앞 뒤 재보지도 않고 당신들과 가까운 남성 이외의 모든 남성을 악의적으로 대하는 것입니까?<br><br>저는 지난 2017년 8월 5일 사랑하는 남편을 잃었습니다.<br><br>그는 31년간 무수한 제자들로부터 존경을 받았고 <br>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에게 칭찬을 받았었습니다.<br>그는 2017년 4월 19일 자신이 가르치던 여중생 제자들로부터 모함을 받았습니다.<br>단 한 명의 거짓말로 시작된 엉뚱한 잡담이 <br>단 한 명의 교사에 의해 '성추행'으로 둔갑하여 신고되었습니다.<br>그리고 단 한 번의 변명의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하고 <br>단 한 곳의 사실 확인조사조차 받아본 적 없이<br>단 한 곳, 전라북도학생인권교육센터의 불성실하고 불합리한 실적올리기식의 강압조사에 <br>단 하나뿐인 목숨을 던져 부당함과 억울함을 증거하고 희생되었습니다.<br><br>저는 아고라 청원방에 수 차례나 이 기막힌 사연을 공개하였고<br>사람들은 진실을 밝히기를 청원하는 댓글을 달았었습니다.<br>대통령 내외분께 여러 차례 탄원의 편지를 보냈으나<br>결과적으로 그분들은 읽어볼 기회조차 없었나 봅니다.<br>비서실에서 대검찰청에 제 편지를 보냈고<br>대검찰청은 전주지검에 제 편지를 보냈고<br>전주지검은 제가 고소한 10명의 피고소인에 대한 서류에<br>그 편지를 편철하여 수사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제게 보냈습니다.<br>그리고 끝입니다.<br><br>사람들이 '죽긴 왜 죽냐, 끝까지 무죄 주장을 했어야지.'라고 하더군요.<br>했습니다. 무죄주장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br>그리고 이의제기할 수 있는 창구는 원천봉쇄당했습니다.<br>더 이상 주장할 수 없을 때, 더 이상 주장할 곳이 없을 때<br>그 때 넋이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죽는 겁니다.<br><br>남편과 저는 남편이 무고를 당한 이후 <br>전라북도교육감과 부교육감 면담을 수 차례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br>교권보호위원회에 구제신청하려고 교육청 민원실을 찾아갔으나 그런 것 없다는 황당한 대답만 들었고<br>국민권익보호위원회에 구제신청하려고 했더니 전라북도교육청에도 있으니 거기에 신청하라고 했습니다.<br>교육청에서 어차피 조사해야 한다면서요.<br>교육청의 행정에 이의제기를 하는데 교육청에서 조사한다더군요.<br>그런데 교육청 민원실에서는 국민권익보호위원회에 신청하려면 징계가 끝난 후에 하라고 했습니다.<br><br>결국 교육청이라는 곳은<br>학생이 성추행을 주장하는 순간 <span style="font-weight:700;">피해자로 단정</span>하고<br>교사는 가해사실이 있는지 없는지 사실조사도 해보지 않고 <span style="font-weight:700;">가해자로 단정</span>하고<br>학생이 교사를 무고해서 교권침해를 한 사건인지 파악도 안 해보고<br>그렇게 제 남편을 '나쁜 놈'을 만들었습니다.<br>도와달라고 갔다가 피눈물만 뿌리면서 돌아서기를 수도 없이 반복했습니다.<br>학생인권교육센터에서는 무죄 주장을 하는 남편에게 <br>학생들이 무고로 처벌 받을 수도 있다고 하여 정신을 흐트러놓았습니다. 멘붕이라고들 하지요.<br><br>그리고 '성추행', '성희롱'등 성범죄의 특성 상<br>피해자의 2차 피해가 예상된다는 미명 하에<br>정작 조사해야 할 여학생들에 대한 조사는 <span style="font-weight:700;">단 한 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span><br>심지어 지금 제가 고소를 한 10여명에 대한 조사를 위해<br>피해자로 되어 있는 학생들을 조사해서 그 여죄를 밝혀야 하는데도<br>'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유 때문에 여학생들에 대한 조사를 할 수는 없는 것이 대한민국의 사법권의 현실입니다.<br><br>답답하기만 한 이 나라 현실에 대해 개탄합니다.<br>1차 피해도 없었는데 무슨 2차 피해를 주장하는지!<br>그것도 피해자라고 그들이 지칭하는 학생들은 자신들이 피해자가 아니며<br>'성추행' 등을 당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고, 탄원서까지 교육감 앞으로 제출했는데도<br>피고소인들은 자신들의 판단에 피해자라고 계속 '2차 피해' 운운합니다.<br>제가 올린 글에 달린 댓글들에 '남자라서 당했다!', '남자라서 죽었다!'는 글들이 참 많았습니다.<br>그렇습니다.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 단지 성인이라는 이유로, 단지 교사라는 지위 때문에 남편은 죽어야 했습니다.<br><br>이게 다 어디서 나온 줄 아십니까?<br>국가인권위원회에서 나온 것입니다!<br>거기서 문어발 식으로 뻗어나온 학생인권조례를 적용하고 있는<br>학생인권교육센터에서 나온 것입니다.<br>학생인권교육센터는 사람을 불러다 조사하고 죽여버리는 권리를 가진 기관이 아닙니다.<br>설립목적이 학생들에게 교육을 하기 위한 기관입니다.<br>그런데 본연의 목적보다 권력의 맛을 더 일찍 알아버려서<br>권력에 취한 자들이 구제조사팀이고 학생인권옹호관입니다.<br>그들은 헌법 제12조에 '누구든지 법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심문을 받지 아니하며'라는 조항을 무시하고<br>남편을 조사하며 강압해서 그 더운 날 에어컨 빵빵 틀어서 썰렁했던 그 밀실에서 양복 등이 흠뻑 젖을 정도로 식은땀을 흘리고 낯빛이 백짓장이 되어 나오게 만들었습니다.<br>그들은 동조 '법률과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처벌을 받지 아니한다.'는 조항을 무시하고 <br>직위해제를 맞지도 않는 근거법을 적용해서 시켜놓고 교원연수원 독방에서 무려 3개월1일간 혼자 지내며 특별연수를 받는 처벌을 했습니다.<br>국가공무원 직위해제 기간은 법에 3개월 이내로 되어있음에도 1일을 더하여 역시 법을 무시하였습니다.<br>그들은 조례에 '피해자가 조사를 원치 않음이 분명하고, 경찰의 내사가 종결된' 경우 옹호관이 구제신청을 각하할 수도 있다고 국가위원회법에서조차 '각하한다'로 되어 있는 규정을 제멋대로 '할 수 있다'로 해놓고 옹호관 마음대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게 하였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 심지어 졸업생들까지 탄원서를 제출하였는데도 무시하고 말입니다.<br> <br>그들은 <span style="font-weight:700;">헌법도, 국가인권위원회법도, 공무원법도, 자기들이 만들어놓은 조례조차도 무시하고 </span><br>결국 살인에 버금가는, 어쩌면 자살로 포장된 간접적인 살인일지도 모를 일을 저질렀습니다.<br><br>남편이 직위해제를 강제로 당했을 때 저는 <span style="font-weight:700;">국가인권위원회 1331</span>에 전화를 했습니다.<br>내 남편이 <span style="font-weight:700;">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의 3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span>를 당했으니 구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br>제가 사는 지역의 관할인 광주지역인권위원회로 연결되어 여자분과 상담을 두 차례 했습니다.<br>그 분 말씀이 전라북도학생인권교육센터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지부 산하인데 <br>자기 식구를 어떻게 조사를 하냐는 것이었습니다.<br>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인권침해를 고발하는데 자기 식구 운운하는 것이 너무 기가 막혔습니다.<br>제가 물었습니다.<br><br><span style="font-weight:700;">국가인권위원회법 제1조</span>에 분명히 '모든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인권을 보호하고 그 수준을 향상시킨다고' <br>국가인권위원회의 설립 목적을 명시하고 있는데 내 남편은 사람 아니냐고 했습니다.<br><span style="font-weight:700;">또 헌법 제2장 제10조</span>에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라고 명시했는데 내 남편은 모든 국민의 한 사람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br><span style="font-weight:700;">제11조</span>에는 명확하게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a style="color:#608cba;"><span style="background-color:inherit;">·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span></a><a style="color:#608cba;"><span style="background-color:inherit;">· 경제적</span></a><a style="color:#608cba;"><span style="background-color:inherit;">·</span></a> 사회적<a style="color:#608cba;"><span style="background-color:inherit;">·</span></a>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 것을 설마 몰라서 그렇게 대답하느냐고 물었습니다. <br>그리고 <span style="font-weight:700;background-color:inherit;">동조 제</span><a style="color:#608cba;"><span style="background-color:inherit;"><span style="font-weight:700;background-color:inherit;">②</span><span style="background-color:inherit;"><span style="font-weight:700;background-color:inherit;">항</span>에는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는데도 자기 식구라고 조사하지 못한다는 게 말이 되냐고 질타했습니다.</span></span></a><br><a style="color:#608cba;"><span style="background-color:inherit;"><span style="background-color:inherit;">그랬더니 화를 내더군요. </span></span></a><br><a style="color:#608cba;"><span style="background-color:inherit;"><span style="background-color:inherit;">직위해제는 징계를 받기 위한 것인데 징계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행정소송을 하면 되지 왜 인권위원회에 전화를 하냐면서 </span></span></a><a style="color:#608cba;"><span style="background-color:inherit;"><span style="background-color:inherit;">짜증을 막 내면서 정 신고하고 싶으면 국민권익위원회에 하라더군요.</span></span></a><br><a style="color:#608cba;"><span style="background-color:inherit;"><span style="background-color:inherit;">제가 아니,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냐고 했더니 그렇게 신청하고 싶으면 서류 갖추고 광주로 오라고 하더군요. 우편으로 보내면 안 되냐고 했더니 아주 냉랭한 목소리로 "급하다면서요?"하고 비아냥거렸습니다. 더 말이 통하지 않을 것 같아 전화를 끊었었습니다. 두 번째 전화했을 때는 다른 사람이 받기를 바랐는데 또 그 여자였습니다. 일전에 전화했던 사람이라니까 국민권익위원회에 하라니까 왜 자꾸 전화하냐고 했습니다.</span></span></a><br>이건 분명한 인권침해이고 교권침해이며 위반한 법조항까지 다 알려줬는데도 왜 안 받아주냐니까 학생인권교육센터에 찾아가서 얘기해보라더군요. 말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제 구제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br><br>남편이 황망히 사망하고 남편의 작은 형님이 화가 나서 국가인권위원회(서울 본회)에 찾아갔습니다. 항의했더니 자기들은 그런사실 없다고 잡아뗐습니다. 당신들이 아니라 <span style="font-weight:700;">1331</span>에 전화했더니 그랬다고 한다며 광주지부라고 하자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시아주버님이 그 곳에서 전화를 제게 걸어 일일히 확인해가며 말했지만 그들은 그 때 자기들에게 하지 그랬냐는 식이었습니다. 1331로 전화를 해서 구제신청을 하라고 버젓이 그래놓고, 지역 관할로 연결시켜놓고 지역에서 그런 응대를 했으면 책임에서 벗어납니까? 그들은 남편 사망 후에도 직권으로 조사해달라는 시아주버님의 요청을 묵살했습니다.<br><br>오늘 뉴스에 <br>서검사 성추행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전 검찰 대상으로 직권조사를 하겠다고 발표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br>저는 피가 머리 끝까지 거꾸로 치솟는 걸 느꼈습니다.<br><br>구제신청조차 받아주지 않았고 사망 후 직권조사라도 해달라고 해도 안 해주던 인간들이<br><span style="font-weight:700;">인권</span>의 <span style="font-weight:700;">인</span>자도 모르는 인간들이<br>검사가 성추행당했다니까 설레발이라니!<br>검사는 사람이고 대한민국 국민이고 내 남편은 사람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도 아닌가 봅니다.<br>이 나라는 서민대통령, 서민을 위한 정부라는 말은 선거 때나 통하는 말이고<br>정권 잡으면 <span style="font-weight:700;">권력을 위한 권력에 의한 권력의 정부</span>인가 봅니다.<br><br>촛불민심요?<br>지금 하시는 일들 보세요.<br>어디 민심을 위해 일하고 있는지,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는지, 국민의 혈세를 어디에 쓰고 있는지!<br>저 민주당 당원입니다.<br>당원의 하소연도 내치고 몰라라 하면서 누구 하나 귀 기울여주지 않습니다.<br>그저 돈 있고 빽 있고 권력 있는 자들만 살아남는 약육강식의 구조는<br>정권이 바뀌어도 그대로입니다.<br>뭔가 다르기를 바라며 <br>허기지고 고통으로 몸도 추스르지 못하면서 문재인 대통령님 당선에 한 표 보태주고,<br>마누라 눈치 보면서 거기 한 표 더 보태달라고 애교 섞인 말을 했던 내 남편은 저 세상 사람입니다.<br>어쩌면 다른 대통령이 나오고 다른 당이 정권을 잡았으면 내 남편은 그런 일을 당하지도 죽지도 않았을 겁니다.<br>인권옹호관과 전교조와 진보교육감에게 힘을 실어주는 이 정권이 아니었으면요.<br>그래도 저는 대통령님의 광화문 연설을 믿었었습니다.<br>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일갈하시던 그 때 남편이 박수를 쳤었습니다.<br>그 때 그 모습은 영원히 못 잊을 겁니다.<br>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들을 지지하는 대통령을 <br>자기 손으로 뽑아놓고 기대에 차 좋아하던 모습을 말입니다.<br><br>남성 여러분!<br>당신도 언제 당할지 모릅니다.<br>어린 여자아이라도, 소녀라도, 지나던 아줌마라도, 직장 동료라도, 할머니라도, 그 어떤 여자라도 <br>당신에게 성추행 당했노라고 누명을 씌우며 목소리를 높이는 순간<br>당신은 덫에 치인 것이고 함정에 빠진 것입니다.<br>이 나라는 누명 쓴 남성에게 베푸는 온정이나 진실을 가려내려는 정의심 따위는 없는 것 같으니까요.<br>그저 누가 당했다고 하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그 즉시 심판 받는 사회니까요.<br>남편은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하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고, 언론에서 매도되었고,<br>낯 들고 다닐 수 없을 만큼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성문제는 가해자로 지목된 순간 인생 종치는 것입니다.<br>왜 그래야 합니까? 경찰, 검찰은 왜 있고, 판사/ 변호사/ 검사로 이루어지는 재판정은 왜 있는 것입니까?<br>무죄추정의 원칙은 왜 있는 것입니까? 왜 성문제는 유죄추정의 원칙이라도 있는 양 처음부터 못 박고 시작합니까?<br>내 불쌍하고 가련한 남편은 이 사회에 만연한 부조리와 불합리에 물음표를 던지고 갔습니다.<br><br>대한민국 남성들은 각성해야 합니다.<br>옳고 그름을 판별할 줄 아는 양심만이 이 나라, 이 사회를 올바른 길로 인도할 겁니다.<br>무지막지하게 편파적인 주장만 일삼는 사람들의 무리는 흩어져야 마땅합니다.<br><br>죄인들도 있고 죄를 뒤집어쓴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br>이 나라에 포청천 같은 판관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적어도 개개인이 옳고 그름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하고<br>안다면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br>대한민국 남성 여러분, 각성하십시오!<br>깨어나십시오!<br>더 이상 억울하다, 분하다, 뒤에서만 수군거리지 말고<br>과거에 그렇게 하다가 지금 목소리를 높인 여성들처럼<br>당신들도 당당히 주장하십시오!<br><br>모든 여성이 다 성범죄를 당하지 않는 것처럼<br>모든 남성이 다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것을<br>한 쪽에 치우쳐 흘긴 눈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에게<br>당당히 주장하십시오.<br><br><span style="font-weight:700;background-color:inherit;"><span style="background-color:inherit;">나는 국가인권위원회를 규탄한다!</span></span><br><br>자신들의 근거법인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명시된 설립목적을 위배하고<br>편파적인 사고로 국민을 대하는 그들을 규탄한다!<br><br>모든 국민에 대해 공정한 인권 보호를 해야 할 사람들이<br>사회적 약자라고 선 그어놓고 무조건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 태도를 규탄한다!<br><br>공정성을 잃으면 그 설립목적도 사라지는 것이고<br>설립목적이 방향을 잃으면 그 기관은 사라져야 하는 것이다!<br><br>국민 전체를 위한 인권보호를 하라!<br><br>2018.02.02 故 송경진 교사 미망인 강하정 씀.<br></font>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div> <div><br></div> <div>유자게에 올렸더니 10분도 안 돼서 운영진 삭제 당했네요.</div> <div><br></div> <div>내용이 문제인가 싶어서 베오베 보면 유머가 아닌 게 반...</div> <div>자료가 아닌 글이라서 문제인가 싶었더니 베오베에 5줄짜리 글이 베오베에 떡하니...</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