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strong>유아인은 트페미 메갈 워마드가 주류가 돼버려<br>결국에는 부서지고 풍화돼버릴 한국 페미니즘에<br>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여 활로를 열어 주었다.<br><br>미러링이란 논리 아래에서 무분별한 폭력과 혐오를 일삼던<br>메갈 워마드가 즉 전형적인 페미니즘 이라는 각인이 사람들에게 덧 씌워지기 전에<br>페미니즘 스스로 자정작용을 하고 우뚝 설 기회를 준 것이다.<br><br>페미니스트들은 유아인에게 고맙게 생각해야 하며,<br>선택은 페미니스트들의 몫으로 남았다.<br>유아인에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폭력을 가하던 트페미, 메갈, 워마드<br>비판하고 자정작용하여 상식적인 사회 운동으로 거듭날 것인가<br>아니면 결국 좌초되고 외면받을 증오와 혐오와 저급함의 굴레를 뒤집어 쓴 채 비루하게 사라져갈 것인가.<br><br>유아인은 기회와 선택지를 주었다.<br>끝이 보이던 한국식 페미니즘의 여러 폐단이 새로운 성장을 위한 허물로서 남을 수 있도록 말이다.<br>유아인이야말로 진정한 페미니스트다.<br>누가 유아인의 페미니즘을 부정하나?</strong></font></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div> <div> 유아인씨의 이전 행적에 대해선 정확히 모릅니다만. </div> <div> </div> <div>이번 사태로 꼴페미들의 민낯이 드러나게한 유아인씨가 한국페미니즘에 선택지를 주었다는 말에는 어느정도 공감이 되어 글을 퍼왔습니다.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