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터졌군요. <div><br></div> <div>그리고 문대통령을 비방하는 사태까지 왔네요..</div> <div><br></div> <div>아슬아슬 했던건 많이 보았는데.</div> <div><br></div> <div>대선때도 그랬지만 참 XXXX메갈입니다.</div> <div><br></div> <div>군게분들 말이 솔직히 옳거든요, 맞는 말이에요 글을보면.</div> <div><br></div> <div>근데 이게 점점 지금의 대통령에게로 화살이 바뀌고 있어요.</div> <div><br></div> <div>왜 말한건 안지키냐 이거죠.</div> <div><br></div> <div>근데 이건 좀 각자 세대별로 차이 인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2003년도 고3때 처음으로 공장실습을 갔습니다.</div> <div><br></div> <div>거기에 보았던것들 쫌 반반한 아줌마 있으면 일 끝나고 따로 불르고</div> <div><br></div> <div>일하는 도중 엉덩이 만지고...</div> <div><br></div> <div>90년대 까지도 이혼이란건 허용이 안되는 세상이 였습니다.</div> <div><br></div> <div>문재인 대통령은 , 인권 변호사로서 평생을 살아오시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수많은 불평등을 보셨겠지요. 제가 본것도 저때 그랬는데.</div> <div><br></div> <div>처음 사귀었던 여자친구는 백화점에서 일을 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지하철을 안탔어요.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말을 안해주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 때 여자친구의 동료들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학생때 험한꼴 많이 당한사람들 많다고. 그 험한꼴은 생각에 맞기겠습니다.</div> <div><br></div> <div>지금 군게 여러분들의 인식은 저만큼 가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근데 60~70대의 여성의 인식은 군게 여러분들의 인식에 비해 첫걸음을 띄웠다고 볼 수 있구요.</div> <div><br></div> <div>참으로 애매합니다. 저희 어머니 누나 그 많은 불평등을 받아서, 이제야 좀 나아지나 했는데</div> <div><br></div> <div>메갈XXX 때문에 이렇게 인식이 확 바뀌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이제는 문재인대통령도 조롱거리로 만들고 있어요.</div> <div><br></div> <div>군게분들 그것만은 참아주세요.</div> <div><br></div> <div>이건 저의 부탁입니다. </div> <div><br></div> <div>앞장서서 남녀평등 주장하는 군게분들 힘내십시요,</div> <div><br></div> <div>가끔 저도 모르게 감정에 싸여서 댓글을 다는데 그동안 감정섞인 댓글 달아서 미안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럼 행복하세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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