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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80706
    작성자 : 살고싶지않았다
    추천 : 12
    조회수 : 450
    IP : 221.154.***.6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7/09/12 07:01:17
    http://todayhumor.com/?military_80706 모바일
    수꼴과 페미의 공통점.
    <div><span style="font-size:9pt;">병신같은 수꼴꼰대들이 지들이 병신인 이유가 빨갱이 때문이어야 하듯 </span><span style="font-size:9pt;">자기들이 이기적인 이유가 여성인권 탓이어야 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여성만 오직 차별 받고, 여성만 힘들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남성 자살률이 더높고, 남성이 국방을 비롯해서 결혼과 가정에 대해 지어야 하는 책임이 더큼.</div> <div>그러나 교육기회와 취업기회는 동등함을 넘어서 수도권의 여성에게만 문을 허용한 대학들 때문에 여성이 더 유리한 상황.</div> <div><br></div> <div>맨날 꺼내는 논리가 소득차별이라고 하면서 직종과 상관없이 무식하게 때려버린 통계를 들고옴.</div> <div>그 고 소득직업을 얻기 위한 교육과정은 여성에게도 열려있는것은 조또 신경도 안씀. </div> <div>공대면접에서 여성이라고 탈락시킨다면 나도 들고일어나겠지만, 현실은 그런일 없음.</div> <div><br></div> <div> <div>임신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만을 말하지만,</div> <div>현실은 그로 인해 남성에게 더 가중되는 가정을 부양해야 하는 압박감은 신경도 쓰지 않음.</div> <div>이건 남녀차별문제가 아닌 노동환경 문제인데도 그들은 모든것을 남녀로 갈라야 하기때문에 좆도 신경 안씀.</div> <div>그러면서 우릴 지지하지 않으면 젠더감수성 부족에 지능문제라고함.</div></div> <div>그 개소리가 한두명이 그러면 미친연놈이 지랄하나보다 하는데,</div> <div>집단으로 몰려다니며 여기저기 소리질러댐. </div> <div>박사모랑 다를게 뭐냐? 너네들.</div> <div><br></div> <div>그런데도 자기들이 차별을 받는 존재여야 함.</div> <div>그래야 평생 여성이 불리하다고 하면서 머리 굴려온 피해망상이 인권운동일 수 있음.</div> <div>절대로 정신 안차릴거임.</div> <div>박사모가 정신차리고 어느날 눈물을 흘리며 잘못했다고 하는 꼴을 보는게 더 빠를 듯.</div> <div><br></div> <div>병신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span></div> <div>빡침이 가라앉지 않아서 적은 댓글. 일부 내용 추가하고 본문에 옮김.</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ackground-color:#e7e1d7;">심지어 병신같은 페미들은 베충이들하고도 비슷함.</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ackground-color:#e7e1d7;">온갖 개소리와 혐오정서를 잔뜩 내비쳐서 사람들이 싫어하고, 배척하는데,</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ackground-color:#e7e1d7;">자기들이 보수라서 배척당한다는 피해망상과 자기들이 페미라서 욕먹는다는 피해망상이 아주 닮았음.</span></div> <div><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e7e1d7;">걸스두낫니드 프린스 티셔츠는 티셔츠 문구가 아니라 혐오단체에서 만든 티라서 욕먹었는데,</span></font></div> <div><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e7e1d7;">사람들이 페미니즘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씨부린 개소리들은 잊혀지지도 않음.</span></font></div> <div><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e7e1d7;"><br></span></font></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ackground-color:#e7e1d7;">사실 이쯤되면 그생각도 듬.</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ackground-color:#e7e1d7;">이명박근혜쪽에 붙었던 심리학자들이 돈줄 떨어지니깐 붙은곳이 페미나치들이 아닌가.</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ackground-color:#e7e1d7;">수법이 아주 썅놈들임.</span></div> <div><br></div> <div><br></div>
    살고싶지않았다의 꼬릿말입니다
    김대중 전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

    하다못해 벽을 보고 욕이라도 하라고.
    잘못된 것을 향해 계속 비난해야한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

    2008년 연행당한 이래로 판결까지 8년이 걸렸다.
    비겁하게도 그 이후로 길거리에 나서진 못했지만,
    댓글알바들에게 둘러쌓여 멘탈이 부서져 인터넷에서도 수없이 자기 검열을 하고 살아왔지만,
    벽을 보고 욕이라도 했다. 옳은 말을 하는 대안언론에 후원도 하고, 내 주변부터 하나씩 바꿔나갔다.

    세월이 흘러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던 내가 연행당한 그 시위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촛불의 성장으로 다루고,
    나와 우리가 연행된 것이 촛불시민들 성장의 경험치라고 분석을 했다.

    난 돌이다. 가장 작은 돌일수도 있다.
    던져진 돌 하나는 무의미 해보일 수 있지만, 떨어진 돌조각 들을 보고 사람들은 투석기를 생각해낼것이라고 본다.

    난 지금도 김대중 전대통령께서 말씀하신 하다못해 벽을보고 욕이라도 해라라는 말을 잊지 않는다.
    평생을 잊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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