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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ilitary_8049
    작성자 : 적중문제
    추천 : 14
    조회수 : 1663
    IP : 59.0.***.8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10/05 16:07:07
    http://todayhumor.com/?military_8049 모바일
    나의 군생활 (인사과 계원 썰) #9

    어쩌다 무심코 정말 심심해서 쓴 글이 9화까지 올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은 인사장교와의 간략한 썰을 풀려다가 기왕 쓰는 김에 계원 군생활을 써보자고 생각해서

     

    많이 길어졌습니다. 지루하셨을텐데 베스트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20사단 61여단 108기보대대임. 양기사라고들 함.

     

    기보대란 기계화보병사단이라고 해서 장갑차와 탱크가 많았음. 우리부대는 장갑차만 있었음.

     

    누군가 그랬는데 기보대 한 대대면 다른 보병사단은 그냥 밀어버릴 수 있는 화력이 나온다는 그런 말을 들었음.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전입 온 그 때로 다시 돌아감.

     

    인사장교는 중위였음. 삼사 출신이였는데 누구보다 더 활기차고 왕성한 그런 군대체질이였음.

     

    나랑 나이차이는 3살인가 4살차이 났었는데 실제로 형 동생 하고 그랬음.

     

    인사장교가 나온 대학이 우리 집 바로 옆이였었고 아무래도 타지에 살다보니 고향 이야기를 많이 했었음.

     

    군생활 통 틀어서 생각나는 사람은 3명임. 인사장교, 중대장, 행보관님.

     

    중대장은 나를 구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행보관님은 남은 군생활 정말 열심히 하게끔 만들어주신 분임.

     

    하지만 인간적인 면으로 가장 많이 챙겨주신 건 인사장교임.

     

    인사과에서 야작을 많이 할 때 인사장교가  지통실에서 당직사령으로 근무 하던 때가 많았음.

     

    그럴 땐 어김없이 나에게 와서 여친에게 전화하라고 폰을 던져주고 갔음.

     

    그걸 난 또 개념없이 30~40분 통화하고 그랬음. 정말 개념이 없었음.

     

    병사들 사이에서는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간부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적어도 나는 인사장교에게 그런 감정은 느끼지 않았음.

     

    되도 않는 일로 야작을 시킬때는 정말 짜증내면서 하극상 비슷한 정도로 개기기는 했지만

     

    거기에 한번도 짜증내지 않으면서 잘 다독거려준 인사장교임. (지금 나를 돌아보면 정말 개념없음. 본인 말임)

     

    우리 인사장교 타중대 소대장하다가 나 오기 얼마전에 인사과로 전입와서 하나도 몰랐을 때

     

    나도 인사과로 들어오니 또 다른 간부인 인사행정관이 매우 짜증을 냈었음.

     

    말년되고는 인사행정관(여자) 하고도 누나 동생 이런식으로 상황이 좋아졌지만

     

    일병 그 때쯤에는 서로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관계였음. 일방적으로 내가 당하긴 했지만....

     

    둘 다 일을 서로 모르니 야작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상당히 많은 이야기를 나눔.

     

    군대에서야 간부와 병사관계지만 사회에서는 3~4살 차이 밖에 안나니 형 동생으로 될 수 밖에 없었음.

     

    이제부터 인사장교를 형이라 하겠음.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이 형은 고향이 전주임. 필자는 광주임.

     

    어느 날 휴가가 둘이 겹처서 고향을 내려가게 됨. 내려가면서 같은 기찬가? 버슨가?  암튼 둘이 타고 내려옴.

     

    내려가다가 나는 정말 진짜 정말  진!~~~~~~~~~~~~짜 정말 

     

    빈 말로

     

    "광주로 같이 내려갔다가 부모님 기다리시고 계시니까 저녁 먹고 전주로 올라가세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럴까?"  훗...

     

    부모님 당황스럽지 않으시게 미리 문자로 연락을 드림. 인사장교와 같이 간다고.

     

    광주에 도착하고 아버지가 인사장교와 악수하면서

     

    "먹는 건 멀 좋아하나?"                 

     

    어쩔줄 몰라하는 (아버지가 좀 카리스마가 있으심) 인사장교가

     

    "다 잘먹습니다. 된장찌개 이런거 좋아합니다 아버님"

     

    "된장찌개는 친구들이랑 먹고 고기나 먹으러 가세"

     

    아버지 어머니 누나 나 그리고 형     5명이서 저녁을 먹으러 가게 됨.

     

    그렇게 불편해 보이는 형의 모습을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  대대장 앞에서도 할말 하는 성격인데 대대장보다 더 무서웠나 봄 ㅋㅋㅋㅋㅋ

     

    같은 자리 다른 느낌이라 했나?

     

    난 그냥 간부랑 밥 한끼 먹는 다고 생각했는데

     

    이 형은 그렇게 생각을 안함. 여기서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 연출이 됨.

     

    엄마가 장난이 좀 심함. 사람 기분 띄워주는 그런 말을 잘함.

     

    "어머 나이가 몇이야? 오~ 우리 딸이랑 잘 어울리네 호호호호"

     

    빈 말인지 모르는 형은 기분이 좋아지면서 대담하게

     

    아버님 어머님 이렇게 호칭이 자연스러워 짐.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내면속의 썩쏘를 짓고 있는 우리 누나의 모습을 보면서 미친듯이 나만 혼자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술 몇잔 나누고 형은 집에 갔음.

     

    나는 휴가 하루 날렸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윽고 시간이 지나 부대 복귀하고 전보다 더 잘해주는 인사형이 부담스러워 지기 시작함.

     

    "누님 잘 계시냐?" (우리 누나 좀 이쁨)

     

    난 군생활이 꼬이기 싫은 나머지 없는 말을 자꾸 했음.

     

    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난 휴가를 가게 됨.

     

    이렇게 쓰니 필자는 휴가 많이 나간거 같이 보이지만 결코 아님.

     

    동기들 사이에서 내 별명은 '원투쓰리'였음.

     

    일병 1호봉, 상병 2호봉, 병장 3호봉에 정기휴가를 썼음.

     

    미필들에게 결단코 말하지만 1차와 2차는 맘대로 써도 좋으나 3차는 함부로 쓰면 성기됨.

     

    말년휴가 쓰고 부대복귀했는데도 난 90대였나? 세자리였나? 아무튼 그때부터 미친듯이 시간이 안감.

     

    암튼 휴가를 나감. 이번에는 인사장교와는 같이 안나가게 됨.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동서울에 마중나와있는 여친과 만나 기분좋게 광주로 옴.

     

    집에 오자마자 환복하고 여친과 데이트를 즐기면서(이때 오후 6시였음) 영화를 보려던 찰나

     

    형에게 전화옴

     

    "형 놔두고 휴가 가니 좋냐? 임마"              " 아 형, 너무 아쉽네ㅋㅋㅋ  이번에 같이 오면 형 소개팅 시켜줄라 그랬는데ㅋㅋㅋㅋㅋ"

     

    "어 진짜? 간다? 간다? 간다?"                   " 응 빨리와 ㅋㅋㅋ 올수 있으면 ㅋㅋㅋㅋ"

     

    자주 말하지만 우리 부대는 양평임. 광주를 오려면 부대->양평->동서울->광주  족히 4시간은 걸림.

     

    설마 온다 해도 밤 늦게 도착하는데 오겠어? 하는 심정으로 놀리기 시작함.

     

    빠른 저녁을 먹은 나와 여친은 8시에 형에게 전화를 받음.

     

    "형 광주왔다 어디로 가면 되냐?"              "...............................에이~~ 농담 하지마 ㅋㅋㅋㅋㅋ"

     

    "나 진짜 광주야 비행기 타고 왔어 니가 소개팅 시켜준다고 해서~"    

     

    ...................................................................................

     

    그랬음. 이 인간은 정말 농담안하고 양평에서 김포까지 택시를 불러 탄 다음 비행기로 날라온 거임.

     

    이제와서 난 형 뻥이야 라고 말하면 정말 복귀해서 뒤질것 같은 느낌에 여친에게 sos를 날림.

     

    당연히 여친은 바로 나올 사람이 어딨냐고, 그리고 군인인데 누가 나오냐고     회피를 하였고

     

    나는 진짜 미추어버릴것 같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형에게 전대로 나오라고 했고

     

    난 진짜 마지막 보루, 그래서는 진짜 안되는데 정말 어쩔수 없이

     

    우리 누나를 불렀음...

     

    "누나 나 진짜 누나 안나오면 군생활 미친듯이 힘들어져, 나도 올줄은 정말 몰랐어, 나좀 살려줘"

     

    그렇게 휴가 첫날 술집에서 나 형 여친 울 누나  이렇게 미친듯이 어색한 술자리를 하였음.

     

    여친은 울누나 나오니깐 불편하고

     

    누나는 그래도 동생 군생활을 염려하여 웃으면서 인사형에게 맞춰주느라 불편하고

     

    난 이 모든 상황을 주도한 아주 10새끼여서 불편하고

     

    아주 재밌게 논 건 우리 인사형만 이였음.

     

    또 같은 자리 다른 느낌 이 상황이 연출되었음.

     

    여친과 형을 보내고 누나와 집에 들어가는 길에 누나가

     

    "이번 한번이다. 다시는 입 함부로 놀리지 말아라"                         "미안.........................."

     

    이렇게 눈치없는 우리 인사형.. 그때 진짜 왜 온거임? 이제와서 다시 물어보고 싶음. ㅋ

     

    형~ 이제와서 말하지만 형이 쓰던 그 일기장 말이지...

     

    우리 누나한테 주라고 했던 그 일기장 말이야~

     

    내가 중간에 없애버렸어 미안해~        

     

    내가 중간에 읽어봤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ㅋㅋ 

     

    그 형과 부대생활은 참 다이나믹 했음.

     

    나 인사과에서 중대로 쫒겨나다시피 했을 때 담배피면서 눈물을 흘렸을 때 많이 당황했음.

     

    그 후로 나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한번씩 나를 장난스럽게 구타를 하곤 했음.

     

    말이 장난이지 많이 아펐음. ㅋ

     

     

     

    "김병환 중위 형~

     

    나 제대하는 날에 일부러 시간내서 역앞에서 고기 사준거 맛있게 잘 먹었네~

     

    제대한 나를 보겠다고 광주와서 술 사준것도 맛있게 잘 먹었네~

     

    근데 지금은 볼 수가 없어서 많이 슬프네~

     

    매년 이맘때쯤이면 형 생각이 나네~  나 제대하고 다른 사단 중대장으로 보직 변경됐을 때 축하한다고 전화했는데

     

    얼마 있다가 선임한테 전화 받고 많이 놀랐어. 진짜 선임이 농담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사실이라는 소식을 듣고 멍하니 서있었어.

     

    형 부대가 강원도였지?   그 때 바로 달려갔어야 했는데 못간 내가 아직도 후회스러워. 그 후로도 형 대전에 묘역소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도 한번 찾아가지 못한 동생,  많이 원망스럽지?  올해는 내가 꼭 형한테 가서 소주 한잔 뿌려주고 올라니깐 좀만 기다리소.

     

    많이 보고싶네~"

     

     

    그동안 허접한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계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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