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Q496jJIhs4" frameborder="0" style="font-size:9pt;"></ifram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2">은하영웅전설 제 56화</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2"> (07:06 ~ 08:00)</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2"><br></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2"> </font><div>"고급군인이란 무장한 귀족의 다른 이름이란 말인가. 하나의 예시로 제 4방면 총감부에 소속되어 있는 우주모함 딕스랜드의 함장 아놀드 F 바체 함장의 우아한 생활을 보자. 그에게는 집무실, 거실, 침실, 욕실이 주어져 있으며 총 면적은 240㎡. 덧붙이자면 그의 방 아래는 일반병사들의 거주공간인데, 같은 면적에 90명이 콩나물처럼 지내고 있다. 노동력적인 면으로 보자면, 함장에게 부관이 있는 건 이해가 가나, 여성 비서 1명, 공관병이 6명, 전용 요리사 2명, 전용 간호사 1명이 그를 보좌하고 있다. 물론 그들의 월급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불이 되는데, 보다 슬픈 것은 전용 간호사가 필요한 환자에게 함장이라는 직위를 맡아야만 하는 비인도적인 사실이다"</div> <div><br></div> <div>(은하영웅전설 - 6권 비상편 - 초판 1985년)</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