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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75111
    작성자 : 코유엘
    추천 : 8
    조회수 : 1026
    IP : 220.122.***.248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7/05/02 14:58:07
    http://todayhumor.com/?military_75111 모바일
    저는 서른살 공시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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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제목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저는 밥 빌어먹고 살 길 막연한 공시생 나부랭이입니다. </div> <div> </div> <div>그리고 저는 작년에야 갓 병역을 마치고서 떨리는 마음으로 올해 첫 소집을 기다리고 있는 늦깎이 예비군 대상자입니다.</div> <div> </div> <div>이 게시판에서 글을 자주 보시고 작성하시는 분들께서는 어쩌면 그리 곱지 않은 시선으로 저를 쳐다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div> <div>제 의도야 어떠했든 복무중의 저는 여러분들의 주적이었을 테니까요.</div> <div> </div> <div>의무복무기간 동안 장교로서 떳떳하게 복무하고자 노력하긴 했지만, 그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도 현 대한민국의 군 제도상 저는 필연적으로 </div> <div>사병의 정당한 권리를 제약해왔었고, 그걸로도 부족해 때로는 얼마 되지않는 최소한의 권리 - 휴식 시간 마저 뺏어가며 주말에도 </div> <div>사역을 시켰던 적이 있었던 주적이었음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div> <div> </div> <div>핑계는 많습니다만 - VIP 방문 예정으로 피치 못했다, 대대장의 지시였을 뿐이다, 이번 주말에 단장이 순시할 계획이 있을거라더라 등등 -</div> <div>어쨌든 저는 얼마 남아있지도 않은 사병들의 군 복무 규범 상 권리를 제한하면서도 그에 떳떳이 항거하지 못하였던 비겁자란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나 지금 이 글을 적어보고 있는 이유는,</div> <div>이미 전역한 마당에 이제와서 여러분들 앞에서 고해성사를 하려는 것도 아니고,</div> <div>또 무언가 알량한 정의감, 혹은 사명감에 의한 것도 아닙니다.</div> <div> </div> <div>오히려 위에 구구절절 넋두리와 같은 형편을 적어본 것은,</div> <div>제가 쓰는 이 글이 절대 누군가를 가르치려 들거나 설득하려 하는 것도 아니고, </div> <div>심지어 그럴 자격도 없는 무능력한 비겁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미리 밝히려 할 뿐입니다. </div> <div> </div> <div>그러니, 혹여 제 정리되지 않은 지저분한 글이 어디선가 여러분의 마음을 불쾌하게 만들었다면</div> <div>그것은 애초에 이 글이 비겁자의 변명의 연장선이어서일 것입니다. 허튼 소리를 내뱉어 기분을 상하게 한 점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서두가 너무 거창하게 길었습니다. 이 역시 죄송합니다. </div> <div>글 재주마저 미천하여, 핵심만 짚어서 요약하지를 못하였습니다. </div> <div> </div> <div>그저, 공시를 준비하며 배우게 되었던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보며 느꼈던 감정을, 한번 적어보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div> <div> </div> <div>저는 학창 시절 이과생이어서, '근현대사'를 배우지 못하였습니다. </div> <div> </div> <div>막연히 '이 나라가 썩었다, 친일파 청산이 되어있지 못한, 정의롭지 못한 나라다,</div> <div>윗놈(?)들은 모조리 썩었고 진보고 보수고 전부 제 배만 배불리는 도적놈들이다'라는 기본적인 상식 아닌 상식만 갖추고서</div> <div>작년까지 살아왔습니다. </div> <div> </div> <div>전역 후 먹고 살 길이 막막해서, 또 본디 성격이 내성적이고 경쟁적인 분위기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div> <div>어리석은 선택인 줄 알면서도 공시를 준비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생애 처음으로, 간략하게나마 근현대사를 배우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솔직히 배우면서 이해가 잘 가지 않았습니다. </div> <div> </div> <div>국권을 피탈당했습니다. 나라를 빼았겼습니다. 많은 동포들(국민도, 시민도 적절한 표현이 아닐듯 하여 사용해보았습니다.)이 괴로움을 겪었습니다.</div> <div>헌데, 조금 이상했습니다. </div> <div> </div> <div>일제, 그리고 친일 민족반역도당.</div> <div>한 눈에 봐도 '적'은 뻔한데, 36년 독립운동 역사는 산발적이었습니다.</div> <div>뭉칠 기회조차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나마도 뭉치지 못했습니다. </div> <div> </div> <div>3.1 운동을 계기로 뭉칠 뻔했던 독립의 움직임은, 겨우 임시정부 하나 탄생시키곤 그마저도 3년 후, 공중분해 되었습니다.</div> <div>누구는 실력양성을 외쳤고, 누구는 무장투쟁을 외쳤습니다.</div> <div>자기들의 외침만으론 결코 저 일제를 무너뜨리기 쉽잖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었을 텐데, 결국 뭉치지 못하고 각자 갈 길로 흩어졌습니다.</div> <div> </div> <div>그 중 일부는 민족반역자로 확실히 돌아섰고, 남은 독립지사들은 작은 힘을 그러모으고, 또 때로 다시 뭉치기도 하였지만,</div> <div>그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새도 없이 또 좌익으로, 우익으로 갈라졌습니다.</div> <div> </div> <div>결국, 외세에 의해 망한 나라가 또 국제정세에 맞물려 독립이 되더군요.</div> <div> </div> <div> </div> <div>독립 이후에는 더 이상했습니다. </div> <div> </div> <div>좌우합작까지 추진해보았으나 끝내 분단이 되고야 만 것은 미소 냉전에 의한 산물이었다고 이해할 수 있다 손 쳐도.</div> <div> </div> <div>부정부패를 더이상 참지 못하고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린 시민들이, 채 1년이 가지 못해 다시 군부독재의 수렁에 굴러떨어졌습니다.</div> <div>누구는 그것이 독재인 지도 모르는 듯 하였고, 또 누구는 독재의 비호아래 이익을 챙겼겠지요. </div> <div>그러나 피해를 직접적으로 느끼던 시민들이 또다시 힘을 결집하여 행동에 나서기 까지는 또 십수년의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div> <div>심지어, 유신 이전 직선제로 대통령 투표가 있던 시절에도, 역사는 투표를 통해서도 독재정권이 승리하였다고 기록하였더군요.</div> <div> </div> <div>결국 반인반신을 쓰러뜨린 갓슬레이어가 나온 이후에야, 독재는 끝이 나고 주권은 시민들에게 돌아오는가 싶었습니다만,</div> <div>또 1년을 채 가지 못하고 갓 슬레이어는 처형, 군부는 다시 또 권력을 잡았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87년, 민주화의 열망이 이 나라를 뜨겁게 달구던 여름, 모처럼만에 자신들의 손으로 이 나라의 대표를 뽑을 수 있었던 국민들은</div> <div>그 손으로, 투표로, 직전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탈취했던 세력의 2인자를 대통령으로 선출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처음 강의를 들으며, 너무도 외람된 생각이지만, 속으로 생각했습니다.</div> <div>전부 머저리들인가?</div> <div>뭉쳐야 힘이 되고, 그래야 살고, 흩어지면 결국 각개격파 당하여 노예로 전락하는 것은 옛날부터의 진리가 아니었나?</div> <div>제 배를 불리기 위하여 제 동포를 팔아먹고 등쳐먹던 자들이 권력을 쥐고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그걸 보고만 있나?</div> <div>왜 저들끼리 갈라져서 싸우고 힘을 분산시켜서 결국 또 '스스로 노예를 자처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걸까.</div> <div> </div> <div>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div> <div> </div> <div>이제는 뼈저리게 알 것 같습니다. </div> <div> </div> <div>저 당시에도 지금도, 사람들은 '내 삶' 앞에서는 비겁해지기 마련이더군요.</div> <div>제 군복무 3년동안 너는 권력에 항거해 보았나, '올바름'를 위해 목숨바쳐 싸워보았나.</div> <div> </div> <div>돌이켜 생각해보니, 아니었습니다.</div> <div>그건 헛수고다, 그건 개죽음이다.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고 너만 괴롭다. </div> <div>장교가 장교의 권익도 못 챙기면서 병사의 권익을 챙겨준다는건 위선 아닌가.</div> <div>넌 네 위치에서 열심히 살았을 뿐이야. 너도 네 휴식시간 뺏겨가며 일하고 있지 않는가. 오히려 '명령'에 불복하며 작업을 지연시키는 </div> <div>'일부' 병사들도, 옳은 것은 아니지 않느냐 하고. 스스로에겐 그렇게 설명하고 있더군요 제가.</div> <div> </div> <div>근현대사에서, 직선제를 손에 쥐고도 성공하지 못했던 시민혁명들 역시, 이해가 갑니다.</div> <div>사람이란 원래, '내 삶'을 앞에 두고는 '당연한 대의'보다, 그로 인해 포기해야 - 당분간, 어쩌면 영구히 - 할 나의 권리를 떠올리면, </div> <div>그리고 심지어 그 '대의'가 전혀 정의로워 보이지만은 않다면, 선뜻 힘을 모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네, 어리석습니다.</div> <div>이성적으로 조금만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막상 그것이 내 일이 되어버리면, 전혀 별개의 문제가 되어 버리더군요.</div> <div> </div> <div>이번 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분명 후세는 그렇게 기록할 겁니다. </div> <div> </div> <div>시민들은 기껏 제 손으로 절대권력을 빙자하여 포악을 저지르던 지도자를 탄핵해놓고서,</div> <div> </div> <div>새로이 치른 대선에서는 '당연히' 이길 줄 알았던, 부정부패한 지도자에 정면으로 맞서던, '야당' 대통령 후보가 '낙승'한 것은 아니었더라 - 하고.</div> <div>(이길까요? 질까요? 분명 박근혜 탄핵 시킬때만 해도 당연히 다음 통령은 문재인- 이라고 스스로도 생각했지만, 이제는 모르겠네요)</div> <div> </div> <div>역사는 세부적인 내용까진 가르치지 않으니까요.</div> <div>왜 2030 남성들이 분노했는지, 왜 성평등운동을 표방하는 페미니즘이 사실은 성'패권'적인 운동이라고 비판받는지,</div> <div>기회는 공정할 것이라던, 사회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외치던 한 정치가에게 열광하던 사람들이 </div> <div>어째서 고작 한달 여 사이에 실망하고서 분루를 삼키며 지지를 철회할 수밖에 없었는지.</div> <div> </div> <div>우리가 아무리, 이것은 정의가 아니다, 이것은 공정한 것이 아니다. 이대로는 헌 권력 - 부정부패 를 무너뜨리고 또다른 권력 - 여성우월주의 를 옹립하는 너절한 정치 쿠데타가 될 뿐이라고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아무리 소리높여 주장하여 본들.</div> <div> </div> <div>불과 20여 년 후면 역사는 그렇게 우리를 폄하할 것입니다.</div> <div>뭉쳐도 부족할 판에 각자의 정의를 외치며 갈라져버린 어리석은 민중들이었다고.</div> <div>제일 유력했던 '대안'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은 우리를 비하하겠지요.</div> <div> </div> <div> </div> <div>글쎄요. 이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그래도 문재인을 찍고서 '나는 역사에 떳떳하다'고 자부심을 가지며 이대로 답도 없는 30대 무직 남성으로 여성할당제의 그늘에 묻혀 취업난에 허덕이게 될까요.</div> <div>아니면 일말의 찜찜함을 안고서 그래도 나는 '진짜 정의는 여성주의를 옹호하지 않아' 라며 무효표를 던지고서 그 결과를 - 문재인이 당선이 되는 안되든 - 감수하게 될까요.</div> <div> </div> <div> </div> <div>적어도, 저는 이제 그 어떤 "말도 안되는 비겁함"에 대해서도, '그 어떤 자기들만의 정의'에 대해서도, 비난은 하지 못하고 살 것 같습니다.</div> <div>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며 애썼던 것 같은데 왜 무엇을 선택해도 전 부끄러워야만 하는 걸까요..</div> <div> </div> <div>저만의 고민일 지, 혼자 헛소리를 여기에 쓰고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지만.</div> <div> </div> <div>그저. 한번 쯤 느낀 바를 여기 적으며 공감이든, 가르침이든, 받아보고 싶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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