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하고 권력욕 많은 젊은 놈 하나 데려다가 20~30대 남성의 구심점으로 삼을 겁니다. <div><br></div> <div>덜떨어진 남성연대 이런 거 말고 레알 스마트한 걸로.</div> <div><br></div> <div>솔직히 일에벨레벨레는 찐따들의 최저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예측을 못 해서 그 지경 된 거고 ㅋ</div> <div><br></div> <div>조직 하나 발족시켜서 밀어주고, 군대에서 무슨 일 생기면 발벗고 나서서 뛰어드는 모습만 몇 년 보여주면 금세 이목 끌겠죠.</div> <div>예를 들어 국방부 건물 앞에 가서 병역 중 부상입은 사람들 처우 개선을 위한 1인 시위를 한다거나.</div> <div>여기저기서 훈남으로 포장시켜주면 2012 때의 찰스 황태자처럼 개념인 등극하는 건 시간문제일 겁니다.</div> <div>(단, 보수 편향 발언을 하면 안 됨)</div> <div><br></div> <div>솔직히 경험치도 많이 쌓였을 거고 ㅋㅋㅋ 이준석 같은 실패작 하나 만들어봤으니 이번에는 좀 더 잘 하겠죠.</div> <div><br></div> <div>이렇게 해서 몇 년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착한 척 쌓아놓으면 나중에 좀 헛소리 해도 실드 쳐주는 사람이 생길 겁니다.</div> <div>요즘처럼 남자들 살기 힘든 판국에 조금만 얼르고 달래주면 졸졸 쫓아올 사람 많아요.</div> <div>물론 나중에 뒤통수를 칠 확률이 높은 진영 소속이라는 건 모르겠지만 ㅋㅋㅋ</div> <div><br></div> <div>진보(솔직히 난 우리나라의 자칭 보수들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이 진보라고 생각 안 하지만)진영에서는 그때 가서 부랄을 치며 후회해봐야 소용 없을 겁니다.</div> <div><br></div> <div>솔직히 뭐 큰 그림 이런 거 뭣도 모르는 사람이 하는 얘기니까 재미로만 들으세요.</div> <div>그냥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면 이런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ㅋㅋㅋ</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