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극히 개인의 생각입니다.</div> <div>여자 ' 1인' 의 입장입니다.</div> <div>요 며칠간 군게의 게시물을 차근차근 살펴보았습니다. </div> <div>이러저런 생각도 많이 하였고, 의식의 흐름도 있었습니다.</div> <div>저의 게시글이 여성의 대표의 입장이라 생각하시려는 메갈 혹은 일부 불편한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는게 좋을 것 같다라는 의견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 술 많이 마셨습니다. </span></div> <div> <div>아. 반말투가 간혹있을 수 있어요.. 열받어서요. 뒤로가기 눌러주세요..</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는 30대가 된 여성입니다.</span></div> <div>여성 징집이 앞으로 실현되어도 현 국가의 법률에 따라 제가 징집의 대상이 될지 안될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div> <div> -> 대한민국 국가에서 여성으로서 삶에 의무가 아니였기에 저의 나이가 징집의 의무 대상자인지는 검색해보지 못하였습니다. </div> <div>( 술좀 취했구요.. 글 쓰기 이전에 여러모로 검색을 해야하는 건 알지만, 사전에 사과를 드립니다. 너무 화가나서 그럴 경황이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1. 메갈, 워마드들이 말하는 언짢은 남자의 의무</div> <div><br></div> <div>아 솔직히 이건 대한민국에 태어난 여자라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감사해야하는 입장아님?</div> <div><span style="font-size:9pt;">대한민국에서 태어났네? 어 ? 나 남자네. 군대?? 헐 갇혀살아야 하는 것도 겁나 답답한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침에 빰빰빠라라바라 하는 소리가 누군가에게는 트라우마가 될정도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또 누군가는 미칠정도로 듣기싫을 소리가 아침마다 1년 반 혹은 그 이상으로도 들려!!! 아침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일어나면 그날 하루가 또 지옥이야. 몸쓰는 일 님들도 싫잖아??? 나도 싫어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게 몸쓰는일만 있어? 지랄같은 것들이 많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거기서 지 맘에 안들면 폭행있고, 님들이 겁나게 싫어하는 성폭행도 이루어진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쌧빠지게 상관이 지시한 일 다하고왔더니, 내무반 선임이 졸라게 갈구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거 미쳐 안미쳐? 님은 정신 온전하게 살겠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걸 남자들은 </span><span style="font-size:9pt;">대한민국의 남자로 태어난 이유로 버텨야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국방부의 기준'신체가 군대를 가여야하니' 그 노동을 하여야하고,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쳐야 한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님이라면 자신해서 바쳐?? 왜 남자라면 해야한다라는 기준을 삶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게, 오히려 역차별 아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남자라면 군대를 가야한다. 라면, 여자라면 이래야 한다라는걸 감수해야지</span><span style="font-size:9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들이 나라를 위해 얼마나 고생을 하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런 미친것들을 봤나. </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나는 남자들이 군대에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잘 모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나는, 고무신이였던 적은 있었으나, 직접 체험해보지 않았고.</span></div> <div>그저 티브이에서 나오는 진짜사나이인지..뭔지로 간접 체험했음. 당연하지, 티브이에서만 보았으니까.</div> <div><br></div> <div>간접적으로 들은, 그 내용으로도 남자들이 겪는 그 현실이 너무 힘들고 너무 가혹해서 안타까운데..</div> <div>나라면 내가 만약 나은 자식이 아들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징집의 대상으로 살아가게 하고 싶지 않은데</div> <div>어째서 그들이 남자니까 감수해야한다라고 이야기를 하는건지???</div> <div><br></div> <div><br></div> <div>혹시, 소시오패스??</div> <div><br></div> <div>니들이 그들인정해줄거 아니면, 닥치고 있어 고마워하라고.</div> <div>북한이 미사일을 빵~ 쐈네? 얼마나 불안하겠어. 문톡톡하고 왔어. 얼마나 불안해 얼마나 무서워</div> <div>그거 안겪어봤잖아 우리, 그니까 닥치게.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 군게의 남성이 지닌 여성에 대한 분노?</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 글을 보는 당신이 여성에 대한 분노가있다면,</span><span style="font-size:9pt;">어디에 대한 분노인가.</span></div> <div>당신이 군대를 가서? 남자란 이유로? 여자는 군대안가서? 보상이 미미해서?</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게 무엇이 되었든 저는 당신이 분노를 한 부분에 인정.</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모든 여성에 분노하진 말아주었음 좋겠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모든 여성 중에서도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여성은 당신이 군대에 간 것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span><span style="font-size:9pt;">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고생했어요. 고생하고있어요. 발바닥에 진물이 잡혀 행군을 할때도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였는지는 전 알 수없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였건, 우리나라를 위해 우리 국민, 우리를 위해. 혹은 그냥 의무라서. 하셨다는 걸 잘 알아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분노 할 수 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왜냐, 사회가 당연시 하는 사회였으니.. 거기에 대해 고마움을 표출 하지 않았었으니, 보상을 그만큼 안해줬으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보상 해드리고 싶어요. </div> <div>너무 안타깝거든요, 너무 불쌍하거든요. </div> <div>그 사람들이 거부한 가산제도 어이없었고,</div> <div>의무제라면 차라리 징집으로 가는것보다 직업군인 가는게 낫지 않은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div> <div>적어도 돈은 더 많이 나오니까요.</div> <div>(이건, 제가 군에 대한 지식이 남성분들보다 적어 생각하고 쓴 말입니다. 혹시라도 정정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일반병사로 군에 들어가는걸 흠집내는게 아니고 .... 제가 아는 기준에서 그렇다는 말입니다;..)</div> <div><br></div> <div>당신이 분노한 부분이 있으면 같이 공감할 수있는 제가있고 다른 사람도 있습니다.</div> <div>같이 운동해 달라 요청하면 같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div> <div><span style="font-size:9pt;">모든 여성에 대한 분노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span></div> <div><br></div> <div>또, 피해의식 쩔고, 고마움 모르고 염치없는 그 것들을 욕하시면, 같이 욕하고 응원할 수 있어요.</div> <div><br></div> <div>오유 군게를 보면서 느낀건데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말하지 않는다 하여, 말하는 여성만 인정하는 여성이라 생각하지 않아주었음 합니다.</span></div> <div>지속하여 게시판을 봐온 바, </div> <div>저 처럼 계속 게시글을 보면서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div> <div>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있는사람도 있어요.</div> <div>저보다 먼저 생각을 정리해서 올리신 분들도 있고요.</div> <div><br></div> <div>그러니, 소리가 적다하여, 그소리가 작다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div> <div>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근데, 그게 어느분들께는 여성의 소리가 적거나 없고, 혹은 가식. </div> <div>또는 따봉충이란 말까지 올라오는 걸 보면서 </div> <div>제가 저의 가슴속에 있는 말을 하고싶긴 하지만 혹은 뭔빨,  따봉충을 들을까 심히 염려되며 </div> <div>같은 여성들에게 괜히 저격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라는 염려까지 되어서 글쓰기가 무섭긴 합니다.</div> <div><br></div> <div>글쓰는 걸로 남성분들을 지지하는게 다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부디, 목소리를 높혀주시면 지지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0,30 남성분들</div> <div>기성세대가 한 가부장적 행위에 대한걸로 오히려 역피해를 받으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div> <div>이 것이 저는 앞으로 후세에도 돌고 돌 것이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저는 우리 대에서 끊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서로에 대한 분노를 접고, 우리가 싸우게 만든 기성세대들에게 우리가 싸우지 않도록 </div> <div>의견을 전달해야한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싸우지맙시다.</div> <div>서로 응원합시다.</div> <div><br></div> <div>오늘도, 내일도, 지금 이순간에도 내일을 걱정하는 우리 20,30들을 위해서. </div> <div><br></div> <div><br></div> <div> <div>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div> <div>저는 문재인 대표를 지지하는 입장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문캠프에게 말하기도 하였지만, </span></div> <div>문재표 당신이 꼴페미를 안으므로서, 그렇지 않은 여성들까지 당신을 지지한다는 말로 다른 사람들에 꼴페미로 비추어질수있음을..</div> <div>그래서 부끄러워 지고 있음을.. </div></div> <div><br></div> <div>문대표를 지지하는 꼴페미가 아닌 여성분들은 꼴페미에 화난 남성분들과 함께 싸워주길 바랍니다. </div>